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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지패드(G Pad) 8.3' 태블릿 후기, 멀티 유저(다중 사용자) 설정으로 개인화 및 보안 설정 본문

울랄라 스마트폰 리뷰

LG '지패드(G Pad) 8.3' 태블릿 후기, 멀티 유저(다중 사용자) 설정으로 개인화 및 보안 설정

명섭이 2014.01.01 13:07

 

지패드의 '멀티 유저' 기능, 태블릿 하나에 여러명의 개인 설정으로.

 

지패드를 사용하다보면 처음 마주했을 때와는 다른 느낌이 들어간다. 외형적으로는 슬림하고 가벼워서 생각보다 오래 사용하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되며 후면의 알루미늄 메탈이 주는 느낌이 좋아서 자주 만지작거리게 된다. 이에 더해 오늘 소개할 '멀티 유저' 기능과 같이 지패드의 UX 적인 부분을 알아가면 눈을 뜨 듯 다른 모습으로 느껴진다. 멀티 유저(다중 사용자) 기능은 안드로이드 4.2 부터 적용이 되었으며 기기 마다 선택적으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지패드 멀티유저 기능 소개 동영상>

 

지패드의 멀티 유저 기능은 하나의 기기로 서로 다른 계정으로 로그인하여 개인에 맞는 설정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기능이다. 화면 및 소리 설정 및 앱, 폴더 등 다양한 부분에서 개인 설정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개인 보호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LG 지패드(G Pad) 멀티 유저(다중 사용자) 설정하기


지패드의 설정->사용자 메뉴에 들어가면 '사용자 추가'라는 메뉴를 볼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운영체제에 있는 사용자 추가와 유사하다고 보면 된다.

 

사용자 추가를 하여 발생할 수 있는 몇가지를 안내해 준다. 새로운 사용자를 추가하면 '새 사용자'를 위해서 태블릿 초기 설정과 같은 과정을 거쳐서 개인화 설정을 하게 된다. '새 사용자'는 독립적인 저장 공간을 가지게 되지만 SD 카드는 사용할 수 없다. 위 좌측 이미지의 [확인]을 누르면 설정없이 바로 사용자가 추가된다.

 

잠금화면에 '새 사용자'가 추가된 모습이다. 하단의 사용자 선택 부분이 추가되었다. 아직 '새 사용자'의 설정을 하지 않아서 이름도 그냥 새 사용자 다. '새 사용자'를 선택한 후 잠금 화면을 해제하면 태블릿 초기 설정 마법사가 시작된다. 마치 태블릿을 초기화하고 다시 시작하는 듯 한 모습이다.

구글 계정을 새로 설정하고 이름과 화면 등을 추가한 사용자에 맞게 설정할 수 있다. 그동안 '지패드' 사용 환경을 살펴보면 내가 간혹 사용하는 경우와 아내가 집에서 사용하고 있어서 멀티 유저 기능을 이용하여 나와 아내가 따로 화면 및 앱 등을 설정해두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듯 하다.

 

새 사용자의 설정을 마치면 '잠금 화면'의 사용자 선택 영역에 입력한 사용자 이름이 표시된다.

 

 

기존 사용자와 추가한 사용자의 차이 살펴보기


우선 잠금화면의 배경화면 및 아이콘 배치 등을 별도 설정할 수 있다. 하단의 사용자를 터치하면 설정한 사항으로 변경이 된다. 사용자를 선택할 때 마다 설정이 적용되는 시간이 좀 소요된다.

 

홈 화면의 배경 및 아이콘 배치 등은 사용자 별로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지패드를 사용하는 사람 마다 사용하는 앱이 다르고 사용 패턴이 다르므로 사용자 별 화면 구성이 가능하다는 것은 상당히 유용해 보인다.

 

설치되는 앱 또한 사용자마다 다르다. 즉 A사용자와 B사용자가 설치한 앱이 각각 다르게 나타난다. '배가 시크릿' 스마트폰에서 지문인식을 통해 시크릿 모드로 접근할 수 있게 하는 것이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아예 사용자 로그인을 다중화하여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좀 더 강력한 개인 보안이 이뤄질 수 있겠다.

 

화면의 설정 및 소리 설정 등 기본적인 태블릿의 하드웨어적 설정 들도 각자 할 수가 있다.

 

사용자 환경 설정에서 화면 변화에 따른 액션 설정, 글꼴 등 다양한 부분에서 별도 설정을 할 수 있게 하고 있다.

 

태블릿 정보에 들어가보면 '태블릿 이름'은 선택한 사용자에 관계없이 초기 설정한 사용자의 이름으로 나타난다. 또한, 초기 사용자에게 만 관리자 권한이 주어져서 '업데이트 센터'의 기기의 '소프트웨어 버전 업그레이드'는 추가된 사용자에게 제한하고 있다.

 

관리자가 아니면 할 수 없도록 제한하는 기능은 이 외에도 몇가지가 있다. 특히 '백업 및 초기화' 메뉴는 추가한 사용자에게는 아예 보이지 않도록 하고 있다. 서비스 계정은 사용자 별로 설정하게 되므로 동기화 등의 작업은 별도로 진행할 수 있다. 또한, 계정 추가도 각 사용자 별로 관리할 수 있다. 

 

지패드를 PC에 연결하여 폴더를 확인해 보니 사용자 별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 글을 쓰기 위해 각 사용자 화면 캡쳐 이미지 들도 한 곳에 모여 있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 별 폴더에 저장되어 각 사용자로 로그인하여 복사해야 만 했다.

 

멀티 유저(다중 사용자) 기능은 '안드로이드 4.2' 부터 적용되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OS의 사용자 관리와 유사하게 환경 설정을 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4.3에서는 좀 더 안정화되고 업그레이드되었다고 한다. 아직 다중 사용자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기기는 많지 않고 지패드에서 처음 사용해보니 스마트폰 보다는 태블릿에 적합한 기능이란 생각이 든다. 본인의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이 안드로이드 4.2 이상이라면 설정 메뉴를 살펴보시라.

 

* 본 포스트는 'G패드' 체험단에 참여하여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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