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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서천 19대 국회의원 후보 페이스북 인지도 분석 - 엄승용, 김태흠, 류근찬 후보 분석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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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서천 19대 국회의원 후보 페이스북 인지도 분석 - 엄승용, 김태흠, 류근찬 후보 분석

명섭이 2012.04.10 14:36

보령·서천 19대 국회의원 후보 페이스북 인지도 분석

드디어 내일(4월 11일)이 아기다리고기다리던 19대 국회의원 선거날이다. 내가 기억하기로 이번 선거만큼 말도 많고 관심이 집중된 선거는 없었던 것 같다.

이번 선거의 특징 중 하나는 경선 과정에서부터 대두된 소셜서비스(SNS)를 활용한 선거운동과 그에 따른 분석 결과 들이다.


소셜서비스에서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바로 유권자이기 때문에 그 속의 이야기와 확산력 등을 분석해보면 누가 당선되고 탈락될 지 대략 가늠해 볼 수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소셜서비스(SNS) 분석이라는 것은 거의 다가 트위터 분석이다. 트위터는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분석이 가장 쉽긴 하지만 트위터 특징 상 부정적인 이야기에 무척 강하게 반응하고 진보의 색깔이 강해서 전체적인 유권자의 의견이라 하기엔 부족한 면이 많다.

크레아랩 분석엔진(티버즈)를 이용하여 보령·서천 국회의원 후보들의 소셜에서의 인지도를 분석했다. 수집해 본 결과 트위터에서는 거의 이야기를 하지 않고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통해서 만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이런 경우 트위터를 분석하는 소셜 분석 엔진으로는 결과를 얻을 수 없다.

보령·서천 국회의원 후보들의 또하나의 특징은 이야기 대부분이 해당 후보에 긍정적인 이야기가 대부분이고 누군가를 비방하는 이야기는 거의 보이지 않았다. 즉 트위터와는 달리 페이스북은 서로를 알고 있다는 점이 반영된 듯 하고, 트위터보다는 일반적인 사람들의 이야기가 많다고 생각할 수 있다.

  • 분석 대상 : 전체 약 5,000만건 데이터 중 보령·서천 후보에 해당하는 건수 8,700 건
  • 수집 기간 : 2012년 1월 1일 ~ 2012년 4월 5일
  • 수집 타깃 :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일별 확산수


일별 확산 그래프를 보면 전체적으로 엄승용 후보의 노란색 그래프가 눈에 띈다. 3월 1일~4일은 엄승용 후보가 꺼낸 독도대포 관련 이슈로 많은 지지를 받으면서 상당한 확산이 일어났다. 3월 29일 몇몇 신문에서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되고 김태흠 후보가 1위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약간의 확산이 일어났다.

 

후보별 확산 지수


전체적인 확산지수를 보니 엄승용 후보가 2,148.5(48%)로 압도적이고, 김태흠 후보가 1.337.3(30%).  류근찬 후보가 995(22%)로 뒤를 잇고 있다.



얼마나 많은 글이 작성되었는지 확인해 보았다. 전체적으로 보면 엄승용 후보와 관련된 글이 39%, 김태흠 후보 37%, 류근찬 후보 24%가 확인되었다. 최근 한달간 등록된 글을 보면 김태흠 후보가 42%, 엄승용 후보가 33%, 류근찬 후보가 25%를 차지하였다. 최근 한달간 절대적인 글의 수는 후보 모두 상당히 증가하였고 김태흠 후보와 류근찬 후보의 양이 전체에 비해서 늘어난 것은 그만큼 최근에 많은 이야기를 하였거나 나왔다는 것이다. 반면 엄승용 후보는 비교적 꾸준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전체(2012/1/1~2012/4/5) 글 대비 최근 한달간의 글 수를 비교(위 그림 중 아래 그래프)해 보면 김태흠 후보는 71.1%, 류근찬 후보는 64.5%로 이전 두달보다 훨씬 많은 이야기가 나왔다. 이것을 반대로 보면 선거 이슈가 적었던 시기에는 소셜에서 별로 움직임이 없었다는 반증도 된다.

 

후보별 확산력

이제 소셜분석에서 가장 중요한 확산을 말한다. 소셜서비스는 사람간의 관계이고 서로의 반응과 공감이 이뤄져야 만 확산이 일어난다. 본인이나 측근이 많은 이야기를 하여 개수를 대폭 늘릴 수 있지만 확산력이 악하다면 그 사람의 의견을 공감하지 않는다. 즉 지지하지 않는다라고 말할 수 있다. 고로 많은 이야기가 있으면서 확산력이 강하면 그만큼 당선 가능성도 높다고 말할 수 있겠다.

전체의 글 대비 확산율을 보면 엄승용 후보가 단연 210.9%로 단연 1위다. 즉 한건의 이야기가 올라오면 평균 2명 이상이 확산을 시켰다는 것이다. 아마도 독도대포 이슈에서 상당한 점수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 김태흠 후보는 106.7%로 하나의 글에 약 한명이 확산을 시켰고, 류근찬 후보는 136.9%로 약 1.3명이 확산을 시켰다.

그럼 선거 이슈가 강한 최근 한달의 글에는 어떻게 반응하였을까? 확인해보니 최근 한달 동안 특별한 이슈가 없었던 엄승용 후보가 158.6%로 여전히 선두였고, 김태흠 후보가 132.1%로 그다음, 그리고 류근찬 후보가 124.5%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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