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오감 자극하는 착한 모바일 맞고, '다함께 맞고퐁'
'다함께 맞고퐁'이 출시된 지 한달 가량이 되어가면서 사용자가 많이 늘어가고 있는 것을 느낀다. 특히나 친구들이 늘어가고 있어서 처음 게임할 때 만 해도 대전 게임을 해 보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이제는 대부분의 시간에 친구들과 대전 맞고를 할 수 있어서 더 재미있게 킬링타임을 즐기고 있다.
다함께 맞고퐁을 홍보하기 위해 촬영한 김슬기 양의 걸죽한 욕이 맛깔라게 스며있는 영상도 빼 놓을 수 없는 재미. 초기에 '삑~' 소리로 편집해 놓았던 영상이 무삭제 판으로 다시 올라 왔고, 김슬기 양이 욕 잘하는 방법도 함께 올라왔다. 김슬기 너무 재미있어ㅋㅋ 동영상은 맨 아래를 보시라~
<아주 잘 받는 판, 내가 먹을 수 있는 패가 대부분이다. 역시 승리^^>
게임을 할 때 상대의 닉네임을 보거나 함께 하는 친구들을 들여다보면 여성 분들이 대부분이다. PC 환경의 오라인 고스톱 같은 경우에도 여성 분들, 특히 주부 들이 많이 이용을 하였는데 모바일 맞고 게임인 '다함께 맞고퐁'도 역시나 여성 분들에게 인기가 많다, 카카오톡 게임이 아니면서도 이 정도 호응을 얻는 게임은 많지 않은 듯 하다.
게임 룰은 간단하지만 진행이 빨라서 스릴감을 느낄 수 있고, 다양한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어서 기존의 온라인 고스톱을 즐기던 분들에게는 바로 적응할 수 있는 재미있는 게임이라 할 수 있겠다.
친구 추천하여 나와 친구 모두 코인 받자
처음 출시할 때 부터 다함께 맞고퐁은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시작하였다. 지금은 친구 추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추천인 제도를 운영하는 것으로 친구가 가입할 때 추천인 아이디에 나를 입력하면, 나는 2,000코인, 추천해 준 친구는 1,000코인을 준다. 마감일을 정하지 않고 진행 중이니 함께 하고 픈 친구가 있으면 초대해 보시라.
10월 7일 까지는 초대를 위한 SMS를 무료로 제공해 주고 있으니 부담없이 친구 초대를 할 수 있겠다. 카카오톡 게임 같은 경우에는 카톡 메시지로 친구를 초대할 수 있지만 '다함께 맞고퐁'은 문자 메시지로 친구를 초대한다.
매주 점수가 초기화되어 매주 기회를 얻게 되는 방식 좋아.
어떤 게임이든 간에 오래한 놈이 순위가 높기 마련이다. 당연하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렇게 되다보면 새로 시작하는 사람은 절대로 오래된 사람을 이길 수가 없다. 하지만, '다함께 맞고퐁'은 다르다.
종합 점수 주간 순위를 제공하여 매주 10,000점으로 점수가 초기화되며, 승리하면 승리한 점수 만큼 추가되고, 패하면 승자의 점수만큼 내 점수가 차감되는 방식이다. 그렇기 때문에 한주 잘못 했다고 하더라도 다음 주에는 복구할 수 있고, 측히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도 기회글 주게 된다. 이와 함께 전체 순위도 제공을 한다.
처음 시작하거나 실력으로 이기기 어려운 친구를 꼭 이기고 싶다면 엄청난 능력을 지닌 '뻑선생 구굴이'나 '맞고천재 팬도사' 등의 캐릭터를 사용하면 된다. 상점에서 수정을 구매하여 원하는 캐릭터로 변경할 수 있으며, 이렇게 해도 이기지 못한다면 그냥 팔자로 생각하고 존중해 주시길..^^;;
김슬기가 욕 잘하는 방법, 그리고 무삭제판 영상 까지..
처음 다함께 맞고퐁이 출시될 무렵 공개되었던 김슬기와 서유리의 홍보 영상이 무삭제판으로 다시 등장했다. 이전에는 '삑~'소리로 편집되었던 부분이 편집없이 그대로 공개되었다. 아마도 본 게임이 18금이기 때문에 이렇게 공개해도 문제될 것이 없다고 판단한 듯 하다. 김슬기 양의 욕이 사랑스러운 것은 너~무 시원하고 통쾌해서 인 듯 하다.ㅋㅋㅋ
처음보는 김슬기 양의 영상을 하나 더 찾았다. 오~ 제목이 '김슬기의 욕 잘하는 비결'이다. 도대체 무슨 영상일까 했더니 '다함꼐 맞고퐁'하면서 상대를 두고 신나게 퍼붓다보면 욕을 잘하게 된다는.. 뭐 그런 내용이다. 역시 김슬기 양의 욕의 통쾌함은 명불허전!
위의 다함께 맞고퐁의 한번 게임의 전체 플레이 영상이다. 이 영상을 보면 다함께 맞고퐁이 어떤 게임인지 알 수 있고, 얼마나 스피디하게 고스톱이 진행되는 지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다함께 맞고퐁'은 한번 게이미 2~3분 정도면 끝이 나고 진행이 매우 스피디해서 스릴을 느낄 수 있을 정도다. 그렇다고 정신없을 정도는 아니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친구와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다만 이기고 지는 게임인지라 이기고 지는 것에 따라 참으로 심경 변화가 다양하게 나타난다. 어쩌면 '김슬기'양 처럼 욕 잘하는 방법을 터득할 수도..^^;; 게임은 게임일 뿐이니 너무 빠져 들지는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