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의 꿈

애플태블릿 소식, 옴니아2 속도 UP 등, 10.01.23의 IT 본문

비에스 마인드/IT일기 by 명섭

애플태블릿 소식, 옴니아2 속도 UP 등, 10.01.23의 IT

명섭이 2010. 1. 23. 21:38












 

 

 

애플, 태블릿PC로 구미디어 업계 살린다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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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태블릿이 드디어 다음주 공개가 된다. 27일이라고 했던가?
아무튼 엄청난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애플릿의 공개가 임박해지면서 몇몇 정확도가 높은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그 중 하나가 오늘 기사에 실린 '애플 태블릿을 통한 유료컨텐츠의 유통'이다.  구글이나 트위터 등이 지향하는 인터넷의 공유과 참여, 개방과 대립되는 개념인 '검증된 컨텐츠의 유통'의 창구 역할을 할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기존의 구미디어(?)인 출판, 신문, 잡지, TV 등의 업체들과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한다.

 

검증된 컨텐츠도 좋지만 인터넷의 정신까지 흡수할 수 있는 깜놀 태블릿으로 공개되었으면 좋겠다~

 

 

 

구글폰 넥서스원 국내 첫 개통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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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지 않는 넥서스원이 KT의 지원하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통이 되었다.
흥미로운 것은 KT가 적극 지원을 하고 개통을 해 주었다는 것이다. 아이폰에 이어 넥서스원도 독점하려는 것인지 모르겠다.

넥서스원이 미국에서 한달동안 겨우 2만대가 판매되었다는 것과 몇몇 좋지 않은 소식도 전해지지만 KT에서 지른다면 국내에서 어떤 결과가 나타날지 주목할 만 할 것이다.

 

 

 

옴니아2 속도, 아이폰처럼 빠르게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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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아2의 하드웨어는 뛰어나지만, 실제 느껴지는 터치감이나 화면전환 속도가 안습이다.  그 이유가 MS의 윈도우모바일 OS에 있다는 의견도 있고...

 

네오엠텔은 이런 옴니아2의 속도를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은 어플인 '스맥스(SMAX)'를 개발하여 이달말 경에 SKT의 T스토어에서 판매할 예정이라고 한다.  옴니아2가 많이 팔렸으니 그 만큼 이 어플도 꽤나 팔릴 것이다.

 

네오엠텔이란 회사에서 소프트웨어를 개발해서 속도를 개선할 수 있는 것이라면 삼성에서는 왜 지금까지 그렇게 하지 못했을까?
기술은 사용자를 바라봐야 하는 데 그동안 삼성은 엔진에 만 집착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리고 MS 만 욕할 것도 아닌 것 같다.

 

 

 

"MS 발머, 구글 결정 비판"<포브스>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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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중국정부의 검열을 이유로 철수를 고려한다는 것'을 MS의 스티브발머 CEO가 정면으로 반박했다.
구글이 이러한 행동을 하는 것은 여러가지 이유가 깔려있겠지만, 표면적으로는 '인권운동가 및 외국 기자들의 메일을 해킹하려는 시도가 중국정부의 묵인하에 이뤄지고 있다는 의심' 때문이다.
그런데, 정유사의 모임에 참석한 MS의 CEO가 그러한 것이 잘못되었다고 말하며, 중국정부가 자사의 검색서비스인 '빙(bind.com)'의 특정 정보에 대한 삭제 요청이 오면 응할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 떳떳한 것인가?
정유사의 모임이라서 잘 보이려고 그런 말을 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노키아, 휴대폰 내비게이션 전면무료 선언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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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에 'GPS를 이용한 네비게이션'이 있는 것은 알지만 월정액 요금을 내야 해서 사용해 본 적은 없다. 돈 내고 쓰기엔 아깝다는 생각이...
그런데, 노키아가 자사의 맵·내비게이션인 '오비맵'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한다. 노키아에 따르면 오비맵은 구글맵이나 일반 네비보다도 뛰어나고 74개국에서 46개 언어로 제공되며 10개국에서 교통상황 정보를 제공된다고 한다.

 

대한민국 맵도 제공하는 지 모르겠지만, 이러한 시도가 먹힌다면 결국 네비도 핸드폰 안에 있는 하나의 어플이 될 가능성이 크겠다.
기존의 네비게이션 회사들, 긴장해야 하겠다.

 

 

 

모질라, 파이어폭스3.6 정식버전 공개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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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폭스 3.6 정식버전이 공개됐다.
3.5보다 20%가량 더 빨라졌고(기존에도 빨랐는데..), 보안성도 강화되었다고 한다.
설치해서 웹을 열어보니 몇몇 사이트는 로딩이 빨라진 것을 바로 느낄 수가 있었다.

 

MS도 '인터넷 익스플로러 9'를 준비 중이며, 그래픽 속도를 상당히 개선했다고 전하고 있다. 그 속도가 파이어폭스와 경쟁할 만 할지 궁금해진다.

 

 

 

종이,섬유에 칠만 하면 배터리?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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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에서도 보듯이 종이나 섬유에 특수한 '탄소나노튜브 페인트'를 칠하면 전지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칠을 한다하여도 섬유나 종이가 딱딱해지지 않고, 축축해지지 않는다고 한다.

이것을 이용하면 모바일기기에 별도의 배터리를 달지 않아도 옷에 칠을 해서 이용할 수 있으므로 상당히 편리할 것이라고...
재미있는 세상은 배터리에서도 진화하는구나~

 

 

 

 

IT분야를 좋아하여 많은 기사와 글을 보게 된다. 하지만, 중요한 것을 기억하지 못하고 잊혀지는 것이 많아서 정리를 한다.  또한, 기사를 읽고 가볍게 생각나는 것을 덧붙여본다by 명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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