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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4월 2일 명섭이 고향 보령에 블로거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본문

내고향 보령!!

4월 2일 명섭이 고향 보령에 블로거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명섭이 2011.03.11 22:53


매섭게 추웠던 겨울이 언제였는지... 제법 봄바람이 살랑거리는 3월이 되었습니다. 아직은 바람이 차지만 지난 겨울을 생각한다면 지금 봄바람이 춥다고 말하는 분들은 별로 없을 것 같아요. 이제 봄도 되었으니 몸도 마음도 쉴 수 있는 여행이라도 가는 것은 어떨까요?


작년 말에 제 고향인 보령에 블로그 분들을 초대하고자 한다는 이야기한 적이 있었어요. 혹시 아무도 반응을 보이지 않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여러 분들이 오시겠다고 말씀을 주셨습니다.

고향집 마당에 있는 정자나무입니다.

4월 2일 블로그 여러분을 제 고향 보령에 초대를 하고자 합니다. 4월 초로 날을 정한 것은 봄바람이 좋고, 제 고향의 자랑인 문어(?)만 한 쭈꾸미가 제철이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벚꽃도 구경하 수 있고요.

- 일시 : 4월 2일~3일 (1박 2일)
- 장소 : 명섭이 고향집 (충남 보령시 주산명 창암리 123번지, 다음지도,
구글지도, 네이버지도)
- 시간 : 4월 2일 점심 이후 ~ 저녁 전에 도착하시면 됩니다.
- 식사 : 쭈꾸미 샤브샤브 및 회, 조개구이. 등심 구이 등
- 대상 : 블로그를 운영하시고 속깊은 이야기를 함께 할 수 있는 분이면 누구나~
- 신청 방법 : 본 글에 댓글로 연락처와 닉네임을 남겨주시면 됩니다.
- 신청 기간 : 가급적이면 3월 20일까지 연락주세요. (식사 예약 등을 해야 하거든요)
- 특징 : 명섭이를 실제로 볼 수 있습니다^^;;




"어떤 비용도 받지 않습니다."

비용은 받지 않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편안하게 블로거 분들과 함께 하룻밤을 지새고 픈 마음 뿐입니다. 다만 차비까지 드리지는 못합니다. 오시는 분들이 정해지면 지역에 따라 함께 여행할 수 있도록 도와 드릴께요.


"20명 까지 함께할 수 있는 큰방 2개가 있습니다."

잠은 저희 고향집에서 자려고 합니다. 큰방 2개가 있어서 20명 정도는 함께할 수 있어요. 호텔과 같은 방을 기대하시면 곤란합니다. 그냥 시골집이니 편안한 마음으로 쉰다고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수세식 화장실과 샤워실 완비"

고향집이 시골집이긴 하지만 수세식 화장실과 샤워실이 있으니 많이 불편하거나 하지는 않을 꺼예요. 또한 밖에도 '앉아쏴 화장실'도 있으니 화장실이 붐비는 일도 적을 것이라 생각해요^^


"1박이 어려우시면 저녁 만 함께해도 좋습니다."

하룻밤을 같이 하기를 바라지만, 그것이 부담이 되는 분도 계실 것 같아요. 저녁에 맛난 쭈꾸미 드시고 이야기하시다가 밤에 돌아가셔도 좋습니다. 부담없이 얼굴뵐 수 있다는 것으로도 만족하니까요^^


이번에 방문하셔서 드실 음식은 제가 강추하는 머리에 알이 가득찬 쭈꾸미와 한우 구이입니다. 시원한 밤바다에서 블로거 분들과 맛난 쭈꾸미, 그리고 소주 한잔, 캬~ 벌써부터 기대가 만땅입니다. 다음날은 배를 호강시켜 줄 40개월 미만의 초특급 한우가 기다립니다. ^^

밤바다에서 먹는 야들야들한 쭈꾸미
 
사진 출처 : 무창포해수욕장

머리가 남자사람 주먹 만한 쭈꾸미를 본 적이 있나요? 머리에는 밥같은 알이 가득차 있어서 먹는 것이 행복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꺼예요. 그런 쭈꾸미를 4월초 저희 고향에서 만 맛볼 수 있답니다.^^ 회로 먹거나, 데처서 샤브샤브로 먹고, 먹물 국물에 라면이나 국수를 끓어 먹으면 그 맛을 말로 다 할 수가 없어요^^


주산 한우마을에서 40개월 미만 최고급 한우 구이를~


몇년전 고향인 주산면에 한우마을이 생겼습니다. 아직 별로 알려진 곳은 아니지만 40개월 미만의 최고급 한우 만을 취급하는 자랑할 만한 한우마을입니다. 그 곳에서 씹지 않아도 목으로 넘어가는 맛난 한우를 대접할 예정입니다.


어쩌면 6.5Km의 아름다운 벚꽃길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주산면에는 6.5km에 달한는 아름다운 벚꽃길이 있습니다. 차가 별로 다니지 않는 아주 평온한 길이며 벚꼬이 피면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하지만 오래 볼 수가 없다는 아쉬움이 있어요. 부디 우리가 내려간 날 벚꽃이 피었으면 좋겠어요^^


초대의 이야기를 하다다가 우리 고향 자랑을 늘어 놓았네요^^;; 태어나고 자란 고향이다보니 막 자랑을 하고 싶네요. 여러분도 와서 보시면 행복한 곳이다 생각하실 꺼예요. 편안하게 이야기하고 픈 블로거 분들의 많은 참여가 있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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