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시럽 (2)
하츠의 꿈
OK캐쉬백 앱, 과도해 보이는 권한과 불편한 선물 오래전부터 이용해오던 SKT의 '시럽 웰렛(Syrup Wallet)' 앱은 다양한 포인트 카드를 하나로 모아서 관리할 수 있어서 자주 이용하던 앱 중에 하나다. 얼마전 부터는 KT 전자지갑 클립(CLip) 앱도 함께 사용하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 시럽 웰렛에 손이 먼저 간다. 하지만, 언제부터인지 시럽 앱에 등록한 포인트 카드들은 기능을 축소하였고 해당 카드의 홍보 창구처럼 보이게 되어 불편해졌다. 게다가 최근에는 시럽 앱을 각 카드 앱 설치를 유도하는 창구로 만 사용하려는 듯 보인다. 다 자기들 먹고 살자고 하는 것이니 이런게 나쁘다고 말할수는 없지 '공짜 점심은 없다'라는 말과 같이 무엇을 준다고하면 그것은 내가 가진 무엇인가를 자의든 타의든 가져가기 ..
스마트폰 지갑 KT 클립, 신용카드 할인과 맴버십 적립 한번에 '할인카드 또는 적립카드 있으세요?" 매장 직원이 묻는다. '네 있어요~' 라고 답을 하고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지만 쉽사리 할인카드와 적립카드를 찾을 수가 없어서.. '그냥 됐어요'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특히 남자라면 공감이 더 클 것이다. 매일 사용하는 스마트폰이고 그 안에 들어있는 앱은 수도 없이 사용하는데 정작 맴버십 카드 앱 찾고, 신용카드 포인트 사용하려고 하면 허둥대게 된다. KT와 BC카드가 만든 클립(CLiP)은 그런 상황에서 진리가 될 수 있을 만한 스마트폰 전자 지갑 앱이다. 신용카드를 등록해두고 적립카드, 맴버십 카드 등을 결제할 때 할인과 적립 등 모든 카드의 혜택을 한번에 해결해 준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용 '클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