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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의 꿈

HP 노트북의 저질 AS에 분노를 느끼다. 본문

여행과 일상

HP 노트북의 저질 AS에 분노를 느끼다.

명섭이 2010.03.12 15:24

사촌동생이 대학에 입학하면서 노트북이 필요하다고 성능 좋은 놈으로 추천해 달란다. 디자인 관련학과라서 3D렌더링까지 가능한 놈이어야 한다하여 용산 전자상가를 뒤지고, 인터넷을 뒤져서 몇개의 제품을 선정했다.

MSI의 CX420X-i430 Warfare 4G, 삼성의 SENS NT-R480-PS5SA, HP의 파빌리온 DV4-2101TX

위의 제품이 최선은 아니지만, 가격대비 성능이 괜찮은 편이었고 각각 장점이 있었다.

CX420X-i430 Warfare 4G는 사양은 좋으나 OS가 들어 있지 않아 귀찮을 것 같아서 제외하고, SENS NT-R480-PS5SA와 파빌리온 DV4-2101TX를 비교하다가 전체적으로 성능이 좋은 파빌리온 DV4-2101TX을 선택했다.  이것이 두통의 시작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_-;;

 

HP의 잘못된 AS 정책

 

www.GSSHOP.com에서 주문을 했고, 이틀 후에 노트북이 도착했다. 내 것은 아니지만 새것을 만진다는 흥분에 바로 박스를 해체했다. 구성품을 점검하던 중 리모콘의 배터리 덮개가 없는 것을 알았다.(파빌리온 DV4-2101TX는 리모콘이 들어 있다) 리모콘 배터리 덮개는 그리 중요한 것은 아니므로 일단 노트북을 켜고 셋팅을 시작했다.

 

HP의 이상한 AS정책 - 3월 10일(수요일)
노트북을 셋팅하면서 리모콘 배터리 덮개를 GSSHOP에 문의 했다. GSSHOP에서는 HP 사이트에서 고객 등록을 해야 만 HP에 문의를 할 수 있다고 한다.
이게 뭐야? 금방 받은 제품에 문제가 있는데 해당 제품사이트에 고객등록을 해라? 좀 기분이 상했지만 빨리 사용해 보고픈 마음에 고객등록을 하고 HP에 문의를 했다.


HP에 열받기 시작.
HP에 리모콘의 배터리 덮개가 없는 것을 얘기하자, 상담원 曰, '배터리 덮개가 없는 리모콘의 사진을 찍어서 메일로 전달해 달라, 그러면 2~3일 후에 받을 수 있을 것'
정말 기가 막혀서 말이 안나왔다.  그냥 반품하겠다고 하자 그 정도의 문제로는 반품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럼 GSSHOP에 항의하겠다고 하자 내일 AS기사에게 정상 리모콘을 들려서 방문토록 하겠단다. 진작 그럴 것이지, 꼭 열받게 만들어.

 


두통의 시작 - 3월 11일(목요일)
약속한 다음날 AS기사가 왔다. 그런데, 리모콘을 들고 오지 않았고, 자신은 그런말을 듣지 못했다면서 일단 리모콘을 회수하고 내일 새것으로 가져다 주겠다고 한다.

짜증이 나기 시작했다. 그래도, 하루 만 더 기다리면 되니까 참았다.
하지만, 조금 후 AS기사에게서 다시 전화가 왔고 '국내에 재고가 없어서 내일은 안되고, 주말 지나 월·화요일 쯤에 받을 수 있다'고 한다. 화가나서 그냥 끊고 GSSHOP에 항의를 하기로 했다.

 

GSSHOP에 항의를 하니, '죄송하다며 오늘은 HP측의 업무가 마감(현재 오후 6시 20분)되어 확인이 어려우니, 자기가 내일 오전까지 꼭 연락을 주겠다'고 말을 한다.

짜증과 두통이 몰려왔고 내일까지 리모콘을 받지 못하면 반품하겠다고 말했다.

 


두통 이틀째인 오늘 - 3월 12일(금요일)
연락을 주겠다던 오늘! GSSHOP에서는 오후가 되서야 연락이 왔고 아직까지 HP와 확인 중이란다. 전화를 준 상담원은 꼭 연락주겠다던 어제의 상담원이 아니었고 시간 약속을 어건 것에 항의를 하면서 반품을 하겠다고 했다.  상담원은 난처한 듯이 조금 만 기다려달라고 사정을 한다. 마음을 가라앉히고 오늘까지 만 기다리겠다고 했다.

약 20분 후 HP에서 전화가 왔다. '리모콘을 내일(토요일) 받을 수 있도록 택배로 보내주겠다'고 한다.

국내에 없다던 리모콘을 어딘가에서 찾았나보다.

아니면 누가 쓰던 것을 보내주는 건가? 도착하면 잘 살펴보야겠다.

 


HP의 AS가 문제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었는데, 바로 이런 것이었나보다.
리모콘 하나 가지고 이러는 나도 정상은 아닌 것 같다. 하지만, 자기들의 방식을 고객에게 강요하는 HP에 분노를 느낀다.

아무리 HP가 글로벌기업이라지만 이래가지고 국내에서 물건을 제값주고 팔아먹을 수 있을까?
내일 리모콘이 와봐야 알겠지만 이렇게 끝내는 것이 열받는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구매 전에 잘 생각하시길~

 

 

115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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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사진 BlogIcon Joshua.J 2010.03.13 19:38 신고 반품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시작부터가 저모양이니
  • 프로필사진 BlogIcon 명섭이 2010.03.14 18:52 신고 그런 생각도 들지만 노트북 본체에 문제는 없어서 그냥 쓰려고해요.
    후에 문제가 생기면 난감할 것 같긴 하지만...
  • 프로필사진 토락스 2010.03.13 22:46 신고 이 글과 리플들을 보면서 느끼는거지만 역시
    외국 컴퓨터업체<애플,hp,도시바등등>의 AS는 저희나라에서
    불편한 점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 ;;;;
    하지만 제품등록건에 대해선 좀 예민하셨던부분이 없지 않아있으셨던거 같아요...
    hp뿐만이 아니라 카메라 ,pmp, 작게는 이어폰들까지도
    최근에는 정품등록에 의한 서비스를 시행하고있습니다.
    이부분은 어쩔수가 없는거였다고 생각이 되요..' -';
    저도 님처럼 인터넷으로 전자제품들을 몇번 구입을 했었는데
    싸게 구입하는건 좋지만 구입후 문제가 생기면 이런 일이 많이
    발생을 하는거 같습니다.
    좀 비싼 고가의 제품은 좀더 비싸더라도 정품매장이나 백화점등에 가서
    구입하는게 좋은거 같아용.......
    오프라인에서는 구입시 제품구성품 일일이 확인해주고
    이상있는부분있으면 바로 교환해주니까요..
    사용하던 노트북이 고장나서 노트북정보 알아보려고 인터넷서핑하다가
    우연히 블로그에 들어와서 글 남깁니다.. ' -'
    그냥 개인적인 의견 적은거니까 기분나쁘더라도 이해해주세요..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르니.^ -^;;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욬ㅋ
  • 프로필사진 BlogIcon 명섭이 2010.03.14 18:54 신고 문제 생기면 반품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등록을 할 필요가 있을까요?
    저는 GSSHOP에 고객으로 등록이 되어 있는 상태인데 굳이 제조사에 까지 등록을 해야 하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생각했어요. 결국 등록하긴 했지만요^^;
  • 프로필사진 BlogIcon 확률분포 2010.03.14 02:55 신고 사실 외국 회사들 a/s x같은건 하루이틀 일이 아니죠

    저도 hp 좋다고 쓰지만 a/s는 기대 안합니다 ㄲㄲ
  • 프로필사진 BlogIcon 명섭이 2010.03.14 19:45 신고 AS를 생각 안할 수 없고, 가격 생각 안할 수 없고..
    고민되네요..
  • 프로필사진 하하.... 2010.03.14 06:23 신고 미국 HP는 거의.. 타를 불허할정도의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역시 한국에선 ㅈㅈ군요.. -ㅂ-...
    미국에서 망가져서 전화하면 바로다음날 박스오고
    박스포장해서 보내면 그다음날..[1 day air shipping]이라고해서..
    요거 우편으로만해도 15불짜리를.. 왕복으로...ㄷㄷ
    다음날 수리센터 들어가서 보통 2~3일내로 수리하고 나오는데...
    [폭탄수리는 거의없다싶이하고....(택배비때문이것죠..??)]
    하여간.. 미국이 최고인듯.., 이유불문 무한수리해준다는...
    [워랜티남아잇으면...말이죠....]
  • 프로필사진 하하... 2010.03.14 06:25 신고 그냥 간단하게 HP에 전화해서 증상말하면
    바로다음날 박스온답니다..ㅋㅋㅋ.
    (24시간 365일 전화 / 원격 / 인터넷 상담해준답니다..ㄷㄷ)
    미국에서는 타의추종을 불허할정도의 최고의 A/S평을받는답니다.
    그냥 더묻지않고 망가졋다고하면 바로 박스오니...그러고 확실하게 수리해서 돌아오고....
  • 프로필사진 BlogIcon 명섭이 2010.03.14 19:46 신고 그렇군요.
    미국에서는 잘하고 한국에서는 소홀하다 이거죠.
    더 열받네..
  • 프로필사진 BlogIcon 시나브로 2010.03.15 11:06 신고 ㅋ 1년도 안되 HP프린터 K5400DN 언제부턴가 잉크를
    교체해도(정품) 검은색이 안나와 A/S할까 하다
    워낙 들은말과 헤드나 부품교체, 프린터 교체요구에
    기사 출장비며 만약 정품카트리지 아니면 AS불가라는 소리에
    걍 삼성레이저 하나 더샀습니다. 일일이 싸우지 마시고
    반품하세요.. 속 편한게 최고입니다. 내 돈주고 사서 왜
    열불 내며 설명하고 감정 상해야 하는지..정당한 권리
    요구하세요..
  • 프로필사진 BlogIcon 명섭이 2010.03.16 21:56 신고 그렇다고 그냥 넘어가면 안될 것이라 생각해요. 아직 반품할 수 있는 기간은 있으니 좀 더 보려고요~
  • 프로필사진 영국IT 2010.03.18 04:11 신고 후지츠도 국내시장 철수하고 얼마전에 hp 도 국내시장
    축소 계획을 내보인바있습니다. it 강국이란 한국이
    왠지 자꾸 우물안의 개구리가 되가는 것같네요.

    외국기업이 자꾸 이런 자세가 나온다면 as의 질은
    당연히 떨어지게 마련이고 이러한 것은 고스란히
    소비자의 고충으로 연결되고 ,,,,,,

    한국 정부의 규제가 심한건지 외국기업의 내부 실정인지는
    모르겠지만 외국기업과 한국기업의 정당한 경쟁을 통해
    서로 윈윈 하는 그날이오기까지 기다려집니다.

    아무쪼록 소비자의 권리를 되찾아오시길....
  • 프로필사진 BlogIcon 명섭이 2010.03.18 06:43 신고 후지쯔는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이ㅣ 들지만 HP는 그래도 먹을 것이 있을텐데...
    삼성·LG의 AS가 좋은 이유도 많은 기업의 경쟁 덕분이라는 것을 생각하게 되네요.
    HP등 외국 기업의 AS도 더 좋아졌으면 좋겠구요~
  • 프로필사진 다음 블로거 베스트 보고 왔습니다 2010.03.18 08:49 신고 제가 볼때는 hp의 as 정책은 별 문제 없어 보이는데 글쓴이 님이 삼성전자식의 as에 길들어져 있어서 그런것 같아요.

    hp 아니라 LG나 한국 중소 전자들은 제가 이용 해 본 바로는 다 저런 식이었습니다. 고장났다 해도 가져오라 하고 사진찍어 보내라 하고 택배로 보내라 하고..

    반면에 삼성은 노트북 고장났다 하니까 기사가 1시간 만에 와서 고치고 갔습니다. 왜 고장났는지도 안물어봅니다. 걍 고쳐줘요.
    팬에 먼지꼇다고 불러도 와서 청소 해주고 가고 제 실수로 핀 하나 부러진 것도 걍 고쳐주고 괜히 삼성이 아니더군요.

    가격 때문에 이후로는 lg나 중소기업꺼 쓰지만 고장나면 as땜에 짜증은 나요. lg식기세척기 새로 사서 고장 아닌데 고장이라고 해서 1주일을 못쓴적도 있고..

    결론 :삼성 빼고는 다 비슷하니까 걍 그러려니 하시던지 삼성을 쓰세요. (근데 비싸요 ㅋ)
  • 프로필사진 BlogIcon 명섭이 2010.03.18 09:29 신고 님이라면 새로 받은 제품에 문제가 있으면 어찌하겠습니까? 반품을 생각히지 않을까요? 사용중에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닙니다.
    사용하다가 문제가 발생했으면 그리했겠지만, 택배를 받은 물건을 풀어보았는데 그런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님께서는 제 글의 일부분 만 생각하신 듯합니다.
  • 프로필사진 HP뷁 2010.05.08 18:05 신고 제가 봤을때는 삼성전자식의 A/S가 아니라 삼성을 생각 하지 않더라도 HP가 너무 심한겁니다 ㅎ
    아니 세상에 전화로 문의하는데도 돈내라는 서비스는 대체 어느 우주인 발상인지 ㅎ
  • 프로필사진 BlogIcon 윈컴이 2010.03.20 14:43 신고 긴글 잘 읽었습니다..^^
  • 프로필사진 BlogIcon 명섭이 2010.03.22 00:38 신고 푸념섞인 글에 대해 많은 분들이 답을 주시네요^^
    윈컴이님, 좋은 밤되세요~
  • 프로필사진 섭섭이 2010.04.07 10:50 신고 HP 도 그렇고 DELL 도 그렇고 APPLE 도 그렇고 제품 전부 써봤지만 결론적인 생각의 최종단계는 한국...한국이라서 그런거 같아요...자국제품의 서비스도 이따위로 할까요...동양의 작은 나라사람들아 선진문물이다.너흰 잘모를거야. 대충 받아들여서 써라.너희같은 작은 시장따위에 돈투자하기 아깝다 그냥 우리물건 팔아주고 우리 회사에 조금이라도 돈대다오. 이런 생각으로 장사하는듯...
  • 프로필사진 BlogIcon 명섭이 2010.04.08 12:43 신고 문제가 있다는 인식이 쌓이면 조금은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해요. 적극적으로 의사 표현을 해야 할 것 같아요.
  • 프로필사진 유이 2010.04.07 17:48 신고 고민 되네용 지금 살려 했는데 ㅠㅠ
    그래도 삼보 꺼보다는 낳겟죠>?ㅎㅎ
  • 프로필사진 BlogIcon 명섭이 2010.04.08 12:44 신고 글쎄요.. 예전에 비해 삼보 것도 많이 좋아지긴 했어요~
  • 프로필사진 혀니맘 2010.04.30 18:31 신고 hp... 정말 짜증납니다..
    저는 복합기 산지 5개월만에 고장나서 새제품으로 교체받았는데
    교체된 제품또한 1개월도 안되서 고장이 났어요.
    그래서 도저히 못쓰겠다고 환불해달라고 고객지원센터에 전화했더니
    김진호인가 이진호인가 하는 팀장이라는 사람이 5개월에 두번밖에 고장이
    안났는데 웬 호들갑이냐는 식으로 이야기 하네요..
    나참 어이가 없어서...
    그러면서 2,3일내로 새제품을 보내주겠다고 한지가 벌써 이주일...
    몇번의 항의전화끝에 겨우 제품을 받았는데, 제가 보낸 잉크는 어디에
    갖다 버렸는지 잉크없이 복합기만 덜렁 보냈네요.
    정말 너무 화가 납니다.
    고객이 봉도 아니고 팔면 그만이라는 식의 hp...
    이렇게 그냥 당하고만 있어야 합니까???
    hp제품 사려는 사람있으면 도시락싸들고 다니며 말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 프로필사진 BlogIcon 명섭이 2010.05.01 21:31 신고 저보다 훨씬 좋지 않은 경험을 하고 계시군요.
    삼성이나 LG의 A/S가 오버스러울 정도로 좋다보니 HP가 상대적으로 좋지 않아 보이나 했는데, 직접 겪고 다른 분의 이야기를 듣게되니 이건 아니다 싶네요.
  • 프로필사진 HP뷁 2010.05.08 17:59 신고 HP 노트북 한번 써본 뒤로는 다신 HP 안쓰겠다 다짐한 1인 ㅎ
    성능 좋으면 뭘해요 데스크탑처럼 맘대로 하드웨어를 주무를수가 없으니 A/S에 의존 해야 하는데 A/S가 쓰뤡이니 ㅎ
    그냥 삼성꺼 쓰셈~ 우리나라에서 노트북 쓰려면 그방법밖에 없어요 ㅎ
    아님 돈이 많아서 조금만 고장나도 새로 살 능력이 되는게 아닌이상에는 ㅎ
  • 프로필사진 BlogIcon 명섭이 2010.05.09 11:35 신고 현지 실정에 맞게 영업방식을 취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글로벌기업들은 글로벌이 아닌 미국/영국식 방식을 취하고 있기 때문인 것도 같아요.
    삼성이나 LG는 그에 비해 상당히 잘하고 있고요.
    삼성/LG에 대한 마음이 이런 계기로 조금 더 좋아지고 잇네요..
  • 프로필사진 NonHP 2010.08.06 22:59 신고 저는 솔직히 님께서 경험하신 것이 별것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더한 일을 당했습니다. 저도 똑같이 GS홈쇼핑에서 DM3구입했다가 충전이 안되는 상품을 받았는데 환불받는데 10일 넘게 걸렸습니다. 그나마 제가 계속 항의하지 않았으면 지금도 환불 안됐을꺼 같아요.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면서도 무조건 기다리라고 해서 GS홈쇼핑에 질러서 환불받았습니다. 지금은 삼보컴퓨터를 구입했습니다. 저도 다시는 HP안삽니다.
  • 프로필사진 BlogIcon 명섭이 2010.08.07 00:58 신고 많은 분들이 좋지 않은 경험을 하신듯 합니다.
    일류 글로벌기업이라면 사소한 것부터 잘 챙겨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HP도 미국 등에서의 AS는 훌륭하다고 하더군요...
  • 프로필사진 GGG 2010.11.15 22:23 신고 잘읽었습니다...

    HP/DELL

    절대 안사려구요....지금 프린터는 HP꺼 몇년째 쓰고있지만.....

    노트북은 안되겠네요.....삼성꺼사야지.....

    ㅋㅋ....그러고보니 지금 보고있는 모니터도삼성 오른쪽에있는모니터는 LG 키보드도 삼성 핸드폰도 삼성 ..........
  • 프로필사진 BlogIcon 명섭이 2010.11.17 09:54 신고 노트북이나 프린터를 구매할때는 HP를 항상 염두에 두었었는데 이젠 마음이 바뀌었어요.
    그러자니 선택의 폭이 좁네요...
    GGG님도 좋은 선택하시길 바래요!~
  • 프로필사진 톰캣 2011.02.08 02:06 신고 이것 저것 좋은 글이 많길래 둘러 보다가 HP A/S라.. 하면서 읽어 봤습니다.

    a/s를 약어로만 생각하는 기업이 많은 듯 하네요. 말 그대로 사후관리란 말인데요.

    덧글 중간중간 hp관계자 삘이 나는 분들도 좀 있고 ㅎㅎ ^^;;

    잼 있게 읽었습니다.

    좀 다른 얘기긴 한데 여친이 일본 유학중 사온 도시바놋북이 고장나서 한국 도시바에 전화를 하니 국내에서 판매한 모델이 아니라서 부속도 없고 수리도 불가능하다고 하더군요. 일본 도시바에 전화를 해서 어쩌구..저쩌구...(여친이 컴맹이라 설명을 못하는건지 상대방이 잘 모르는 건지 암튼..)하다가 일본 도시바분이 "내가 잘 모르겠다. 잘 아는 사람을 찾아서 다시 전화를 주겠다" 해서 여기는 한국이다. 전화를 줄 수 있냐? 했더니 전화를 하겠다고 하더군요. 흠.. 과연 올까??? 하고 끊고 났더니 30여분 후에 전화가 오더군요. 오우~!!! 결국 a/s는 못 받았지만 국제전화를 다시 해 온 도시바에 짝짝짝 박수를 보낸 경험이 있네요.

    이 경험이 도시바에 충성스런 고객이 됐는지... 그 후로 사는 놋북은 모두 도시바가 됐는데...소비자 입장에서 보면 별것 아닌 부분에서 감동을 받는 서비스가 이런건데.... HP는 아쉬움이 좀 남는군요.
  • 프로필사진 BlogIcon 명섭이 2011.02.08 11:07 신고 도시바의 그런 모습을 다른 글로벌 기업도 보여주었으면 좋겠네요.
    HP나 애플 등 영향력이 있다고 생각되는 외국회사들은 너무 안일하게 대처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 프로필사진 2011.02.19 17:15 신고 글은 작년에 쓰셨는데 댓글은 끝이 없군요. 외산 대부분이 AS에 대해 평이 안 좋습니다. 저도 지금 넷북이나 울씬 알아보고 있는 중인데 솔직히 국산 AS 좋기는 하지만
    너무 비싸서 구매하기 쉽지가 않아요. 외산이 사양도 높고 가격도 착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외산쪽을 알아 보고 있는데 국내 T 기업도 보니까 AS불만 글들이 제법 보이더군요. 뭐 국산 제품같은 경우 AS 불만글 올라오면 난리나겠죠. 이미지 깍이면 안되니
    외산 제품들 자기네 나라 국민들에게도 이런식으로 서비스를 하는지 갑자기
    궁금해 지네요. 어떤 분은 AS가 좋았다고 하신 분도 있고 어떤분은 AS 최악이라고 하신분도 있고 어떤 직원을 만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것 같습니다. AS 잘 받으신분중에
    블로그나 카페에 글 올리시는분은 드문것 같습니다. 반대로 AS를 받았는데 개판이거나
    어처구니 없는 소리를 해대서 구매자를 화나게 하는경우 글 올리시는 분들은 많구요.
    빨리 외산도 AS 대처 능력이 향상되서 국산 기업들과 가격경쟁을 할 수 있는날이 와야 할텐데 말이죠. ㅋㅋ 글 잘 보고 갑니다. 수고하세요~~
  • 프로필사진 BlogIcon 명섭이 2011.02.20 11:43 신고 HP나 애플을 보고 있으면 제품은 잘 만드는 데 AS로 이렇게 욕을 먹어야 하나하는 생각을 합니다.
    HP에 전화해서 상담하려고 하면 마치 외국에 전화하는 느낌이 들어요. 참 기분나쁘죠.
    그들이 AS까지 잘한다면 국내의 삼성이나 LG도 뜨끔할텐데... 많이 아쉽습니다.
  • 프로필사진 BlogIcon musiki 2011.06.26 22:43 신고 저는 훨씬 심했더랬습니다.

    메인보드가 타버려서 어차피 무상A/S는 글렀다싶어

    사설 A/S센터를 가보니까 나사가 굴러다니고 있었다고 합디다.

    2년전에 HP에서 A/S받을때 A/S기사가 나사를 하나 흘린거라는 결론밖에 안나옵니다.

    새까맣게 탄 나사를 증거품으로 해서 A/S를 요구하자

    메인보드값이라고 245,000원을 청구하더군요.

    자기네 실수인데 무상으로 해주기는 커녕 할인도 없더군요.

    소비자보호원에 신고하겠다고 해도 막무가냅니다. 할테면 해라 식이라 그냥 버렸죠 ㅡㅡ
  • 프로필사진 BlogIcon 명섭이 2011.06.27 05:56 신고 정말 막무가네 식이네요.
    한국시장이 작다고 생각해서일지도 모르지만 따끔한 한방이 필요할 것 같아요.
    외국에서는 그렇게 AS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 프로필사진 이운규 2011.09.06 14:57 신고 Hp노트북A/저질보다못한xx새끼들너무아니한생각하고있다.A/S제품결함있어콜쎈타전화했더니1년넘엇기때문무상수리불가능한다회사규정할수밖어없다는말너무나열바다제품구입한대리점가서A./S요처했는데때마침작년에구입한모델제품이진열되어있엇는데진열됀제품도노트북테두리어도금이벗겨져있엇다경인지역센타전화했더니본사콜센타똑같말1년넘어유상수리밖에5일째지난지금엔진이어기사하는말판단하기힘들어사진찍어본사에보냈으니기다리라는말밖에엔진이어기사하는말노트북사용해도무관하니사용하세요참기가막히네요.
  • 프로필사진 HP노트북 구입자 2012.02.06 00:30 신고 HP노트북 구입 3주만에 고장났네요.. AS정책이 궁금해 찾다가 들어왔습니다.
    사진찍어 보내달라정도는 저같으면 그냥 그래 해주지뭐 라고 할수도 있을거같아요.
    그런데 기기적 결함은 좀 다르네요.. 저는 다른거 안바랍니다. 구입한지 한달도 안된 제품이니 소비자 열 안받게 최대한 손해가지 않도록 납득할 만한 서비스해주면 됩니다. 2.5kg 노트북 이리저리 들고 와라 가라 이러면 뚜껑좀 열리겠죠? 지금 AS는 얼마나 좋아졌는지 이따 영업시간에 전화통화해보면 알겠죠?
  • 프로필사진 BlogIcon 명섭이 2012.02.18 21:35 신고 좋게 처리가 되길 바랍니다.
    경우에 따라서 다를수 있으니 말이죠.
  • 프로필사진 HP노트북 구입자 2012.02.22 14:10 신고 늦게 결과 답글답니다.
    오전에 콜센터와 통화하면서 자택방문as를 요청하니 빨리 처리할려면 직접 내방하는게 빠르다며 유도하시던데 이 놋북은 무게도 무겁고 평일에는 시간 내기도 어려우니 자택방문 AS를 요구했습니다. 저와 통화했던 전화 상담원이 약간 말길을 못알아듣는건지 자택방문은 시간이 걸릴수있다, 간단히 소프트웨어적인 문제라면 방문 출장비 나간다는둥..그래서 그냥 자택방문해달라했습니다. 그런데 AS기사분과 타이밍이 맞았는지 바로 그날 오후에 오셨네요^^; 와서 보시더만 구입한달 이내에 메인보드 불량은 교환이나 환불도 가능하다고 말씀하시면서 점검하시더만 보드 불량으로 처리하셨습니다. 그리고 구입영수증을 팩스로 보내달라하셔서 보내드리고 2일정도 더 있으니 본사에서 불량인증확인 전화가 왔네요.. 불량확인 인증서를 이멜로 받아 구매업체에 보낸뒤 착불 택배교환도 가능한데 빨리 받고싶어 매장방문 1:1 맞교환 했습니다. AS기간 이내라 그런지 괜찮네요. 주변에선 대기업도 AS기간 지나면 돈많이 나가긴 마찬가지라는군요^^. 이리저리 확인절차나 서류 받고 다시 보내고 하는게 좀 번거롭긴하지만 시스템상 그러려니합니다. 보증기간내의 AS는 이정도면 괜찮은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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