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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파란닷컴(www.paran.com)이 서비스를 접으면서 여러 문제가 있지만 대부분 대안이 있어서 참을 만하다. 하지만 오픈메일을 기업메일로 이용하던 사람들은 대책을 세우기 쉽지 않다. 구글의 기업용 지메일이 이전보다 무료 혜택을 많이 축소한 상태여서 결국 다음의 기업메일 밖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어 보인다. ■ 이야기 목차 다음(Daum.net)에서 법인 계정 만들기 다음 기업메일 서비스 신청 DNSEVER를 네임서버로 이용하는 경우 MX주소 변경 방법 다음메일에서 이메일 계정 설정 방법 파란 기업메일의 백업 ■ 다음(Daum.net)에서 법인 계정 만들기 기업메일을 다음(Daum.net)의 메일에서 이용하려면 다음 계정으로 로그인한 후 이메일로 사용할 '기업/기관용' 도메인네임을 등록하여야 한다. 이 때..
파란닷컴... 케텔, 하이텔을 거쳐서 한미르, 파란 까지.. PC통신과 인터넷을 통털어 이 만한 역사를 가진 서비스도 없었을 것이다. 그 서비스가 이제 명을 다하고 역사로 사라진다. 여러가지 말들이 있겠지만 현재 가장 큰 문제는 파란닷컴 서비스를 이용하던 분들일 것이다. 파란닷컴 이용자 중 대부분은 이메일 서비스와 푸딩과 같은 스마트폰 앱 정도를 사용하는 것이 전부였을 것이다. 그 중에서도 파란메일은 초창기에 무료 문자 등을 포함해서 무척 편리하게 이용한 서비스이다. 나도 2005년 무렵부터 이용해 왔으니 정말 오래되었고 메일도 무척이나 많다. 그것을 어떻게 버릴 수 있겠는가! 다행히도 파란메일은 다음메일로 이전이 가능하다. 방법도 그리 복잡하지 않으므로 폐쇄되는 7월 31일 이전에 꼭 이전하여 사용하길..
안드로이드폰에서 이메일을 이용하는 방법은 2가지가 있다. 웹브라우저를 이용하여 메일을 보낼 수 있는 웹 방식과, 어플이라 불리우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앱 방식이다. 웹 방식은 웹을 지원하는 어떠한 메일 서비스라도 모두 이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작은 화면에 최적화되어 있지 않은 불편함, 파일업로드 문제, 실시간 이메일 확인 등이 되지 않기 때문에 모바일 환경에서는 그리 편리한 방법은 아니다. 물론 추후 웹서비스가 모바일에 최적화되어 서비스된다면 이러한 생각은 날려버려도 될 것이다. 그에 비해 안드로이드폰용으로 개발되어 있는 이메일 어플은 설정해 놓은 메일을 실시간 확인하는 것은 물론,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되 있어서 보기가 편리하고 메일 발송 시 파일의 첨부도 아주 간편하다. 이메..
파란에서 제공하는 메일 서비스는 상당히 좋은 품질을 자랑한다. 관련글 : 파란의 웹메일과 기업용 무료 오픈메일 또한 개인별 주어지는 용량이나 연계되어 있는 무료 SMS 등 일반 사람들이 사용하기에 별 흠잡을 데 없는 서비스라고 생각한다. 파란의 메일 서비스의 품질이 좋다는 것은 스팸메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다. 물론 타 서비스와 비교해서 스팸으로 잘못 걸러지는 메일도 아주 적다.(없진 않다^^) 그렇게 서비스를 할 수 있었던 것은 몇년전 파란메일에 적용된 IronPort의 Email 보안 솔루션 덕분이다. IronPort라는 회사는 국내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미국이나 일본에서는 상당한 유저를 확보하고 있는 실력있는 Email 보안 솔루션 업체이다. 전에 몇개월 간 IronPort..
컴퓨터에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사용하는 이메일(예:아웃룩)의 장점은 컴퓨터의 하드디스크 용량의 범위에서 얼마든지 저장할 수 있으며 다른 프로그램과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일단 한 컴퓨터에서 메일을 받으면 그 컴퓨터에서 다른 곳에는 메일을 볼 수 없으며, 컴퓨터를 다시 설치할 경우 백업하지 않으면 모든 메일을 날릴 수 있다는 단점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이에 비해 웹메일(포탈에서 제공하는 메일 등)은 웹브라우저로 메일을 확인하므로 인터넷이 되는 환경이면 어디서나 확인이 가능하고 컴퓨터를 다시 설치할 경우 날릴 위험이 없다. 이것만 본다면 당연히 웹메일을 사용해야 겠지만 위에 언급한 컴퓨터 설치 프로그램의 장점은 모두 포기해야 한다. 몇년 전까지 만 해도 웹메일에서 제공하는 용량이라는 것이..
오래전부터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디스크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외장하드도 사용해보고 웹하드, 대용량 USB, 등등을 써봤다. 하지만 휴대용은 항상 곁에 있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되고, 웹하드는 용량에 따른 비용이 만만치 않았다. 몇년전부터는 파란(www.paran.com)에서 제공하는 5G 웹메일을 이용해서 자료를 정리하고 있다. 파란(www.paran.com)의 웹메일은 메일 관리에 있어서는 상당히 만족할 만한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러나 파일 관리는 쉽지가 않다. 아무리 5G를 주더라도 대용량파일(영화 같은 거~)은 엄두를 내지 못한다. 제작년인가... 네트워크 스토리지에 대한 메일이 하나 왔다. 확 관심이 쏠려서 확인해 보니 지원하는 프로토콜도 적었고 가격 대비 성능이 좋지 않았다. 단순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