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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선, '반기문 불출마 이유' 3일 간을 본다. 온라인 대선 분석 #3 본문

빅데이터 분석&리포트

2017 대선, '반기문 불출마 이유' 3일 간을 본다. 온라인 대선 분석 #3

명섭이 2017.02.06 04:21

반기문 불출마 선언 후 인물 및 이슈의 변화

2월이 시작되는 날, 반기문 유엔 전 사무총장의 불출마 선언으로 대선 판도가 요동치는 듯 보였다. 대부분의 여론조사에서 2위 자리를 지키고 있었고, 나경원 의원의 지지와 김무성 전 대표, 오세훈 전 시장 등의 참여가 유력할 것으로 보이던 시점이어서 상당히 당혹스런 표정들이 많았다.

실제로 반기문 전 총장의 불출마 선언은 참모들도 모르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면서 의아해하는 분위기가 강했다. 물론 설날이 지나면 불출마할 것이라는 이재명 시장과 정청래 전 의원의 예언이 있기도 했지만 너무 갑작스러운 것은 사실이다.

왜 반기문 전 총장은 불출마 선언을 한 것일까? 3일간의 분석으로 불출마 이유와 그 후 변화 등을 알아보았다.

 

2월 1일 반기문 전 총장이 불출마 선언을 한 날 '반기문' 언급 건수는 7만8천여건이었으며, 이후 '반기문'에 대한 언급은 급격히 줄어들어 2월 3일에는 1만3천여건으로 1/5 이하로 줄어들었다.

 

'반기문'과 함께 언급되는 인물의 변화가 있었다. 대통형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1위인 '문재인'은 변함없이 가장 많이 언급되고 있고, '반기문'의 표의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안철수', '황교안', '안희정' 등이 근소한 차이로 동시 언급 순위를 잇고 있다.

나경원 의원과 오세훈 전 시장은 대선 관련 분석에서 의미있는 언급량을 보이지 않었지만, '반기문' 진영으로 구분되어 불출마 당일부터 3일간 높은 언급량을 보였다.


 

대선 후보로는 '안철수', '이재명' 등이 동시 언급 인물 비중에서 근소한 하락을 보였다. '손학규', '남경필'은 3일간 언급이 되었지만 의미있는 수치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반기문 불출마 선언 이후 3일간 연관어를 살펴보았다. '반기문' 대선 출마 관련 부정적으로 작용하는 위안부, 세월호, 검증, 부족 등이 1일 상당히 높은 언급을 보였다. 국민들은 이러한 이유로 반기문 전 총장이 불출마한 것이라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위 연관어 들 중에서 특이한 단어에 대한 주요 소셜 컨텐츠다.

  • 세월호 : 생계를 접고 반기문에 올인한 사람들.. 승객 버리고 내뺀 세월호 선장같은 무책임의 극치.
  • 스웨덴 : 전 유엔 감찰실장 알레니우스 인터뷰, 반기문 그가 스웨덴 대통령으로 출마한다면 나는 절대 찍지 않을 것.
  • 낙관 : 오세훈 합류.. 낙관.. 신입사원 출근첫날 회사 사라짐
  • 생일 : 박근혜 대통령 생일
  • 제대로 : 반기문 '한국 정치 지도자들 우물 안 개구리' 비유.. 인간 현실인 우물 속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것이 더 큰 비극..
  • 자원봉사 : 반기문 선생님 이제 할일 없으면 자원봉사라도 하시지요
  • 신기루, 현상 : 반기문 현상’ 신기루가 걷히자, 이때다 하며 황교안을 띄우는 세력..
  • 거짓말 : 반기문의 정치와 언론에 대한 뉴데일리TV 대표의 언급, 거짓말을 누가 했는가?
  • 양심 : 깨알만큼의 양심이 있다면, 새누리당은 대선 후보를 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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