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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LG전자 G워치R 리뷰, 처음 사용하며 본 디자인 LG전자의 두번째 웨어러블기기인 스마트 워치 'G워치R'을 살펴본다. 구글의 '안드로이드 웨어'를 OS로 탑재한 'G워치R'은 언뜻 보면 일반 시계와 다를 게 없는 원형의 깔끔한 모습이어서 패션을 이끄는 트렌드세터들에게도 관심을 받을 만 하다. 화면을 터치하면서 스마트 디바이스가 시작되는 모습은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는 매우 신선한 느낌을 줄 것이다. 첫번째 스마트워치가 나온지 얼마지 않아 두번째 제품을 출시한다는 것은 그만큼 LG전자가 이 분야에 적극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박스를 개봉하면 원형의 G워치R의 모습이 큼지막하게 보여진다. 처음 G워치R을 보았을 때의 느낌은 막 굴려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을 것 같은 남성스러움이었다. 원형의 시계 본체는 무..
‘G워치R’ 처음 사용할 때 놓치기 쉬운 팁 몇가지 LG전자의 스마트 워치 'G워치R'의 전원을 켜지 않았을 때 처음 모습은 이렇다. 무광 블랙의 원형 디자인에 가운데는 블랙홀처럼 뻥 뚫려 있다. 측면에 크라운이 있는 것으로 보아 누르거나 돌리면 무엇인가가 당장이라도 나타날 것이라 기대가 된다. 스마트폰이나 스마트워치 등 컨텐츠를 담아야 하는 기기들은 다 마찬가지로 화면에 무엇이 채워지느냐에 따라 디자인이 결정되기도 한다. 그래서 가급적 어떠한 컨텐츠가 표시되더라도 그것에 집중할 수 있도록 기기를 설계한다. G워치R은 그런 고민과 함계 기존의 클래식한 시계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을 고민한 것으로 보인다. ‘G워치R’ 시계인듯 시계아닌 시계같은 스마트 워치'에서는 중학생 여자 아이가 차기에는 조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