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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 출시,구글 TV광고,아이폰탈옥은 불법?,아이폰 짝퉁AS -10.07.07의 IT 본문

비에스 마인드/IT일기 by 명섭

갤럭시S2 출시,구글 TV광고,아이폰탈옥은 불법?,아이폰 짝퉁AS -10.07.07의 IT

명섭이 2010. 7. 7. 00:10












 



■ 2GHz칩 탑재한 '갤럭시S2', 내년초 출시?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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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Samsung Galaxy S2 Gets Spied, Samsung Galaxy S Already...

갤럭시S가 나온 지 며칠도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내년(2011년) 5월경에 갤럭시S2가 나온다는 루머가 돌고 있다. 이것이 루머인지 사실인지는 모르나 한편의 마케팅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인터넷에 돌고 있는 갤럭시S2의 사양은 아래와 같다.

- 4.3-inch Super AMOLED touchscreen display
- 1,280 x 720 resolution, 340 pixels per inch
- 2GHz processor
- 1GB of RAM
- 4GB of ROM
- 32GB flash storage
- microSD support
- 8-megapixel camera
- 720p and 1080p full HD video recording
- Wi-Fi b/g/n
- Bluetooth 3.0
- AGPS
- Accelerometer, gyroscope, proximity and ambient light sensors
- Android 3.0 Gingerbread.(안드로이드 3.0 진저브레드)

누가 생각해도 내년에는 새로운 폰이 나온다는 것은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또한 사양을 굳이 말하지 않아도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저 정도일 것이라는 것은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삼성이 뻔한 루머로 관심을 받으려는 것은 아닌지...



 구글, 한국 진출 후 첫 TV광고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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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장에서의 구글은 막강한 힘을 발휘하지만 유독 국내시장에서는 존재가치가 약하다. 공중파 TV는 아니지만 케이블TV와 극장용 광고를 하는 것을 보면 그것을 조금이나마 개선해 나가려는 노력으로 보인다. 이번 광고는 음성인신 검색 서비스로 구글이 공을 들이고 있는 분야이기에 더욱 관심이 간다.





아이폰 AS `짝퉁부품` 판친다… 사설 수리업체 성행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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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의 문제점 중 하나가 AS가 형편없다는 것이다. 이를 파고 든 것이 사설 아이폰 수리 사업이다.
제대로 된 AS를 하는 곳도 많겠지만 이 기사와 같이 중국산 짝퉁 부품으로 수리를 하거나 제대로 된 AS가 되지 않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고 한다. 또한, 사설수리업체에서 수리를 받고 난 후에는 KT가 품질보증을 하지 않는다는 것도 생각을 해야겠다.




LG `옵티머스`로 대반격 나선다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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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안드로이드폰의 명칭을 '옵티머스'로 통일하고 뒤쳐진 스마트폰 시장을 되찾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통신칩과 어플 구동칩을 분리한 텍사스인스트루먼트사(TI)의 OMAP3630 프로세서를 탑재한 프리미엄급 제품, 구글과 최적화 작업을 공동으로 진행한 보급형 제품인 '옵티머스 원 위드 구글', 젊은 이용자를 겨냥한 보급형 '옵티머스 시크' 등 다양한 제품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이미 출시된 안드로이드폰은 4분기에 2.2 프로요로 업그레이드를 해 줄 예정이며, 옵티머스Q는 8월에 2.1로 업그레이드를 한다고 한다.




아이폰 탈옥, 지금은 불법이 아니지만...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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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과 한미FTA?
가격이나 A/S 정도 외에는 관계가 없을 것 같은데 아이폰 탈옥 때문에 또 하나의 관계가 성립된다.  미국법이 한국법과 달라서 아이폰 탈옥이 문제가 된단다. 한국법은 '복제 통제' 만 있는 반면 미국법은 '복제 통제'와 '접근 통제'가 있다.
복제 통제란 말 그대로 단말기를 복제하는 등에 대한 제한이고, 접근 통제는 해당 제품을 사용할 때 해야 하는 과정에 대한 제한이다. 즉 아이폰을 탈옥하면 애플에서 제시한 사용방법과 다르게 사용할 수 있게 되므로 '접근 통제'에 걸린다는 것이다.

그럼 한미FTA가 이뤄지면 아이폰 탈옥한 사람들이 모두 범법자가 되는 거야? 웃긴다.



스마트TV, 방송시장 광고수익 잠식 우려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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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TV는 인터넷 망을 이용해 컨텐트를 공급하고 사용자가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는 쌍방향 인터넷TV다. CPU를 내장하여 스마트폰에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듯 TV에도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할 수 있다.
이는 지금까지 통신사가 주도권을 쥐고 있던 TV시장에 일대 혁명이 이는 것이고, 그에 따른 여러가지 변화가 예상된다.
기사의 내용과 같이 광고에도 막대한 영향을 줄 것이다. 사용자는 자신이 원하는 컨텐트를 보려 하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광고 외에 다양한 형태의 광고가 나타날 것이며, 어플에서의 광고도 예상해 볼 수 있겠다.
이미 구글TV가 선보였고, 삼성이나 LG도 독자적인 스마트TV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지금까지 TV덕에 잘먹고 잘살던 기업들도 변화의 바람에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인식이 조금씩 커져가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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