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우아한 쥬얼리, 여친 선물 고르기 좋아
반지,목걸이,귀걸이 등 쥬얼리는 언제나 여성분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선물이다. 그래서, 생일 등 특별한 날 남성들은 어떤 선물을 고를까 많이도 고민을 한다.
하지만, 고심 끝에 반지나 목걸이 등을 선물 하고도 그렇게 훌륭한 칭찬을 듣는 경우는 많지 않다. 보는 눈이 떨어지기 때문일 것이다.
필자도 최근 대학에 입학한 아이에게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반지라도 하나 선물하고 싶었지만 나 역시 일반적인 남성의 눈과 다를 바가 없어서 무척이나 망설이게 되었다.
오늘 소개하는 쥬얼리 전문 브랜드 마크 미렌(Marc Mirren)은 2019년 올해 새롭게 설립된 스웨덴 디자인 하우스에서 제작한 제품이다.
마크 미렌 홈페이지에는 반지, 귀걸이, 목걸이, 팔찌 등이 정돈되어 전시되어 있다. 14K 도금에 지르코늄 등의 보석으로 디자인한 제품들은 작지만 가볍지 않은 느낌을 준다.
홈페이지에 있는 메시지가 인상적이다.
평범한 날이나 특별한 행사, 마크 미렌이 디자인한 작품들은 타인의 눈길을 사로잡는 작지만 우아한 디테일이었습니다. 멋진 의상을 입거나, 아니면 뭔가 캐주얼한 옷을 입으면, 우아한 반지가 다음 단계로 시선을 끌어 올릴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미니멀한 룩으로 가고 싶어한다고 느낀다면, 우리의 싱글 시리즈를 추천드립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마크 미렌 측에서 제품을 제공해 주어 생각치않게 큰아이에게 선물을 해 줄수 있게 되었다.
아이에게 원하는 제품을 선택하라고 하니 반지 EBBA BLACK RING(화이트 골드) 12호와 팔찌 EBBA BLACK BANGLE(화이트 골드) 55mm를 선택했다.
결과적으로 말하자만 대학 신입생인 아이의 손이 약간 작은 편이어서 그런지 반지와 팔찌는 조금씩 컷다.
EBBA BLACK RING(화이트 골드) 반지는 14K 도금 화이트골드와 AAA 큐빅 지르코니아로 구성된 제품이다. 완성도 높고 세련된 디자인이 깔끔하다.
아이 손가락에 비해 조금 크긴 했지만 그렇게 어색할 정도는 아니다. 딱 맞게 착용을 원한다면 주문할 때 한치수 작게 주문하는 것도 괜찮을 듯 싶다.
마크 미렌의 설명대로 편안하게 착용하기 편할 디자인이다.
뱅글(팔찌)는 EBBA BLACK BANGLE(화이트 골드) 를 선택했다. 뱅글은 얇아서 크기 조절이 수월하다. 미니멀리즘 디자인으로 반지와 맞춤으로 주문했다. 가는 라인이 우아하면서 간편해서 언제나 착용하기 편리한 아이템이다.
반지와 마찬가지로 14K 도금 처리되었고, AAA 큐빅 지르코니아로 장식하였다. 55mm 사이즈로 주문했고, 마찬가지로 좀 작게 착용하고자 할 때는 한 치수 작게 주문하는 게 좋겠다.
여친이나 자녀에게 쥬얼리를 선물하려고 하지만 좋은 눈을 가지지 못해서 고민이라면 마크 미렌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보다 선택이 쉬울 듯 싶다. 세련되고 우아한 디자인에 실용적인 가격, 부담없는 선물에 제격일 듯 싶다.
* 마크 미렌 측에서 제품을 제공하여 작성된 포스트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