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8 씽큐 디스플레이 스피커 와 하이 파이 오디오 업그레이드
'LG G8 씽큐'는 기존 프리미엄 스마트폰과 다른 몇가지 큰 특징이 있다.
카메라 기능이 향상되어 빛이 적은 밤에도 꽤 좋은 품질의 사진을 얻을 수 있고, 에어모션, 핸드아이디, 얼굴인식(페이스 언락) 등의 기능도 편리하지만 무엇보다도 디스플레이 스피커가 가장 큰 특징이 아닐까 생각한다.
화면 전체가 스피커 역할을 하게 됨으로써 전면 상단의 스피커 홀이 사라져서 매우 깔끔하고 날씬한 디자인을 갖췄고, 이물질 들어가는 것도 방지할 수 있다.
전면 디스플레이 전체에서 소리가 나기 때문에 전화통화를 할 때 화면 어디에 귀를 가져가도 소리가 난다. 즉, 스마트폰의 아래 위 구분없이 전화통화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진다.
화면 전면은 크리스털 사운드 올레드로 구현된 디스플레이가 말끔하고, 상단에 스피커 구멍이 없어지니 완전히 매끈한 모습을 갖추게 된다.
전면 디스플레이 스피커와 자체 내장된 붐박스 스피커를 이용하면 별도 이어폰을 연결하지 않아도 상당히 파워풀한 리얼 스테레오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공중에서 손 동작으로 앱을 실행하고, 음악을 실행하고 볼륨을 조절하는 '에어 모션'을 이용하면 스마트폰을 잡기 어려운 작업을 할 때 매우 유용하다.
LG G8 씽큐에는 전에도 선보였던 붐박스 스피커가 더욱 안정감있게 적용되었다. 스마트폰 본체를 울림통으로 사용하는 '붐박스 스피커'는 내장된 스피커 보다 더 크고 웅장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특히 테이블이나 박스 등 속이 비어 소리의 공명이 가능한 기기 위에 올려두면 더욱 큰 소리를 들을 수 있고, 올려두는 장치 마다 고유의 다양한 사운드로 즐길 수 있다.
요즘 대세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유튜브를 보고 들을 때 붐박스 스피커와 디스플레이 사운드가 들려주는 스테레오 사운드는 이어폰이나 별도 스피커가 없어도 훌륭한 환경을 제공한다.
붐박스 스피커는 일반적인 스마트폰 대비 약 10배 이상 큰 울림통으로 표현하는 스피커와 같은 느낌을 준다.
전에는 이어폰이나 스피커를 꽂아야 사용이 가능했던 DTS:X 3D 입체 음향 효과를 'LG G8 씽큐'에서는 자체 스피커로도 구현이 가능하다.
상단에는 스피커 홀이 없지만 하단에는 3개 구멍이 뚤려 있는 스피커가 위치해 있다. 이 부분에서 소리가 들리기도 하고 함께 붐박스 스피커가 작동하여 웅장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또한, 전면 크리스털 사운드 올레드 디스플레이 스피커와 제품 하단 붐박스 스피커로 2채널(ch) 스테레오 사운드를 구현해서 입체적이면서도 균형 잡힌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LG G8 ThinQ'에는 영국의 명품 오디오 브랜드 ‘메리디안 오디오’와 협업하여 사운드를 튜닝하여 안정감있고 웅장하고 균형잡힌 사운드를 구현했다.
LG가 이전부터 고집해온 하이파이 쿼드 DAC(Hi-Fi Quad DAC)을 지원하여 원음 파일의 경우 생생하게 즐길 수 이다. 또한, 디지털 필터, 사운드 프리셋을 통한 이퀄라이저, 좌·우 음향 조절이 가능하 자신의 취향에 적합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일반 음원을 보다 깨끗하게 만들어주는 ‘업샘플링’과 적은 데이터 용량으로 부담 없이 고음질 스트리밍을 즐길 수 있는 MQA도 지원한다.
전면 화면 전체에서 소리가 나는 '디스플레이 스피커'를 적용하여 전면 올레드 글래스에 스피커 홀을 없앴고, 디스플레이 스피커와 붐박스 스피커 2개가 스테레오 스피커 환경을 만들어주고, 이어폰 없이도 3D 입체 음향을 즐길 수 있다.
박스나 테이블과 같이 속이 빈 물체 위에 올려두고 음악을 재생하면, 붐박스를 통해 해당 물체의 공명을 이용하여 10배 가량 큰 소리를 즐길 수 있는 '붐박스 스피커'도 더욱 안정감 있게 제공된다.
이동중에 이어폰으로 만 즐기던 스마트폰이 이젠 좀 더 다양한 상황에서 좋은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오디오 기기로 거듭나고 있다.
이 글은 LG전자로부터 제품을 무상 제공 받아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