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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드 미션, 불법 앱스토어, 옴니아2 1위 등. 09.12.21의 IT

명섭이 2009. 12. 21. 15:35












 

 

 

블로드 미션, 라이브캠퍼스·메리린 화장품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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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드에서 2개의 광고 미션이 진행 중이다.

 

첫번째, 인터넷 실시간 강좌, 라이브캠퍼스
강사와 학생이 인터넷으로 연결하여 실시간 생방송 인터넷강의를 하는 서비스다.
학원에 가서 수업을 들으면 궁금한 것을 질문하고 강사와 학생들끼리  호흡할 수 있어서 좋지만 왔다갔다하는 시간과 빡빡한 수업시간 때문에 곤란한 경우가 많다.
인터넷강의는 언제나 공부하고 싶을 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질문할 수 없고 호흡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라이브캠퍼스는 학원에 가서 수업을 들을 때의 장점와 인터넷강좌의 장점을 적절히 혼합한 아주 신선한 방식의 강의다.
지난 강좌는 다시보기를 통해서 언제나 볼 수 있으므로 이보다 좋은 방식이 또 있으랴~

 

영어 강좌(TOEIC), 일본어 강좌(JLPT), 전문 강좌(전산세무 회계)가 준비되어 있다.

 

두번째, 리얼 자연주의 화장품 메리린(merryreen)


천연 화장품을 지향하는 메리린(라펜허브)에서 크리스마스 한정품으로 이벤트를 하고 있다.
블로드의 광고에 참여하면 50명에게 화장품 2종을 보내주고 후기를 작성하는 방식이다.

 

비타민C, 생열귀나무 추출물, 녹차 추출물로 만든 "메리린 비타민C 스팟 세럼"
틀리클로산, 라벤터 꽃 추출물, 로즈마리 추출물로 만든 "메리린 P핸드 크림"을 선정된 분들에게 제공한다.

 

메리린은 친환경적인 재료를 사용했으니 피부가 원하는 화장품이 아닐까 생각한다.

 

 

 

애플 앱스토어, 게임불법유통 논란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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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게임물등급위원회의의 사전 심의에 대한 불만으로 한국어 앱스토어에서 게임 서비스를 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개발자들이 게임이 아닌 다른 카테고리(엔터테인먼트 등)에 심의를 받지 않은 게임을 올리고 있다.
그렇게 올라간 게임이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어 이렇게 기사화까지 되고 있다.

 

제대로 글로벌화되고 있는 지금인데 국내 게임은 게임위의 심의를 받아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정부도, 각 국의 사정을 무시하는 애플도, 생각의 여지가 있다고 본다.

 

 

 

옴니아2, 독일 언론 최고 스마트폰 선정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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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이해가 안가는 기사다.
삼성의 옴니아2가 1위를 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애플 아이폰 3GS가 7위라는 것은 좀...
아마도 기능성을 주요하게 본 것이라는 생각이다.

 

또한, 옴니아2는 씨넷에서 선정한 2009년 베스트 스마트폰에도 뽑혔다고 한다.
이런 기사들이 많이 나오는 것을 보면서 치열해질 2010의 스마트폰 시장이 무척이나 재미있을 것 같다.

 

 

 

KT, ‘모바일 오피스’ 전체 단말기로 확대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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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기업시장 공략을 위한 '모바일 오피스 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한다.
'모바일 오피스 플랫폼'은 푸시메일 및 일정관리 결재 공지사항 등 각종 오피스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고로 온오프라인을 연결해 주는 연결 서비스라고 할 수 있겠다.

 

대부분의 모바일OS(윈도모바일, 아이폰, 심비안, 안드로이드, 위피)을 지원하며, 단말기당 월 5,000원을 내야 하는 상용서비스다.

 

이런 서비스를 사용량에 따라서 과금을 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든다.
그러면, WiFi가 되는 곳에서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서 5,000원까지는 낼 필요가 없을텐데 말이다.

 

 

 

2010년 국내 출시 스마트폰 최소 30종 넘는다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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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에는 스마트폰 이용자가 200만명을 넘어서고, 이용할 수 있는 단말기도 30종이 넘을 것이라고 한다.
이에 맞춰 방통위는 스마트폰 활성화로 통신시장 전반의 변화를 유도할 것이라고 한다.
나도 내년에는 다른 스마트폰으로 바꾸려는 대기자 중 한명이다. 많은 폰이 나온다는 소식은 설레고 행복한 고민을 하겠다 라는 생각이다.

 

스마트폰·무선인터넷은 당연히 가는 길인데 방통위가 주도를 하려는 모습이 좀...
하기야 방통위가 마음만 먹으면 못할 일이 없으니까~

 

 

 

넷피아가 돌아왔다…KT와 키워드 연결 제휴 체결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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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넷피아라는 거짓말을 일삼은 회사의 기사를 보게 될 줄이야...
넷피아는 브라우저의 주소란에 한글로 입력하면 해당 단어에 맵핑된 웹사이트로 이동하게 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KT와의 제휴로 2500만명이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그럼 제휴되어 있지 않은 인터넷망을 사용하는 나머지 1500만명은?  표준도 아니고 일반화할 수도 없는 이런 서비스를 왜 KT 같은 기간망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 협로를 하는 지 정말 모르겠다.
넷피아는 이것을 표준화된 한글인터넷주소라고 떠들면서 영업을 한다. 어떤 회사는 자사의 서비스명을 지키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서비스를 이용하기도 하고, 진짜 인터넷주소(도메인네임)인 줄 알고 이용하는 사람들도 부기지수다.

넷피아 한글의 문제점

1. 도메인네임과 같은 표준 서비스가 아니라서 제휴된 KT나 티브로드 인터넷을 이용해야 만 사용이 가능하다.
2. 그냥 넷피아의 DB를 이용한 것이므로 외국에서는 이용이 안된다. 제휴가 안되어 있으니까~
3. 1년 비용이 약 200,000원. 일반 도메인네임 비용의 7~10배가 된다. KT에게 줄 돈이 많아서일까?
4. KT나 티브로드를 이용하지 않는 사용자에 대한 대책은? 없다.

지금도 넷피아 홈페이지에서는 자신들의 방식이 차세대 인터넷주소라고 얘기하고 있다.
제휴되어 있지 않은 인터넷서비스에서는 이용할 수 없다는 것도 표시하고 있지 않다.

이건 사기 아닌가?

 

 

IT분야를 좋아하여 많은 기사와 글을 보게 된다. 하지만, 중요한 것을 기억하지 못하고 잊혀지는 것이 많아서 정리를 한다.  또한, 기사를 읽고 가볍게 생각나는 것을 덧붙여본다by 명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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