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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노트북 엑스노트 P430의 블루투스 및 DLNA 활용성. 스마트폰과의 설정 방법 상세 소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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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노트북 엑스노트 P430의 블루투스 및 DLNA 활용성. 스마트폰과의 설정 방법 상세 소개

명섭이 2011. 7. 6. 07:45


LG 노트북 XNOTE P430은 얇은 베젤을 구현하여 14인치 임에도 13인치와 같은 크기이고, 무게도 1.94kg에 불과하다. PC와 맞먹는 강력한 성능 또한 나무랄 데 없다. 이런 기본적인 노트북의 장점에 더해 무선통신 기술인 블루투스와 DLNA의 지원하여 편리함과 활용성을 높였다. 안드로이드폰인 옵티머스2x는 P430이 지원하는 DLNA와 블루트스를 모두 지원하여 실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확인하기 좋았다.
 

노트북과 스마트폰을 블루투스로 연결하여 할 수 있는 것들


당연한 말이지만 블루투스를 켜야 한다. 실수로 블루투스를 꺼두고 안된다고 고민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내 컴퓨터에 들어가면 블루투스 아이콘을 볼 수 있다.

블루투스 아이콘을 클릭하여 들어가면 연결 가능한 기기가 표시되고, 해당 기기를 클릭하면 블루투스로 그 기기와 통신할 수 있는 여러가지가 메뉴가 나타난다.

'파일 보내기'나 '원격 폴더 찾아보기'의 버튼을 클릭하면 위 그림과 같이 블루투스 페어링 요청이 된다. 허용을 하면 해당 기능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파일 보내기' 기능을 이용하여 노트북의 파일을 스마트폰에 전송하였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노트북에 다운받은 음악파일을 스마트폰으로 보내기 편리하겠다.

'원격 폴더 찾아보기' 기능을 이용하여 스마트폰을 연결했다. 위 그림과 같이 스마트폰의 폴더가 탐색기에 보여진다. 선을 연결하지 않고도 이렇게 스마트폰의 파일을 관리할 수 있어서 무척 편리하다.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노트북으로 전송하는 생각해 보시라~

노트북에서 연결 요청을 하는 경우에는 이렇게 파일을 전송하거나 스마트폰의 파일을 관리할 때 편리하다. 반대로 스마트폰에서 연결 요청하면 스마트폰의 소리를 노트북에서 나오도록 설정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서 블루투스로 외부 기기를 페어링하는 경우는 대부분 핸즈프리 해드셋을 이용하는 경우였다. 하지만, 이렇게 노트북과 페이링을 하니까 어딜가나 환경이 된다면 스마트폰의 음악을 노트북에서 들을 수 있으니 이것도 편리한 점이 되겠다.  


DLNA를 이용한 홈엔터테인먼트 허브 만들기

 

DLNA는 WiFi를 이용하여 무선으로 미디어를 연결하는 홈엔터테인먼트 환경 구축의 기술이다. DLNA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노트북에서 설정해야 하는 몇가지가 있다. 

DLNA를 이용하여 영상을 보기 위해서 Windows Media Player를 이용하였다. Windows Media Player에서 [스트림]->'내 플레이어 원격 제어 허용[R]...'을 클릭하여 원격 제어를 허용하여야 만 외부기기에서 노트북을 인식할 수 있다.

옵티머스2x에서 DLNA를 이용할 수 있는 어플은 SmartShare(스마트쉐어)이다.

상단의 둥근 아이콘을 터치하여 보려는 영상이 있는 기기를 선택한다. 소스 기기라고 할 수 있겠다. 그리고, 보려는 영상을 선택한다. 마지막으로 전송받아서 보려는 기기를 선택하면 된다.

 

이렇게 스마트폰의 영화를 노트북에서 보는 경우 스마트폰은 리모콘의 역할을 한다. 큰 화면으로 영화를 봐서 좋고 편하게 리모콘을 사용할 수 있어서 좋다. 테스트를 위해서 스마트폰과 연결을 하였는데, 반대로 노트북이 소스기기가 되고 DLNA가 지원되는 TV나 다른 기기로 전송한다면 훌륭한 홈엔터테인먼트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나 있던 블루투스와 DLNA, 그리고 HDMI 등이 지원이 되니 생각치 못한 편함이 있다. 특히 블루투스는 스마트폰 뿐 만 아니라 많은 기기에서 지원하므로 더욱 활용도가 높을 것이다. DLNA가 지원되어 가정에서 엔터테인먼트 허브 역할을 할 수 있어서 노트북 이상의 기기로 자리할 수 있을 것이다.


* 이 포스트는 LG전자 X-note 체험단에 참여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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