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의 꿈

CES의 제품들, 3DTV, 태블릿, 무선 충전 등. 10.01.08의 IT 본문

비에스 마인드/IT일기 by 명섭

CES의 제품들, 3DTV, 태블릿, 무선 충전 등. 10.01.08의 IT

명섭이 2010. 1. 8. 15:03












 

 

 

삼성전자, 세계 최대 전자기업 등극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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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기말환율(1,164.5원) 기준으로 삼성이 세계 최대의 IT 기업에 올랐다고 한다.  기사에 따르면 반도체 및 LEDTV, 휴대폰 등 여러 분야에서 상당히 자리매김하면서 지난해 대비 12%의 상승을 이뤘다고 한다.

 

삼성은 국내 대표 기업이면서 가장 욕을 많이 먹는 기업이다.
편법 증여와 탈세 등 기업이 할 수 있는 많은 범법행위를 하고도 구속된 회장은 고작 몇개월 실형을 살고 출소를 했다.  이렇게 세계적인 기업으로 우뚝서는 모습은 한국인으로써 자랑스럽기는 하지만, 누구에게 자랑할 만한 기업은 아니다.

 

좀 잘할 수 없는 것일까?  그렇게 하니까 1위를 하는 것일까?
삼성의 기사를 보면 언제나 마음이 개운하지가 않다.

 

 

 

마이크로블로그, 성장 멈췄나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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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블로그 UV(순방문자수) 추이<코리안클릭>

 

마이크로블로그 PV(페이지뷰)추이<코리안클릭>

 

단순히 UV/PV 만 보면 마이크로블로그의 정체가 아닌가 생각되지만, 이에 접속하는 기기가 다양해지면서 '코리안클릭'과 같은 회사에서 확인할 수 없은 데이터가 많아져서 정체라고 말하기엔 이르다는 것이다.
앞으로 그러한 모바일기기는 더욱 많아질텐데.., 지금도 의심가는 데이터를 종종 내놓는 '코리안클릭'과 같은 회사의 데이터를 점점 믿기가 어려워지겠구나.

 

 


[CES] 차세대 `3D TV` 신기술 세계가 주목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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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세계 최초로 상용 3D TV를 선보인 LG를 비롯한 삼성, 소니가 '3D TV' 분야 3파전의 양상을 띄고 있다.  어제 개막한 CES 2010에 LG는 '3DTV 인피니아(INFINIA)', 삼성은 연필 두께 만 한 '3D LED 9000 시리즈', 소니는 '3D 브라비아 LCD TV'를 내놓고 경쟁하고 있다.

 

최근의 소식으로 보면 3DTV 분야에서도 LG와 삼성의 장악력이 대단할 것으로 예상된다.

 

 

 

[CES] 선없이 3대의 휴대전화 동시 충전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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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핸드폰에 달려 있는 것이 뭘까 생각해 보면 충전을 위한 변환젠더다.
누구나 달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을 없애고 핸드폰과 충전기의 연결 포트를 통일하면 될텐데 왜 이래야 만 하는 지 정말 모를 일이다.

 

이번 CES 2010에서 LG에서 무접점 충전기(Wireless Charger)를 공개했다.
조금 검색해 보니 무접점 충전기는 이미 얼마전부터 공개되기 시작한 기술이며, 아마존과 같은 외국 쇼핑몰에서는 이미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었다.


 

LG에서 공개한 이 기기는 동시에 3대의 핸드폰을 충전할 수 있고, 움직임에 상관없이 3시간이면 안정적으로 충전할 수 있다고 한다.
위의 사진을 보면 핸드폰 뿐이 아니고 왠만한 기기들도 충전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이 기기가 활성화되면 변환젠더 만들던 회사, 충전기 만들던 회사들 죽어나가겠군.

 

 

 

[CES] 태블릿 시대는 애플이 열까, MS가 열까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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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발머가 들고나온 HP태블릿


어제 개막된 CES 2010의 기조 연설에서 스티브 발머가 “키보드 없는 디지털 세상이 열릴 것”이라고 강조를 하면서 HP의 태블릿 제품을 들고 나왔다.
이것은 원래 MS가 내놓으려했던 "커리어(Microsoft Courier)"는 아니다.

 

하지만, 소문 무성한 애플의 태블릿이 공개되기 전에 발표된 것이라는 의미가 있다.
아직 스티브 발머가 들고 나온 HP 태블릿의 성능이나 기타 등등을 모르기 때문에 속단할 수 없지만, 태블릿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또한, 자신감 있다는 표현이기도 하겠지.
다시 애플의 태블릿이 기다려지네^^

 

 


[CES] 소니 '대시'가 뭐길래…日 네티즌 관심 고조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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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가 CES 2010에서 공개한 '대시(Dash)'라는 제품에 일본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시(Dash)'는 7인치 네트워크 단말기로써 21세기형 라디오라고 한다.

4월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199.99달러(22만원대)이다.  대시는 7인치 컬러 터치스크린으로 뉴스/달력/날씨/스포츠 등 무려 1천개 이상의 무료 인터넷 응용 프로그램에 접근할 수 있으며, 유튜브와 같은 동영상이나 인터넷 라디오를 즐길 수 있다고 한다.

 

그 밖에도 여러가지 기능이 있다고 하는데.... 그런데?
자국 제품에 대한 애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CES] 델, 애플 태블릿PC에 맞불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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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도 태블릿을 내놓았다.
“애플과 HP 태블릿PC에 맞설 비장의 무기를 준비해 왔다"라며 '5인치 터치스크린을 채용한 초슬림 디자인의 태블릿PC'를 공개했다.
아직 프로토타입 수준이지만, 사용해 본 몇몇의 평은 넷북보다 얇고 견고해 보인다는 평이다.

 

태블릿... 모바일 기기 전쟁이 곧 시작될 것 같은데 아직 어디에서도 포성이 들리지 않는 긴장된 기운이 느껴진다.

 

 

 

[CES]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가 현실로?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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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0에서 '라이트 블루옵틱'이라는 회사는 쌍방향 프로젝터를 활용한 가상 터치스크린 기술 ‘라이트 터치’를 선보였다.
홀로그램 레이저를 벽이나 책상 등의 평면에 쏘아 가상 터치스크린을 만들고, 그 위에서 클릭이나 드래그 등이 가능한 환경을 구현해내는 것이다.
아직은 외부 조명에 영향을 받지만 곧 안정화가 되면 정말로 '마이너리티 리포트'같은 것이 현실 세계에 도입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IT분야를 좋아하여 많은 기사와 글을 보게 된다. 하지만, 중요한 것을 기억하지 못하고 잊혀지는 것이 많아서 정리를 한다.  또한, 기사를 읽고 가볍게 생각나는 것을 덧붙여본다by 명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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