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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일상

마당있는집 복층 테라스하우스 평창동 월드메르디앙, 북악산과 인왕산을 풍경으로~

명섭이 2018. 2. 19. 03:10

복층 테라스하우스 평창동 월드메르디앙, 마당있는집은 어때?

시골 산골 동내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냈고, 직장을 얻으면서 도시에 살아온 지 20년이 넘었다.

아침에 일어나면 당연하게 보이던 산과 나무, 새소리 등 대신에 바쁜 사람들, 차소리, 알람 소리를 들으며 하루를 시작한다.

하지만, 20년이 지난 지금도 어린시절에 대한 느낌이 그대로 있다. 그리고, 언젠가는 다시 그 시절과 같은 공간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한다.

 

오늘 소개하는 복층 구조의 테라스하우스 평창동 월드메르디앙은 북악산과 인왕산에 둘러쌓여 있고 자그마한 마당을가질 수 있어서 조금이나마 어릴적 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집이다.

 

좌측에는 북악산, 우측으로는 인왕산이 보이고, 멀리 남산 까지도 보여서 여기 살게되면 마치 서울 종로의 한중심에 있는 듯한 느낌을 갖게 될 것이다. 서울 3대 명당 중 하나인 교쇄명당 중 하나라도 하더니, 어쩌면 조선시대의 왕이 탐낼만한 위치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우리 일행이 현장에 방문한 날은 인왕산과 북악산에 눈이 내려서 풍경이 더욱 아름다웠다. 테라스하우가 건설되고 지금보다 높은 건물 위 베란다에서 이 풍경을 바라본다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잠시 해 봤다.

 

테라스하우스 월드메르디앙은 소형 평형의 주택으로 모두 복층으로 구성되었다. 어릴적 다락방에서 놀던 생각도 나고, 아이가 있는 집은 특별한 추억을 줄 수 있어서 복층을 원하는 가정이 많다.

 

'북악더테라스 월드메르디앙'은 광화문에서 직선거리로 3.5km 위치에 있고, 신분당선 상명대역이 도보로 6분 거리에 들어설 예정이어서 도심의 모든 조건을 다 누릴 수 있다.

인왕산, 북악산, 남산타워가 한눈에 보이는 전망과 북악산 등산로, 부암동 둘레길 등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또한 서울미술관 평창동 갤러리 및 북악산 성곽길 등 다양한 문화시설의 이용이 편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소평 평형이다보니 아이들이 있는 가정이 많을 것이다. '북악더테라스 월드메르디앙'은 초등학교가 바로 옆에 있고, 청운중(남), 상명대 부속여중고(여), 경복고, 서울예고, 하비에르국제학교 등이 근처에 있어서 강북의 우수 학군을 누릴 수 있다.


 

각 건물은 4층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한 가구가 복층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2개 층을 한 가정이 사용하게 된다. 아래 층은 아래에서 들어가고, 윗층은 위쪽에서 들어가게 입구가 다르게 구성되어 있다. 거의 단독주택처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래층 세대는 마당과 테라스를 이용할 수 있고, 위층 세대는 옥상 테라스로 단독으로 이용할 수 있다. 즉 모든 가구가 여유로운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모든 세대는 지하에 만들어진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각 주차장은 동 마다 입구가 달라서 이용이 편리하다. 자동차가 지하에 숨겨서 있는 구조여서 지상의 여러 공간은 모두 휴식하기 좋은 정원처럼 꾸며질 예정이다.

모든 세대의 지하 주차장에는 1.4평~2.4평의 개별 창고가 있어서 또 하나의 다용실을 이용할 수 있다.

 

각 가구의 현관문 옆에는 스마트홈과 연결되어 있는 도어 카메라 및 초인종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다.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자 상당한 양의 신발 등을 보관할 수 있는 가구가 보인다. 소형 평형이라고 했지만 이 정도의 공간이라면 4가족이 생활을 해도 거뜬할 것 같다.

 

신발장 아래에는 자주 신는 신발을 보관할 수 있도록 아래가 비어져 있다. 작은 공간이지만 충분히 활용하기 좋은 아이디어가 숨어 있는 것이다.

 

현관 안쪽에는 방범과 에너지 관리를 할 수 있는 스마트 홈 모니터가 설치되어 있다. 이제 스마트홈은 방범 뿐 만 아니라 가정을 관리하는 5G 시대에 필수템이 된 듯하다.

 

1층에 들어서니 편안한 분위기의 거실과 거실에 붙어 있는 주방이 보인다. 거실의 커다란 창문 밖으로는 예쁜 마당이 보인다. 거실에서 마당이 보인다는 것이 집안을 편안하게 만들어 준다.

 

소형 주택이다보니 거실이 그리 큰 편은 아니다. 그래서 발코니를 확장하고자 할 경우 무료로 지원을 해 준다. 또한, 거실 에어컨과 안방과 작은방의 냉매배관 설치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마당에서 바라본 거실 안 풍경이다.

 

주방은 4인의 요리를 하기에 충분한 공간과 수납장이 준비되어 있다. 그리고, 4인 탁자도 놓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주방 모서리에는 반투명 유리로 된 수납장이 있다. 주방에서 식사를 기다릴 때 이용할 수 있는 책이나 예쁜 컵, 장식품을 넣어 두면 실용적이겠다.

 

주방에도 스마트홈 모니터가 장착되어 있다. 몇가지 메뉴를 보다보니 요리 레시피까지도 제공을 하고 있다. 가정에서 자주 하는 메뉴가 많아서 요리를 배우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듯하다.

 

주방과 옆방의 테라스로 이어지는 공간에는 세탁기 등을 들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동선과 위치를 고려하여 적절한 공간 배치라 생각한다.

 

주방과 이어지는 옆 방에서 테라스로 바로 들어갈 수 있는 커다른 창문이 있다. 이 방은 독립적인 공간이면서 테라스와 주방으로 이어지는 방법이 있는 마술 같은 공간이 된다.


 

이증으로 올라가는 계단 아래 부분에도 문을 설치해 두니, 그 안의 공간을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이 방은 옷방을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다.

 

모든 방의 창문은 PVC 이중창으로 구성되어 있고 복층 유리로 만들어져서 보온과 방음에 매우 뛰어난 구조를 가지고 있다. 테라스로 갈 수 있는 커다란 창문들이 많아서 냉난방이 걱정되었는데 문제가 없겠다.

 

계단을 올라가면 2층으로 이어지는 공간에 비디오를 감상할 수 있도록 편안한 쇼파와 기기들이 설치되어 있다. 이 공간은 비워둬도 좋지만 이렇게 구성을 하면 또 다른 묘미가 있다.

 

2층의 창문으로 보니 1층까지 뚫려 있고 마당이 바로 보인다. 즉 1층 마당은 2층까지 그대로 뚫려 있어서 밝은 빛이 들어오게 된다. 

 

이 공간에 문을 달면 또 하나의 방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2층 침실이다. 하이그로시한 붙박이장이 있고, 밝은 창문과 조명이 편안한 공간을 연출해 준다. 부부가 사는 경우 안방으로 이용하면 좋을 것 같고, 아이들이 있다면 아래방과 함께 적절히 이용할 수 있다.

 

각 방 근처 마다 화장실과 샤워실이 준비되어 있다. 그래서 소형 평형이지만 화장실이 3개가 있다.

 

계약금은 2천만원 정액제이고, 입주 시 중도금 전액 무이자(20%)로 지원받을 수 있다. 발코니 확장 및 거실 에어콘이 무상 제공되어 새로 가정을 꾸미는 분이나 아이들 때문에 이사를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듯 하다.

 

분양가는 38평형 1층 7억1,800만원, 38평형 2층 7억3,800만원, 41평형 1층 7억7,800만원, 42평형 2층 7억8,800만원이다.

마당이 있는 테라스하우스는 아파트 보다 평당 가격이 높다. 서울 종로 한복판 평창동 근처에 위치한 북앙 더테라스 월드메르디앙은 여러가지 잇점을 품고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내 집을 장만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 공급 위치: 서울시 종로구 신영동 209 외 2필지, 211-11, 10, 5, 6번지 외 1필지
  • 주택홍보관 주소: 서울시 종로구 동의동 104번지 2층
  • 전화번호: 02-725-7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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