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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G’, 최강 스펙에 새로운 UX.. 처음 느낌? 본문

울랄라 스마트폰 리뷰

‘옵티머스G’, 최강 스펙에 새로운 UX.. 처음 느낌?

명섭이 2012.09.23 19:45



지난 9월 18일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 컨벤션 홀에서 LG전자 ‘옵티머스G’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몇장의 사진과 몇개의 소개 동영상을 공개하면서 기대를 키워왔던 터라 실제 모습이 어떨지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행사에 참셕하였다.

행사는 미디어데이로 개최되었고, 많은 언론사 기자들이 취재를 위해 일찌감치 자리를 잡고 있었다. 얼마전 공개된 삼성전자 갤럭시S3와 비교되어 왔던 터라 실제 모습과 성능에 따라 많은 의견이 나올 것이다.

행사장 3면을 둘러싸고 미디어월이 인상적이다. 실제 발표회에서 3면의 미디어월을 이용하여 멋진 장면을 연출하였다.

옵티머스G의 장점 4가지를 설명하기 위해 전시가 되어 있었다. 최고 성능의 퀄컴 스냅드래곤 S4 Pro CPU가 최초로 사용, 얇으면서도 에너지밀도를 높인 차세대 리튬 폴리머 배터리. 재로갭 터치를 자랑하는 True HD IPS+ 디스플레이, 초슬림 모듈로 만들어진 1300만 화소 카메라가 그것이다.

처음 들어본 옵티머스G는 무척 가볍고 날씬하였다. 무게감이 적다보니 왠지 목업(모형)같다는 생각마저 들었다. 라운더 처리된 사각형 디자인은 안정감을 주었고, 전면 유리를 일체형으로 사용하여 멋스러움을 더했다. 그러나 프라다의 디자인 정신을 계승한 혁신이라고 말하기 까지는 좀 모라자다른 생각이 든다.


전시되어 있는 부스의 설명으로 옵티머스G의 장점 4가지를 확인해 보았다.

퀄컴 스냅드래곤 S4 Pro 최초 탑재
스마트폰의 두뇌라고 할 수 있는 CPU는 퀄컴의 쿼드코어 칩인 ‘스냅드래곤 S4 Pro’를 사용하였다.  ‘스냅드래곤 S4 Pro’는 기존 쿼드코어 칩에 비해 40% 성능이 향상되었고, 내장된 그래픽 성능은 3배 가량 향상시켰음에도 최적의 전력 효율을 자랑하는 차세대 CPU이다.


에너지 밀도와 효율을 높인 차세대 리튬 폴리머 배터리
배터리 용량은 옵티머스LTE2보다 조금 작아졌지만 에너지 밀도를 높이고 효율을 향상시켰으면서도 기존보다 얇아져서 옵티머스G의 슬림함을 유지할 수 있었다. 배터리가 얼마나 뛰어난지는 실제 사용해봐야 알 것이고, 분리가 되지 않아서 효율이 뛰어나지 않다면 틀림없이 말이 나올 수 있겠다.


커버유리 완전 일체형 True HD IPS+ 디스플레이
이번에 새롭게 알게 된 것 중 하나는 기존의 스마트폰들은 LCD패널과 커버 유리에 갭이 있었다는 것이다. 옵티머스G는 최초로 그 갭을 없앤 커버유리 일체형 디스플레이를 장착하여 더욱 슬림할 수 있었다. 또한 True HD IPS+는 더욱 선명하게 색을 재현하면서도 소비전력을 상당히 줄였다. 전시장에는 갤럭시S3와 직접 디스플레이를 비교하고 있었고 보다 뛰어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1300만화소 카메라가 장착되었다는 얘기를 처음 들었을 때는 화소 만 키운다고 다가 아닌데.. 라는 생각을 했었다. 옵티머스G에 내장된 카메라는 품질에 신경을 써서 질감 및 선명도를 높였다. 또한, 폰의 슬림함을 위해 초박형 모듈에 세계 최소 픽셀 사이즈를 구현하였다. 실제로 사진을 찍어보니 상당힌 뛰어난 사진을 확인할 수 있었다. UX에도 신경을 써서 셔터를 누르기 바로 전의 사진 5장을 미리 촬영해주는 '타임머신 촬영', 음성으로 셔터를 누를 수 있는 '음성촬영', 흔들림없이 촬영이 가능한 '스마트 셔터' 등은 만족감을 더욱 향상 시켰다.


실제로 옵티머스G를 사용해보면서 스펙 및 장점을 알아본다.

옵티머스LTE2부터 채택한 2GB 메모리는 앱을 이용하는 데에 불편함이 없다. 갤럭시S3 LTE에도 2GB 메모리를 채택하는 것을 보면 프리미엄급 모델들의 표준이 되는 듯 하다.

카메라의 음성촬영에 위 사진과 같이 '치즈, 스마일, 위스키, 김치, 엘지' 등의 단어를 말할 수 있다. 이전에 김치 만 사용할 수 있었던 것 보다 다양해졌다. 음성은 많은 테스트를 거쳐야 만 인식이 되므로 단어를 늘려가는 것이 쉽지는 않다고 한다.

비디오 찰영 모드에서는 영상 효과를 줄 수 있다. 여러개의 '웃긴 얼굴'과 배경 등이 제공되고 있다. 스마트폰의 비디오 촬영도 조금씩 업그레이드가 되어가는 듯 하다.

이 밖에도 동영상을 보면서 채팅을 할 수 향상된 멀티태스킹 기능인 ‘Q슬라이드’를 제공하고, 카메라를 이용하여 44개 언어를 인식하여 64개 언어로 번역하여 보여주는 ‘Q트랜스레이터’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음성 커뮤니케이션 도구인 ‘Q보이스’도 제공하며 차별화된 UX 환경을 제공한다.

본 행사에는 지난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손연재'양이 옵티머스G를 들고나와서 분위기를 한컷 고조시켰고, 개그콘서트 팀이 등장하여 즐거움을 주었다. 특히 개그콘서트 팀 맴버들은 식사를 하면서 사진 촬영에도 적극 응해주어서 정식 발표회 이후까지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 주었다. 식사 중에도 귀찮을텐데 촬영에 응해 준 개콘 맴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옵티머스G는 기존 폰들을 제압하기에 충분한 스펙과 UX를 갖추었다고 생각한다. 최초 공개된 이미지보다는 덜하지만 안정감있는 디자인 또한 별로 나무랄데가 없다. LG그룹사를 총동원하여 만든 폰이니 만큼 이제부터 펼쳐질 그들의 공동 마케팅에 기대를 걸어 본다. 이전과는 다르지 않겠나? 옵티머스G의 자세한 사양 및 디자인은 이전 포스트에서 확인하시길.(‘옵티머스 G’ 회심의 한방이 될까? 디자인과 사양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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