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의 꿈

아이폰4G 기대, IE9과 HTML5, 무료 인터넷TV 등, 10.03.15의 IT 본문

비에스 마인드/IT일기 by 명섭

아이폰4G 기대, IE9과 HTML5, 무료 인터넷TV 등, 10.03.15의 IT

명섭이 2010. 3. 15. 07:14












 

 

 

'아이폰4G'에 기대하는 22가지 기능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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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에 아이폰 4G가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많은 가운데 씨넷에서 아이폰 4G에 바라는 22가지 기능을 내놓았다.
하지만, 이 기사를 보면 애플의 성격 상 아무래도 무리이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는 것이 많다.

멀티태스킹, 더 나은 배터리 수명, CPU 속도 향상, 3D 그래픽 개선, 플래시(flash) 지원, 영상통화를 위한 전면 카메라, 4G 네트워크 지원, 착탈식 배터리, 무선랜 업그레이드…'802.11n' , 향상된 음성 제어, 더 편리한 블루투스 이용, 응용프로그램 강화 및 파일 관리 체계 개선, 외장 키보드 지원, HD 출력, RFID, 외장 메모리 지원, 내장 메모리 용량 증가, 구글 보이스 개선, 내장 스피커 음질 개선, 생체인식 보안기능, OLED 스크린

위의 기능 중 몇가지가 지원될까?
만약 위의 기능 모두가 가능하다면 아이폰을 따라잡을 만한 기기가 한동안 없을 수도 있겠다~

 

 

 

MS가 HTML5를 팍팍 밀어주는 이유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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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는 오는 15일부터 열리는 '믹스(MIX)2010'에서 IE9 시험판을 선보인다고 한다. MS는 공개적으로 IE9에서 HTML5지원한다고 말하며 HTML5에 대한 애정을 표하고 있다.
HTML5를 지지하는 이유는 하나, 최근 웹브라우저 시장에서의 부진을 만회하려는 것이다.
그 동안 웹표준 위에 굴림하듯이 굴던 MS가 점유율 하락을 맛보더니 이제와서 HTML5를 지지한다고 말하는 것은 좀 낯뜨겁다고 생각하지 않나?

 

 

 

아이패드, 예약 판매 첫날 12만대 주문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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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가 발표되면서 참으로 많은 기사와 포스트가 인터넷을 달궜다. 사양에 대한 문제 등 여러 좋지 않은 말도 많았지만, 실제 예약판매가 시작되자 하룻만에 12만대가 팔렸다.
아직 성공이나 실패를 말할 수 없지만 자리를 잡는 데 까지는 어려움이 많을 것이라는 얘기가 많다.
개인적으로는, 실 사용자가 아이패드를 '쉬운 멀티미디어기기'로 인식한다면 또 다른 시장이 열리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 본다.

 

 

 

"구글차이나 서비스 중단 99.9% 확실"- 현지 이관도 안해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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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설마 했는데 정말 구글이 구글차이나 서비스를 접나보다. 중국의 검열이나 해킹시도에 대한 항의로 보이며, 해당 서비스를 현지의 다른 회사에게 이관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한다.
인터넷의 특성 상 구글검색은 어떻게든 이용할 수 있겠지만 이렇게 강하게 나온다면 당연히 중국과의 마찰은 피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구글 CEO는 중국 시장에 대한 철수는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여전히 중국이라는 커다란 시장을 놓치지는 않으려고 하고 있다.
또한, 중국도 구글이 중국에서 완전히 떠나는 것을 원하지는 않는다고~

 

 

 

향후 웹 시장 ‘웹 스퀘어드’로 간다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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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스퀘어드? 또 뭔가 새로운 것이 나왔보다 해서 확인해 보았다.
웹 스퀘어드 = 웹2.0 + 스마트폰 + 실시간 컨텐츠

결국 지금의 인터넷과 현실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묶어 진다는 것이다. 웹2.0의 성장형 모델이라고...
대표적인 서비스가 증강현실 서비스, 인맥관리 라고 하는데...

말 만들기 같다는 생각이 아주 심하게 든다.

 

 

 

가전 ↔ 통신 업계, 'TV 전쟁' 벌이나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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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 인터넷TV? 비슷하지만 같은 것이 아니었다.

IPTV는 KT나 SK 같은 통신회사가 정부 허가를 받아 유료로 컨텐츠를 서비스하는 것이고,
인터넷TV는 삼성이나 LG 같은 제조사가 TV에 인터넷 기능을 넣어 무료로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TV이다. 브로드밴드TV라는 것이 정식 명칭이라고...

이것만으로도 가전과 통신의 전쟁이 보이지 않는가?

 

삼성은 TV용 앱스토어를 내놓는다고 한다. 결국 TV 만 있으면 통신회사와 관계없이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인터넷TV를 '브로드밴드TV'라고 부른다고 한다.

이동통신회사가 핸드폰에서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없게 막고 있다가 이제와서 그 빗장을 풀고 있다. 어쩌면 TV도 이와 유사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보다 훨씬 더 엄청난 파장이 있을 것이다.

사용자는 어떤 서비스를 선택하게 될까?

 

 

IT분야를 좋아하여 많은 기사와 글을 보게 된다. 하지만, 중요한 것을 기억하지 못하고 잊혀지는 것이 많아서 정리를 한다.  또한, 기사를 읽고 가볍게 생각나는 것을 덧붙여본다by 명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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