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N, 블로그.. 1인 미디어로 살아가는 방법과 전망을 보다.
블로그 뿐 만 아니라 유큐브 MCN, 스타트업 미디어 등 온라인을 기반으로 1인 또는 소규모 크리에이터 들이 나름대로의 수익을 만들면서 가파르게 성장해가고 있는 요즘이다.
블로그가 '블로거지'라 욕을 먹는 경우도 있지만 대다수의 건강한 블로그는 온라인 컨텐츠를 단단하게 채워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한 수익으로 기존 미디어를 일부 대신하며 직업화되어가고 있다.
멀티채널네트워크 서비스로 시작한 유튜브 MCN은 대도서관, 영국남자, 양띵 등 걸출한 동영상 기반 스타를 탄생시키며 1인 크리에이터 시장의 전망을 밝혀주고 있다.
하지만, 일반인들이 시작하기엔 아직은 낯설고 이런 그룹 들이 어떻게 만들어지는 지, 또 어떻게 성장할 수 있는 지를 알기는 쉽지 않다.
(사)한국블로거협회는 1인 미디어 또는 디지털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분들을 위한 '1인 미디어 플랫폼의 미래와 콘텐츠전략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어떻게 할 수 있는 지 알기 어려운 것이 1인 미디어이자 디지털 크리에이터라는 직업이다. 이번 인 미디어 플랫폼 컨퍼런스'는 유튜브 MCN, 블로그, 온라인 미디어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성장해 가는 지, 그리고 어떤 걸림돌이 있는 지와 전망까지 한 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본 컨퍼런스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축사로 시작하여 한국블로거협회 협회장인 고려대 권현영 교수의 '소셜미디어 성장을 위한 사회적 인프라'를 주제로 기조 발표를 한다.
이어 인터넷기업협회 최성진 사무국장이 '1인 미디어의 성장과 인터넷 미디어 트랜드', 김은용 서울시 뉴미디어과장의 '소셜미디어와 협업 그리고 상생'이란 주제로 강연을 이어간다.
인기협 최성진 사무국장과 서울시 김은용 뉴미디어과장은 항상 디지털 미디어를 고민하는 분들이니 만큼 실무를 담당하는 분들과 미래를 고민하는 분들에게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
이후 시간은 직접 디지털 컨텐츠와 미디어를 운영하는 분들의 강연이 이어진다.
아시아 최대 MCN 팀을 운영중인 CJE&M의 오진세 MCN 사업팀장이 'B_logger에서 V_logger로의 진화'라는 주제로 MCN에 대한 강연하고,
국내 최고의 정치/시사 블로거를 운영중인 임병도(닉네임 아이엠피터)님이 '정치/시사 1인 미디어의 현황과 전망'이란 주제로 강연을,
네이버를 거쳐 현재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연구원인 '양병석' 님이 '소셜미디어 콘텐츠 제작으로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주제로 강연을 이어간다.
그리고, 최근 대안 언론으로 각광받는 'ㅍㅍㅅㅅ'의 이승환 대표가 '1인 미디어의 지속성장을 위한 수익모델'이란 주제로 마지막 대미를 장식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미래창조과학부에서 후원하고 네이버, 시디즈, 하이트진로, 카노, 해피라이징(H EYEWEAR) 등의 기업에서 협찬을 하여 개최가 된다.
참석하시는 모든 분들에게는 하이트진로의 스파클링워터 '디아망'(바로가기)이 제공되고, 경품 추첨을 통해 시디즈 고급 의자 1개, 시디즈 좌식의자 2개, h Eyewear 선글라스 5개, 카노 보조배터리 15개 등이 제공된다.
1인미디어 플랫폼의 미래와 콘텐츠 전략 컨퍼런스 행사 요약
| 일시 | 2015년 10월 17일(토) 오후12시~18시 |
| 장소 | 숭실대학교 IT대학(정보과학관) 대강의실 102호 (지도보기) |
| 참가 비용 | 무료 |
| 참가 방법 | 온라인 신청(바로가기) 또는 현장 등록 |
| 주최 | (사)한국블로거협회 |
| 후원 | 미래창조과학부 |
| 협찬 기업 | 네이버, 시디즈, 하이트진로, 카노, 해피라이징(H EYEWEAR) |
| 주차 여부 | 가능(8시간 3천원, 당일 현장구매) |
| 무료 제공 | 하이트진로 디아망(스파클링워터) |
| 추첨 경품 | 시디즈 고급 의자(1), 시디즈 좌식의자(2), h Eyewear 선글라스(5), 카노 보조배터리(15) |
참가 비용은 무료이며, 온오프믹스를 통해 온라인 신청(바로가기)을 하거나 현장에서 바로 등록하 입장할 수 있다.
컨퍼런스가 열리는 '숭실대학교 IT대학 정보과학관'의 위치와 찾아오는 길은 아래와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