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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 이야기 목차 N스크린이란? 구글, 컨텐츠 마켓과 OS로 안방을 노린다. 애플, 컨텐츠의 유통에 집중한다. 시스코, 미디어 플랫폼을 꿈꾼다. 삼성, TV시장의 지존을 지킨다. LG, 완성형과 보조형 모두를 아우르다. 이번 CES2011에서 가전분야의 가장 큰 이슈는 스마트TV 일 것이다. TV를 인터넷에 연결하여 기존 TV의 영역을 확장했으며, 컴퓨터나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는 제어장치(CPU 등)를 넣어서 똑똑해진 TV, 그것이 스마트TV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모바일시장의 총아라면, TV는 가정을 점령하고 있는 정보기기이다. 지금까지의 TV는 제조사가 기계를 만들고 방송사나 MSO(종합유선방송사업자)가 컨텐츠를 제공하는 형태였지만, 스마트TV가 등장하면서 그러한 형태가 깨지고 있다. 스마트TV는 셋톱박..
TV는 어느 가정에나 있는 진정한 MUST HAVE 아이템이며, 접하기 어려운 세상을 보는 창(窓)이다. 수십년동안 변함없이 이러한 모습을 유지해오던 TV가 몇년전부터 IPTV, T-commerce, 3DTV, TV앱스토어 등의 시도로 진화를 예고하고 있다. IPTV - 안방에서 TV를 해방시키다. 야구를 보면서 선수 프로필 및 동영상 검색, (출처 : 디지털데일리) KT의 쿡(QOOK), SK브로드앤 IPTV, LG텔레콤의 myLGtv 등은 기존의 TV에 셋톱박스를 장착하여 드라마/뉴스/영화/스포츠 등을 언제나 선택해서 볼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이것을 IPTV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물론 그 이상의 기능이 존재한다.) 이 정도의 기능은 주문형비디오 서비스(VOD)라 말해야 하며, 쌍방향 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