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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A2011

[HTC 타이탄] HTC TITAN 스마트폰, 4.7인치 윈도우폰7 망고 탑재. 사양과 디자인

명섭이 2011. 9. 10. 16:20


HTC가 윈도우폰7의 최신 버전인 망고를 탑재한 타이탄(TITAN)를 공개했다. 이전에 '이터너티(Eternity)'로 알려졌던 것이 이 제품이다. 삼성에서 공개한 갤럭시노트가 5.3인치인 것을 생각하면 그보다는 작지만 안드로이드가 아닌 윈도우폰7을 탑재한 스마트폰이기에 상당히 다른 느낌이 들었다.



HTC 타이탄(TITAN) 사양
  • 운영체제 - 윈도우폰7.5 망고(Windows® Phone OS 7.5 Mango)
  • 프로세서 - 퀄컴 스냅드래곤 1.5GHz
  • 디스플레이 -  4.7인치 WVGA 해상도(800x480)
  • 운영 메모리 - 512MB
  • 저장 메모리 - 16GB 내장
  • 후면 카메라 - 800만화소 AF with 듀얼 LED 플래시, and BSI sensor
  • 전면 카메라 - 130만화소
  • 통신방식 - HSPA/WCDMA (3G)
  • 크기(무게) - 131.5×70.7×9.9mm (160g)
  • 배터리 - 1,600mAh
  • 기타 - 블루투스 2.1, Wi-Fi IEEE 802.11 b/g/n, Gyro Sensor, G-Sensor

4.7인치의 디스플레이와 퀄컴 스냅드래곤 1.5GHz 듀얼코어 프로세서, 800만화소 카메라 등의 사양은 프리미엄급으로써 손색이 없다.

HTC 타이탄(TITAN)은 뒤에 소개할 레이더(Radar)와 함께 윈도우폰7 망고를 OS로 탑재하고 안드로이드폰에 이어 윈도우폰에서도 입지를 굳히기 위한 폰으로 보인다.


3.8인치의 HTC 레이더(Radar)와 나란히 있으니 타이탄이 무척 커 보인다.

델의 스트릭트가 5인치, 스카이의 베가 넘버5가 5인치, 삼성의 갤럭시노트가 5.3인치, 4.7인치의 HTC 타이탄 까지, 스마트폰으로는 아쉽고 태블릿은 버거워하는 사용자를 위한 경쟁도 꽤나 뜨거워지고 있다. 같이 공개한 윈도우폰7 레이터(Radar)와 더불어 윈도우폰7 망고 OS의 평가에 따라 운명을 같이할 공산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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