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 스마트폰 리뷰
LG의 기대작 옵티머스빅 & 옵티머스블랙. 블로거데이에서 확인하다.
명섭이
2011. 5. 9. 07:38
LG전자는 옵티머스2x의 후속 모델인 옵티머스블랙과 옵티머스빅을 동시에 출시했다. 옵티머스블랙은 가벼움과 가장 밝은 화면을 장점으로 꼽으며 KT를 통해 출시하고, 옵티머스빅은 역시 밝고 큰 화면을 강점으로 LGU+를 통해 출시한다.
■ 옵티머스빅. 4.3인치의 크고 밝은 화면
■ 옵티머스블랙. 갤럭시S2보다 더 밝은 화면과 가벼움
■ 옵티머스빅&블랙 블로거데이 이모저모
아직 옵티머스3D가 출시되지 않았지만, 삼성의 갤럭시S2, 모토로라의 아트릭스, 소니에릭슨의 아크, 그리고 LG의 옵티머스빅과 블랙이 모두 출시되어 또 한번의 진검 승부가 시작되고 있다. LG는 곧 옵티머스빅과 블랙의 대대적인 마케팅을 펼친다고 한다. 아마도 지금까지 이야기한 것들을 강점으로 사용자에게 다가가려 할 것이다. 옵티머스빅과 블랙은 삼성의 갤럭시S2보다 하드웨어에서 좀 밀린다. 하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며, 더 중요한 것은 어떻게 사용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지다. 부디 선전하여 기대하는 이상의 성과를 내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