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와 오버추어 그리고 모바일광고, 온라인 광고의 변혁이 시작된다.
어제 오버추어에서 메일 한통이 도착했다. 메일제목이 '[공지]네이버 계약 종료 안내' 였다. 네이버의 키워드광고 파트너인 오버추어와의 계약이 올해 말까지였고, 멀게 만 생각되었던 올해말이 드디어 온 것이다. 오버추어는 지금까지 네이버 검색결과의 '스폰서링크' 영역을 담당해 왔다.
■ 키워드 검색광고에서 오버추어는...
'왜 네이버나 다음 같은 대형 포탈들이 오버추어의 시스템을 사용할까?' 라는 의문이 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