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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프로배구 박철우·현대건설 5천 득점 기념품 기증 프로배구 V리그 최초로 5,000득점의 대기록을 세운 삼성화재 블루팡스의 박철우 선수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의 황연주 선수가 당일 착용했던 유니폼과 배구화, 배구공 등에 사인하고 이랜드 스포츠 박물관의 배구 명예의 전당에 기증했다. 5월 31일 여의도 켄싱턴호텔 연회장에서 이랜드 스포츠박물관 이인석 대표에게 기증하는 것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기증식이 열린 여의도 켄싱턴호텔은 말끔하게 정돈된 모습으로 손님을 맞이하고 있었다. 바람이 좀 불었지만 날씨는 그 어느때보다 눈부시고 공기고 상큼했다. 이곳은 지난해 5월 야구의 전설 장훈 선수도 소장품을 이랜드 스포츠 박물관에 기증했던 장소이기도 해서 기억이 새롭다. (야구의 전설 '장훈' 소장품 이랜드 스포츠 박물관에..
야구의 전설 '장훈' 소장품 이랜드 스포츠 박물관 기증식 참석 일본 프로야구를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전설이라고 하면 '왕정치'와 '장훈' 선수를 꼽는다. 그 중 '장훈' 선수는 일본 프로야구 통산 최다 3,085 안타의 대기록을 수립한 '안타 제조기'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살아있는 전설이다. 그런 선수가 경기에서 자신이 사용했던 야구 배트, 글러브, 야구복 등을 이랜드 스포츠 박물관에 기증을 했다. 이랜드그룹은 다양한 분야의 테마 박물관을 건립 중이며, '스포츠 박물관' 또한 건립을 예정하고 있다. 이랜드그룹은 여의도에 위치한 켄싱턴호텔의 뷔페 음식점 브로드웨이 2층이 위치한 '양츠&메츠' 카페에 상당한 수량의 미국 프로야구 관련 기념품을 전시하고 있다. '장훈' 선수는 5세 때 후진하는 트럭을 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