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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vs애플·모바일웹·버핏투자·트위터... 09.11.05 본문

비에스 마인드/IT일기 by 명섭

삼성vs애플·모바일웹·버핏투자·트위터... 09.11.05

명섭이 2009. 11. 5. 04:14












 

 

MP3P 시장, 삼성의 질주… 애플은 '뚝'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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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MP3 옙 R1(사진 왼쪽)과 M1 - zdnet

삼성은 '아몰레드'를 기반으로 하는 M1등이 선전하고 있는 반면, 환율변동에 따른 가격상승과 사후서비스 등의 문제로 애플은 판매가 부진하다고 한다.

국내에 국한된 얘기긴 하지만 잠시라도 눈을 뗄 수 없는 숨막히는 전쟁터다.

맹위를 떨치던 닌텐도도 부진을 면치 못한다고 하니 내일 살아남이 있는 회사가 어디인지 누가 장담할 수 있을까?

 

까딱하면 시장 판도가 변해 버려 역사 속에 묻혀버릴 수도 있는 IT분야...
지금 1등도 중요하지만 누가 더 오래 살아남을까 하는 고민이 더 클 것 같다.

 


모바일웹 '관계형'으로 진화한다  - [위로]
전자신문 기사보기

모바일의 화면 및 인터페이스의 제한을 생각해보면 트위터 같은 간단한 서비스 외에는 구현이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초기 모바일에서는 관계형 웹 서비스까지가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이후 하드웨어가 좀 더 발전하면 그 이상의 웹서비스가 가능해지면서 진정한 모바일 인터넷이 완성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진화라고 말하기보다는 여기까지!'가 지금 할 수 있는 최대한이 맞지 않을까>

 

 

모토로라, 2G 모토 클래식 출시  - [위로]
피씨비 기사보기


폭스바겐이 망해가다가 비틀(BEETLE)의 새버전인 뉴비틀을 내놓고 회생에 성공한 사례가 있다.

모토롤라가 이번에 내놓은 모토 클래식(MOTO Klassic)이 바로 그런 느낌이다.

'클래식'을 이름에 사용한 것 처럼 고전미를 강조했다고 하는데, 내가 보기엔 기존의 모토로라 스타일을 잇는다는 느낌이 든다.

 

모토로라는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스마트폰 '드로이드'를 내놓으면서 상당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모토 클래식과 더불어 드로이드까지 성공한다면 조금은 회생의 빛이 보일수도 있겠다.

 

 

버핏, 인생 최대 배팅…51조 '올인  - [위로]
ZDNET 기사보기

워런 버핏의 생애 최대의 도박을 시작한다.

엄청난 돈이라서 입이 벌어지고, 미국의 미래에 투자한다는 것이 고개를 떨구게 한다.

정도를 걸으면서 무한히 참는다는 버핏이 돈을 까먹으려고 하지는 않을 것이고, 결국 미국의 미래를 무척 밝게 보고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아마도 이 투자가 성사되고 나면 미국에 상당한 활력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이런 분들이 살아있는 영웅이 아닐까?

 

 

LGT-인터파크, 전자책 시장 진출  - [위로]
디지털타임스 기사보기


LG텔레콤과 인터파크가, KT와 교보문고가 서로 손잡고 전자책(E-BOOK) 시장에 뛰어든다.

어제 소개한 '웹 결합 전자책 단말기시장 확산' 에 이어서 오늘도 전자책에 관련된 비중있는 기사가 나오는 것을 보면 전자책에 대한 하드웨어·소프트웨어가 갖춰지는 것 같다.

어쩌면 아마존의 킨들과 같은 기기가 인터파크나 교보문고 나올수도 있겠다.

 

 

무선인터넷 정보 유통실태 중점 조사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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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심의위원회에서 무선인터넷 정보 유통실태를 조사한다는 기사가 KT가 쿡앤쇼(FMC)서비스를 내놓고 홍보를 시작하는 것과 오버랩이 된다.
사실 별 상관은 없겠지만, 쿡앤쇼 서비스가 무선인터넷을 이용한 휴대전화가 한축을 이루기 때문일 것이다.

 

'무선인터넷 정보 유통실태'보다 '무선인터넷 정보 유출실태'를 조사해 보는 것은 어떨까?
KT 쿡앤쇼에게 찬물일까?

 

 

'세계 최초' 트위터 전용 단말기 등장  - [위로]
IDG 기사보기


우리나라 이야기는 아니다.

미국 이메일 전용 단말기 제조사인 피크(Peek)라는 회사에서 생산하고, 아마존닷컴(Amazon.com)과 트위터피크닷컴(TwitterPeek.com)을 통해서 판매한다고 한다.

트위터 이용자가 많다고는 하지만 '전용 단말기'는 너무 앞서가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나는 트위터에 대해 '자리잡은 서비스라기 보다는 하나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서비스'라고 생각한다.
아마도 현재의 관심이 조금 만 수그러들면 언제그랬느냐는 듯 열기가 사그라들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다.

 

 

 

IT분야를 좋아하여 많은 기사와 글을 본다. 하지만, 중요한 것을 기억하지 못하고 잊혀지는 것이 많아서 정리를 해본다.  기사를 읽고 생각나는 것을 가볍게 덧붙여본다by 명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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