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의 꿈

국내 넥서스원 도입, 스마트폰, SNS확대 등. 10.01.11.의 IT 본문

비에스 마인드/IT일기 by 명섭

국내 넥서스원 도입, 스마트폰, SNS확대 등. 10.01.11.의 IT

명섭이 2010. 1. 11. 13:07












 

 


'넥서스원' 도입…이통사 또 '전쟁'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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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에 이어 넥서스원도 근시일내에 국내에서 볼 수 있을 것 같다.
SKT가 넥서스원 도입을 다각도로 검토 중인 가운데, KT도 트위터를 통해 '정합성 검증을 검토중'이라는 메시지를 남긴 것이다.
구글이 직접 만든 폰, 현재 나와있는 제품 중 가장 스팩이 좋은 폰, 아이폰에 견줄만한 유일한 폰... 이런 폰이 국내에 들어올 수 없다는 것이 너무 억울한 일이지.  이통사의 횡포로 사용하고 픈 좋은 제품이 국내에 못들어오는 일이 더이상 없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올해 스마트폰 시장 규모 200만대 육박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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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에 아이폰은 큰일을 여러건 해냈다.
스마트폰이라는 것의 대중화, 무선인터넷의 부각, 멀티터치의 경험 등...

 

올해 그에 따른 본격적인 변화가 시작된다.  특히 스마트폰의 대중화가 가장 눈에 보이겠지.
로아그룹이 예상한 '2010 통신시장 전망 보고서'의 예상그래프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또한, 삼성이나 LG 등 국내없체들이 안드로이드로 승부를 보려는 경향도 맞다고 본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완전히 새로운 OS를 선보이지 않는 한 입지는 계속 줄얼들 것이다.

 

 

 

e북의 모든 것을 보여주마!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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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전자책)도 2010에 인기를 끌 만한 기기다.  하지만, 태블릿과 MID, 노트북 등 이북을 대체할 만한 기기들이 많아서 어떨지는 모르겠다.

이북은 아주 초기 시장이다.  왜 그런 생각을 하냐고 물으면 다른 것 생각말고 이 기사의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다.  제품들이 전체적으로 두껍고, 스크린을 제외한 테두리가 넓고, 흑백이 주를 이루면서 투박하다.  어떤 기기든지 초기에는 이런 모습을 벗어나서 한번에 성숙되기는 어렵겠지~
그나마 위의 사진 속 이북이 가장 세련된 것 같은데 아직 컨셉이라고...

 

 


어도비, 고맙다! 아바타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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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바타의 성공으로 솔루션을 제공한 어도비(Adobe) 시스템즈가 대박이 나고 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2년 동안 준비해서 빵~터트린 영화 '아바타'는 지금까지의 기술보다 한단계 진보한 영상을 제공하는 데, 이것을 가능케 한 기술이 어도비(Adobe)라는 것이다.
사용한 솔루션은 우리에게도 친숙한 어도비 포토샵, 포토샵 라이트룸, 애프터 이펙트, 프리미어 프로 등 어도비 CS4 이 사용되었다고 한다.

 

 


일반 온라인게임 현금거래 첫 무죄 확정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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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불법으로 만 알았던 게임머니의 현금거래를 대법원에서 처음으로 무죄 판결을 내렸다.
게임산업진흥법(게진법)에서는 우연이 얻은 게임머니는 현금거래할 수 없다고 하였지만, 대법원에서는 노력과 실력에 의해 얻었다는 것에 더 힘을 준 것이다.

맞는 말이지만 보안해야 할 사항이 많은 상태에서 위험한 거래가 증가하지 않을까 우려가 된다.

 

 


`구글 섯거라` SNS 소통혁명 꿈틀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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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소한 차이로 페이스북 방문자가 구글을 앞섰다. 대단한 사건이다.

기사에서는 SNS의 실시간 검색 부분이 한몫을 한 것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

"페이스북이 구글을 제친 것은 신뢰할 만한 정보를 발견하고 소비하는 경로로서 SNS의 위력과 가능성을 확인한 사건으로, 국내에서도 SNS의 가능성은 열려있다"

 

하지만 내 생각에는 인터넷의 활용 패턴의 변화, 또는 SNS의 활성화로 인한 인터넷 사용자의 증가가 아닐까 생각한다.

구글을 방문하는 이유는 궁금한 것을 질문하고 적합한 답변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페이스북과 같은 SNS서비스에 방문하는 이유는 가까운 사람들끼리의 소통이 목적이다.

 

 


실망스러운 마이크로소프트-HP 태블릿, 애플에게는 기회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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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발머가 CES 기조연설에서 들고 나온 HP 태블릿이 그리 좋은 평을 듣지 못하고 있다. 이는 태블릿을 준비중인 애플을 비롯한 많은 회사에 안도감을 주고 있다.
공개된 태블릿이 '커리어'가 아닌 것에서 안도의 숨을, 그것이 HP 태블릿이라는 것에서 안정을 찾은 것 같다.

MS도 웃기지,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그런 것을 뭐하러 들고 나왔을까?

다른 꿍꿍이가 있는 것이 아니라면 멍청한 것이겠지.
다시 사진을 보니 스티브발머가 코미디언 같기도 하고... ㅋㅋㅋ

 


 

 

IT분야를 좋아하여 많은 기사와 글을 보게 된다. 하지만, 중요한 것을 기억하지 못하고 잊혀지는 것이 많아서 정리를 한다.  또한, 기사를 읽고 가볍게 생각나는 것을 덧붙여본다by 명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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