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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지패드의 '멀티 유저' 기능, 태블릿 하나에 여러명의 개인 설정으로. 지패드를 사용하다보면 처음 마주했을 때와는 다른 느낌이 들어간다. 외형적으로는 슬림하고 가벼워서 생각보다 오래 사용하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되며 후면의 알루미늄 메탈이 주는 느낌이 좋아서 자주 만지작거리게 된다. 이에 더해 오늘 소개할 '멀티 유저' 기능과 같이 지패드의 UX 적인 부분을 알아가면 눈을 뜨 듯 다른 모습으로 느껴진다. 멀티 유저(다중 사용자) 기능은 안드로이드 4.2 부터 적용이 되었으며 기기 마다 선택적으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지패드의 멀티 유저 기능은 하나의 기기로 서로 다른 계정으로 로그인하여 개인에 맞는 설정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기능이다. 화면 및 소리 설정 및 앱, 폴더 등 다양한 부분에서 개인 설..
지패드, Q페어(큐페어)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연결로 상호 기능을 보완. LG 지패드 태블릿의 특징을 말하라고 한다면 가장 먼저 꼽을 수 있는 것이 큐페어(Q페어)가 아닐까 생각한다. 가볍다, 슬림하다, 선명하다 하는 것들도 장점일 수 있겠지만 호불호가 갈릴 수 있고 수많은 경쟁 제품이 있다. 반면에 지패드의 'Q페어' 기능은 스마트폰과 연결하여 얼마나 서로의 장점을 최대로 이끌어 낼 수 있는 지를 보여주는 좋은 예라 할 수 있겠다. 지패드의 큐페어(Q페어)를 이용하기 위한 스마트폰 과의 설정 지패드의 Q페어로 스마트폰과 연결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에 큐페어 앱을 설치해야 한다. 이것은 LG 스마트폰 뿐 만 아니라 안드로이드 4.1 이상이 설치된 스마트폰이라면 앱을 설치하여 이용할 수 있다. 지패드의 장점을..
LG 지패드 8.3 태블릿 간담회, 처음 본 지패드에 대해 느낀 점 LG전자에서 안드로이드 4.2(젤리빈)을 탑재한 '지패드(G pad, 모델명 LG-V500)'를 출시했다. 8.3인치의 크기로 한손에 쥐어지는 최대 크기의 태블릿이다. 이 크기를 만들어내기 위해 많은 공을 들였다는 LG전자 관계자의 설명이다. 8인치 대 태블릿으로는 처음으로 초고화질 풀HD 디스플레이를 장착했으며 1920x1200 해상도를 제공한다. LG전자는 이전에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만들었다가 시장 적응이 쉽지 않았다고 판단했는지 국내 출시를 하지 않고 해외에서 만 잠시 판매하다가 중단한 바 있다. 그만큼 태블릿에 대해 조심스러웠던 LG전자였기에 이번 '지패드 8.3'의 공개는 다소 부담을 갖고 있을 것이라 생각하였다. 8인치대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