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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착한 이동통신 헬로모바일의 착한 도전이 시작된다. 알뜰폰 헬로모바일의 ‘친추플러스(친구추천플러스)’ 이벤트가 시작되었다. 그동안 헬로모바일은 ‘친구추천할인’, ‘친반플(친구추천반값플랜)’ 등 다양한 유통 혁신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의 통신비 걱정을 덜어주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친추플러스 역시 그런 “착한 도전의 일환”으로 시작된 프로그램이다. ‘친추플러스’ 프로그램은 상품을 홍보만 해도 최대 10만원, 홍보를 통해 헬로모바일에 가입하면 유치 건 당 최대 8만원을 지급해주는 정말 돈 되는 이벤트라 하겠다. 활동에 따른 리워드로는 월 최대 20만원 상당의 현금 포인트가 OK캐쉬백으로 지급된다. 다른 프로그램과 비교되는 특징은 반드시 가입을 해야 만 대가를 지불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온라인이나 SNS..
kt 블로거 팀 '올레토커' 반년의 시간을 돌아보며... kt의 블로그 파트너 프로그램인 '올레토커'로 지낸 지 반년이 흐르고 있다. 2월에 첫 모임을 가졌으니 6월 정기모임을 했을때 까지는 5개월의 시간이었다. kt라는 기업은 경직되고 변화에 느린 조직이라는 선입견이 있어서 온라인 인플루언서 프로그램, 그것도 블로그로 만 구성된 '올레토커' 가 어떻게 운영이 될까 궁금했었다. 반년을 지낸 시점에서 보면 그런 생각은 kt의 변화와 빠른 시장 대응의 움직임을 알지 못한 기우였다. '올레토커'는 이제 1기로 처음 시작하는 것이어서 서투른 면이 없진 않지만 함께 하려 애쓰고, 다른 기업에 비해 늦게 블로그 파트너 프로그램을 시작한만큼 빠르게 자리잡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서로를 바라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마흔을 살면서 작년(2011년) 만큼 드라마틱한 해도 없었던 것 같다. 2011년은 오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사업을 시작한 지 4년째가 되고, 블로그를 시작한 지 3년째가 되는 해였다. 아직 안정되지 못한 사업은 하루하루가 힘이 들었고, 블로그 또한 2010년 중반에 텍스트큐브에서 티스토리로 이사 온 후 고만고만한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다 우연치 않게 블로그를 시작했고 2011년 무렵 변변치는 않지만 블로그가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었다. 블로그는 하면 할수록 매력적이었고, 그것을 통해 무엇인가 제대로 사업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래서 2010년에 작게 블로그 관련 사업을 시작했으나 생각한 것처럼 풀리지는 않았다. 2010년이 끝나갈 무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