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의 꿈

모바일의 미래, 다음앱, 이통사의 고민 등, 10.04.16의 IT 본문

비에스 마인드/IT일기 by 명섭

모바일의 미래, 다음앱, 이통사의 고민 등, 10.04.16의 IT

명섭이 2010. 4. 16. 15:33













 

 

 

초당과금제 후폭풍…SKT 데이터요금?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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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와 LGT에게는 SKT가 치고 나간 초당과금제의 도입 압박이, SKT에게는 KT와 LGT가 치고 나간 무선데이터 요금인하 압박으로 이어지고 있다.
정말 좋은 일이지. 그동안의 폭리(?)가 조금이나마 해소되지 않을까 기대가 된다.

이런 것이 무한 경쟁이고 소비자가 우대받는 세상 아니겠어?

 

 

 

안드로이드폰 이름은 "별들에게 물어봐~"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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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메다에서 온 것 같다"는 말이 있었다. 당췌 이해할 수가 없는 넘에게 일컷는 말이었지.
구글이 안드로이드를 OS 이름으로 사용하면서 안드로이드OS관련 제품들이 별이름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 삼성전자는 갤럭시(Galaxy),
- LG는 이클립스(Eclipse),
- 모토로라는 드로이드(Droid, 스타워즈에 사용료 지불),
- 팬택은 시리우스(Sirius)

안드로이드에 대한 느낌과 신비로움·확장성 등을 생각하여 이름을 만드는 것 같다.

 

 

 

모바일의 미래는 ‘웹’인가 ‘앱’인가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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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결론이 아니고 화두를 꺼내는듯한 느낌이군. 요즘 앱이 대세라고는 하지만 어떻게 앱과 웹을 비교할 수 있을까?  PC초기에는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이 등장했고, PC에 설치하는 프로그램의 수가 어마어마했다. 하지만, 웹이 자리잡기 시작하면서 이런 어플리케이션은 별로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앱도 마찬가지다. 기사의 내용과 같이 앱을 배포하는 데에 문제가 있고, '풍부한 사용자 경험'이 중요하다지만 그런 UX도 한두번이지 결국 꼭 필요하면  몇가지 어플과 모바일웹을 사용할 것이다.
여기서 배포는 상당히 중요한 문제다. 초기 배포가 일단 어렵고, 추후 업그레이드 버전을 배포하는 것도 쉽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웹도 지속적으로 발전해가고 있기 때문에(HTML5 등) UX 부분도 어느정도는 해소될 것이다.

 

 

 

‘Daum’ 앱 하나로 다음의 모든 서비스 누리자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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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4번째 아이폰 앱은 '다음(Daum)'이었다. 다음의 서비스를 하나의 앱으로 통합한 것이다. 최근의 '네이버의 변화' 끝에 '네이버 앱'이 있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다음이 그 생각을 실현하고 있는 듯 하다.
'다음 앱'은 브라우저를 내장하고 있어서, 메일을 이용하다가 검색을 하고 싶으면 검색을 클릭해서 바로 검색을 하고 다시 메일로 돌아올 수도 있다. 네이버보다 모바일에서 먼저 치고 나가는 다음, 과연 네이버와 다음에는 어떠한 변화가 있을까?

 

 

 

11번가 비방광고 '공정위 시정명령'···경쟁사 '해골'로 비유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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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를 운영하는 SK텔레콤 커머스플래닛이 허위·과장광고 및 비방광고로 시정명령을 받았다. 11번가는 작년에 위와 같이 '지마켓과 비교해도 십일번가 제일싸네', '옥션에서 헤맸더니 최저가는 여기있네' 라고 광고를 했었다.
지금봐도 좀 심하긴 했다. 11번가가 이런 결과를 예측하고 노이즈마케팅을 노린 것은 아닐까?

 

 

 

웹젠-NHN게임스, 공룡 게임개발사 탄생…파급력은?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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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www.webzen.co.kr)이 게임제작 전문업체인 NHN게임스를 흡수 합병한다고 발표했다. 얼핏 보면 NHN의 게임 영향력이 없어지는 것 아닌가 생각하시겠지만, NHN의 자회사인 NHN게임스가 웹젠의 대주주였고 합병을 하면서 NHN은 자연스럽게 웹젠의 대주주가 되는 것이다.  서로의 역량을 잘 혼합한다면 세계적인 게임개발사로 성장해 나갈 수 있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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