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삼성, 안드로이드폰 전쟁 ‘참전’…시장 활성화 계기되나
진성호 "회피연아, 재발 방지책 시급"
미디어오늘, 인터넷실명제 헌법소원
'스타크래프트2`는 성인용…"청소년 넘보지마"
모바일인터넷전화 시장 열리나
아이패드 전세계 출시 연기···"미국내 공급 먼저"
세계 첫 '안드로이드TV'는 국내 中企 작품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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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엔씨는 해당 제품을 독자 브랜드화하여 LED TV '레드로이'라는 이름으로 5월 초에 전세계 10개국에 출시할 예정이다. 어플리케이션이나 안드로이드OS, 웹부분 등이 새버전이 나오면 자동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고 한다.
본격적인 안드로이드OS의 활용을 국내 중소기업에서 선도해 나간다는 것이 놀랍고 지원하고 픈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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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스플레이 : 3.7인치 아몰레드(AMOLED)
- CPU : 퀄컴드래곤 1GHz
- 웹브라우저에서 플래시 지원
- 1GB 내장메모리 제공, 500MB의 어플 저장공간
스카이가 팬택에 넘어가면서 예전 만 못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인데, 시리우스로 예전의 스카이 명성을 다시 얻을 수 있을 지 지켜봐야겠다.
4월 20일부터 SKT용으로 예약판매에 들어가며, 가격은 90만원대.
참! 삼성은 안드로이드폰을 무기한 연기한 줄 알았는데 출시를 하는군...
진성호 "회피연아, 재발 방지책 시급"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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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회피연아' 동영상 유포자를 고소한 것을 옹호하는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분명한 사실을 교묘하게 편집하고 마치 유 장관이 성추행을 한 듯한 그런 글이 나도는 것은 단지 웃고자 하는 동영상으로 생각하기엔 곤란한 것"
3김을 포함해서 이름있는 정치인들의 아주 작은 헛점을 과하게 확대하여 풍자를 하는 개그맨들이 많이 있었다. MB정부가 들어서면서 많이 사라졌지만 예전에는 많았다.
인터넷도 사람들이 살아가는 큰 마당이며, 실제 세상과 똑같이 온갖 이야기가 있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대한민국의 문화를 책임지는 수장이 이러한 인터넷을 이해하지 못하고 '회피연아' 동영상 유포자를 고소한다는 것은 그 자체가 코미디라고 생각한다.
유인촌장관이나 진성호의원의 말처럼 이 동영상을 본 사람들이 정말 유인촌장관이 김연아를 성추행하려했다고 생각을 했을까? 정말 성추행하려 했다고 생각했다면 풍자가 아니다. 하지만...
미디어오늘, 인터넷실명제 헌법소원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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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오늘이 인터넷실명제에 대해 헌법소원 청구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한다. 요지는 "본인확인제는 언론사의 표현의 자유를 침해할 뿐 아니라 독자와의 소통을 막는 등 언론자유를 위축시킬 우려가 크고, 언론사에 개인정보 저장·유출방지 등 기술적 조치에 대한 경제적인 부담까지 이중으로 지운다"
결과가 어떻든간에 의미있는 일이라 생각한다.
'스타크래프트2`는 성인용…"청소년 넘보지마"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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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2'가 여러 차례 심의를 재요청했으나 결국 18세 이상 이용가 판정을 받았다. 청소년은 공식적인 이용이 불가능하게 된 것이다. 이것은 외국에서의 판정에 비해 상당히 강한 기준을 적용한 것으로 보인다.
'스타크래프트1'도 처음 나왔을 때 심의에 문제가 있어서 약간 수정한 것으로 기억이 되는데 또다시 이런 결과가 나와서 블리자드가 어떻게 대응할 지가 주목된다.
모바일인터넷전화 시장 열리나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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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에 이어 LG도 대부분의 휴대폰에 WiFi 기능을 넣어서 FMC방식의 무선인터넷전화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려고 한다. 이러한 전화는 진정한 모바일인터넷전화인 MVoIP의 전단계로 볼 수 있으며 곧 MVoIP방식의 전화도 가능해 지지 않을까 기대가 된다.
FMC방식의 모바일인터넷전화 요금은 10초당 KT가 13원, LG가 11.7원으로 아직은 엄청나게 싸지는 않다.
아이패드 전세계 출시 연기···"미국내 공급 먼저"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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