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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황홀한 '슈퍼문(Supermoon)' 사진, 달·구름·호수가 어우러져 더 아름다워.
어제(6/23)가 2013년 연중 달이 지구에 가장 가까워져서 가장 큰 보름달을 볼 수 있는 날이었다. 호수에 비친 달이 아름다울 것 같다는 생각에 내가 사는 곳과 가까운 백운호수에서 달 사진을 촬영하였다. 가장 밝은 달 ‘슈퍼문’이 떳다. 달사진 촬영하는 방법(2012년 슈퍼문) *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확대가 되어 좋은 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오늘 달은 7시 반 경에 뜨기 시작하여 8시 30분 경에 가장 밝다고 하여 8시 무렵 백운호수에 도착했다. 어스름한 저녁인데 사람들이 꽤 많다. 주말 저녁을 가족들과 보내려고 온 듯 보였다. 예보 데로라면 이미 달이 떠야 하는데 아직 달은 보이지 않고 해가 지난 붉은 자욱 만 하늘에 가득하다. 이미 시간은 8시 반을 넘어서고 있었다. 잠시 후 동쪽 산등성으로 ..
여행과 일상
2013. 6. 24. 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