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2011에서 삼성은 여러 종류의 스마트폰 및 태블릿을 선보였다. 그 중 가장 관심이 높았던 제품 중 하나가 갤럭시노트(Galaxy Note)다. 5.3인치 크기, 1280x800의 해상도는 스마트폰이라기보다 태블릿에 가깝다는 생각을 들게 한다. 출시일은 현재의 제품을 보완하여 내년 상반기에 글로벌 내놓을 예정이라고 한다. 국내 출시 역시 아직은 미정이다.
갤럭시노트 사양
-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2.3.5 진저브래드(Android 2.3.5 Gingerbread)
- 프로세서 - 듀얼 코어 1.4GHz(엑시노스 계열)
- 디스플레이 - 5.3인치 WXGA 해상도(1280x800)
- 저장 메모리 - 16/32GB 내장, microSD 32GB 추가 가능
- 후면 카메라 - 800만화소 AF with LED 플래시
- 전면 카메라 - 200만 화소
- 통신방식 - LTE/HSPA+
- 크기(무게) - 146.85×82.95×9.65mm (178g)
- 배터리 - 2,500mAh
- 기타 - S-Pen, 블루투스 3.0, WiFi 802.11 a/b/g/n, WiFi-Direct
일단 눈에 뜨는 것이 5.3인치의 크기다. 한손으로 잡기엔 불편한 크기이지만 노트(Note)라는 이름과 같이 입력을 하기에 편리하고, 1280x800 해상도는 웹브라우징을 할 때나 영상을 즐길 때 편리하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시연되어 있는 제품의 OS는 진저브래드 2.3.5 였지만, 실제 출시할 때는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
갤럭시노트는 PC에 연결하거나 충전할 수 있는 데스크탑독(Desktop Dock), 차량에 거치할 수 있는 차량독(Vehicle dock), 파우치(Touch), 펜홀더(Pen Holder), 플립커버(Flip Cover), 블루투스키보드(Bluetooth Keyboard) 등의 악세사리가 준비되어 있다.
5.3인치 1280x800의 태블릿같은 스마트폰 '갤럭시노트'의 간단한 소개를 마친다. 추후 자료를 정리하여 상세한 리뷰를 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