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화장하느라 아침을 보낸다면 남자들은 면도로 시간을 보낸다. 화장에 비하면 그리 많은 시간과 노력은 아니지만 매일 면도를 해야한다는 것은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다.  나는 수염이 엄청 많이 난다. 온 얼굴 거의 모든 곳에 수염 구멍이 있을 정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귀차니즘에 입각하여 3~4일에 한번 면도를 한다.  어떤 때는 수염을 몽땅 뽑아버릴까하는 무시무시한 생각도 한다-_-;;

면도를 처음 할때는 당근 칼면도기를 사용한다. 얼마나 쓴다고 전기면도기를 사겠어. 하지만 본격적으로 면도를 하게될 무렵에는 칼면도기를 쓸 지, 전기면도기를 쓸 지 고민을 하게 된다. 칼면도기는 개운하긴 하지만 지속적인 비용이 들며 잘못하면 고운 얼굴에 흠집을 낼 수 도 있다.  반면 전기면도기는 한 번 큰돈이 드는 부담이 있지만 이후엔 전기세 만 내면 된다. 또한 대충 사용하기에는 딱이다.



나는 칼면도기와 전기면도기를 혼용한다. 전기면도기는 브라운의 5614라는 제품울 구매해서 5년째 사용중이다. 내 수염이 강력해서 왠만한 모터는 남아나질 않는 데 브라운 5614는 2년에 한번 정도 칼날과 망을 교체해주면 새것 처럼 쓸 수 있다.  또한 직접 물에 씻을 수 있어서 전기면도기 특유의 냄새도 안나고 청결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좋다.



칼면도기는 자주 바뀌기는 하지만 요즘은 질레트 면도기 제품을 자주 이용한다. 가격은 좀 세지만 나의 강력한 수염을 난도질(?)해 줄 수 있고 면도 느낌이 부드러워서 좋다.
최근 광고를 많이 하고 있는 질레트 퓨전은 그 중 추천할 만 하다. 사무실 직원이 알려줘서 사용하고 있는 데 남자 피부를 생각하는 저자극 면도가 가능한 꽤 만족스런 제품이다.

이젠 칼면도기 대부분의 제품이 갖춘 기능이지만, 얼굴의 곡선을 따라서 휘는 것은 그 부드러움이 다른 제품보다 더 해서 느낌이 좋다.

질레트 퓨전의 특징 중에 하나인 면도날 위의 칼날은 구랫나루나 잘 깍이지 않는 수염을 제거하는 데 아주 좋다. 사실 요 기능이 가장 마음에 든다.

5개나 되는 칼날은 면도하는 시간을 단축시키면서도 깔끔하게 면도를 할 수 있게 해 준다.

나는 질레트 퓨전의 칼날을 2~3번 면도한 후 교체한다.  소개해 준 직원은 나보다 수염이 적어서 5회 정도를 사용한다고 한다.  내가 3~4일에 한번 면도하고 직원은 거의 매일 면도를 하니까 한개의 면도날로 이용할 수 있는 기간은 비슷한 편이지^^



손잡이부분과 면도날의 결합부분도 튼튼해서 면도할 때의 안정감도 좋다.

교체용 면도날 가격이 8개 한세트에 19,720원(에누리 최저가), 본체를 포함한 가격이 22,050원(에누리 최저가)으로 좀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부드럽고 깨끗한 면도가 가능하기에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지금 질레트에서는 300만원을 걸고 직업별로 리뷰 도전 이벤트를 하고 있으니자신있는 분들은 관심을 가져보시길~ 나도 참여해 볼까나~~^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추천>해 주시면 더욱 많은 분들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Posted by 명섭이

트랙백 주소 :: http://blog.bsmind.co.kr/trackback/306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지나다 2010/07/22 19: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루에 두번 면도해야 하는 저같은 사람도 있답니다...

  2. 곤잡기 2010/07/29 18: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면도를 많이 하시나보네요...
    저는 요번에 피부과 가서 상담받고나서 브라운 7시리즈 760cc로 추천받아서 면도기 샀는데요, 면도기가 피부도 좋게해준다네요.
    세정기능인가 그거 때문에 피부에 별로 뭐 안나고 깨끗하게 해주네요.

    • BlogIcon 명섭이 2010/07/30 08: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많은 수염으로 면도가 일로 느껴진답니다^^;;
      세정기능있는 면도기가 좋다는 말은 들었는데 첨가하는 액을 지속적으로 구입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더군요.
      그래도 피부에 좋다면 사용해 볼 필요는 있겠네요^^



페이의지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