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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농담이야'와 대선 때 거짓 기사가 오버랩 되는 이유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이후 몇차례 회담 요청을 거부했던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지난 3월 7일 처음으로 여야 5당 대표 오찬 회담에 참석을 하였다. 처음 완전체로 만난 당대표 회담이니 만큼 각자의 입장에서 다양한 이야기가 나올 것이고 그것이 무엇일까 궁금했다. 하지만, 오찬 회담 후 들려오는 이야기는 참으로 어이없는 말들 뿐이었다. 오찬에 참석한 홍준표 대표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만나면서 “미투 운동에서 무사한 걸 보니 천만다행”이라는 말 같지 않은 인사를 전했고, 이에 임종석 실장은 “대표님도 무사하신데 저도 무사해야하지 않겠냐”고 말했다. 여기까지도 한심하다고 생각했는데.. 홍준표 대표는 이어서 “안희정 사건 터지니까 밖에서는 임종석이 기획..
'문재인 1번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참신, 안철수 포스터와 비교돼.5월 9일 치러지는 2017년 대통령 선거가 17일 앞으로 다가왔다. 선거운동 기간이 매우 짧은 관계로 대선 TV 토론은 매우 중요한 후보 알리기의 장이 되고 있다. 토론이 있는 날이면 모든 이슈를 덮을 듯 후보별 이야기로 온라인을 가득 채운다. 대선 TV 토론은 4월 13일(목) SBS가 포문을 열었고, 4월 19일(수) KBS에서 두번째 가 방송을 탔다. 그리고, 오늘(4월 23일, 일) 오후 8시~10시 선관위-정치분야, 4월 28일(금) 오후 8시~10시 선관위-경제분야, 5월 2일(화) 오후 8시~10시 선관위-사회분야 토론회가 진행된다. 2017년 19대 대통령선거 분석 목록보기 대선 후보 팩트체크 정리, 홍준표 뻔한 거짓..
2017 대선 TV 토론, 승자가 있었을까?SBS와 한국기자협회 주최로 4월 13일, '2017 국민의 선택, 대통령 후보 초청 토론회'가 열렸다. 각 당의 대선 후보인 문재인, 안철수, 홍준표, 유승민, 심상정 등이 참석했으며 간혹 실수가 있긴 했지만 이번 TV 토론이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란 생각으로 많이들 준비를 하고 나온 듯 보였다. 대선기간이 짧기 때문에 후보들을 일일이 검증할 시간이 없고, 그들의 정책도 꼼꼼히 따져볼 수 있는 기회가 적기에 TV 토론회에 대한 관심이 높다. 지난 대선 토론회는 전국 시청률 기준 1부 11.6%, 2부 10.8%로 동시간대 최고 시처률을 기록했다. 2017년 19대 대통령선거 분석 목록보기 KBS 대선 TV토론, '문재인펀드'에 묻히다. - 2017 대선 후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