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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마우스 HP Z5000, 고급스럽진 않지만 편해서 좋아.

명섭이 2015. 4. 29. 08:30

블루투스 마우스 HP Z5000. 슬림해서 보관이 편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노트북 등에 블루투스 방식으로 연결하여 사용하는 HP Z5000 마우스를 소개한다.

PC나 노트북에 사용하는 대부분의 무선 마우스는 리시버를 연결하여 사용하다보니 작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연결해서 사용하기는 불편하다.

그래서 찾는 것이 것이 블루투스 마우스이다.

 

오늘 소개하는 블루투스 마우스 HP Z5000 은 작은 크기에 슬림해서 이동이 중요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연결해서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HP Z5000 Bluetooth Mouse Photo show>

 

블루투스 3.0 방식을 지원하여 대부분의 기기와 연결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적이며 깔끔한 디자인도 선택에 한 몫을 할 만한 제품이다.

박스에 기재된 설명에도 안드로이드, M OSX, 윈도우 등에서 지원이 가능하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구성품은 마우스 본체와 설명사로 매우 간단하다. 이 밖에 필요한 것이 없으니 당연 하겠지.

 

전체적인 디자인 유선형으로 군더더기 없는 모습을 하고 있다. PVC 재질을 사용하였고 휠 마우스 부분은 부드러운 재질을 사용하였다. 좌우 버튼은 구분없이 하나로 되어 있고 누르는 위치에 따라서 좌우를 구분한다.

마우스의 높이가 낮아서 주로 사용하기에는 불편하겠지만, 가방에 넣어서 보관할 때는 부피감이 적어서 편리하다.


 

밑에는 기기와 블루투스로 연결할 때 사용하는 컨넥터 버튼과 On/Off 스위치가 위치해 있다. 지금까지 3개월 가량을 사용하고 있으며 ㅣ사용하지 않을 때는 스위치를 꺼두고 다니니 아직 배터리는 문제가 없다. 블루투스 방식이다보니 아마도 배터리는 오래갈 것으로 생각된다.

 

윗 부분의 앞부분을 들어내면 커버가 떼어진다. 안에는 한개의 AA 베터리가 들어간다.

 

마우스를 처음 켜면 연결을 위해서 파란색 불이 상단에 들어온다. 은은하게 비추는 모습이 예뻐 보인다. 그리고, 사용 중에는 아무런 표시는 없다.

 

블루투스 마우스는 스마트폰 보다는 태블릿에 더 많이 필요하다. 아무래도 글씨를 적고 편집하는 등의 작업이 간간히 필요하기 때문이다. 늘 가지고 다니는 소니 '엑스페리아 Z3 태블릿 컴팩트'와 연결해 보았다. 간단하게 연결이 된다.

 

에버노트를 사용하면서 마우스를 사용하니 마치 PC에서 문서를 편집하듯 포지션을 이동하고 다중 문자를 선택하는 등 여러모로 편리한 점이 있다.

한번 블루투스로 연결한 다음에는 마우스 전원을 켜기만 하면 자동으로 연결이 디니 사용에 매우 편리하다. 다만 매끈해 보이는 디자인과 달리 마우스 클릭 느낌은 그저 그렇다. 즉 고급스러운 마우스는 아니라는 것이다. 그래도 수개월 째 늘 가지고 다니는 것을 보면 편리한 것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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