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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미니빔 TV 형 프로젝터, 가정용 초근접 투사 프로젝터로 추천할 만해. 본문

울랄라뽕,IT

LG 미니빔 TV 형 프로젝터, 가정용 초근접 투사 프로젝터로 추천할 만해.

명섭이 2017.01.20 07:30

'LG 미니빔TV PH450U' 거실에 캠핑에 좋은 초근접 미니 프로젝터

LG전자는 스마트폰, 가전 등 메이저 제품 외에도 뜻밖의 제품들도 잘 만든다. 스마트폰 사진을 즉석에서 출력하는 포켓포토가 그렇고 오늘 소개하는 미니빔 TV 프로젝터가 그렇다.

LG전자의 미니빔 TV 프로젝터는 작은 크기로 휴대가 간편하고 HDTV 안테나를 연결하면 어디서나 지상파 HDTV를 감상할 수 있어서 캠핑족이나 거대한(?) TV가 불편해하는 분들에게는 무척 사랑을 받는 제품이다.

그 중에서도 'LG 미니빔TV PH450U'는 7.5cm 거리에서 40인치급(100cm) 화면을 구현하는 초단초점 프로젝터라는 신기한 제품이다.  

 

일반적인 미니빔 프로젝터는 적어도 화면에서 2m 정도는 거리를 둬야 정상적으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데, 'LG PH450U'는 7.5cm 거리에서 40인치, 33cm 거리에서 80인치급의 거대한 화면을 만들어낼 수 있다.

아무리 작은 미니 프로젝터라 하더라도 제대로 영상을 감상하려면 거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처음 구매할 때와 달리 어딘가에 방치하게 되는 또 하나의 기기가 되고 만다. 반면에 PH450U는 어디서나 영상을 감상할 수 있어서 가정의 TV를 대체할 만 하다.

 

'LG PH450U'는 일반적인 빔 프로젝터와 달리 정면에 렌즈가 있지 않고 위쪽에 렌즈가 있다. 기기 안쪽에서 비추는 영상이 볼록 렌즈를 통해 확대되어 벽이나 스크린 등에 투사되어 커다란 화면을 만들 수 있게 된다.

 

PH450U 크기는 135 x 200 x 80mm로 일반적인 미니빔 프로젝터에 비해 약간 크긴 하지만 충분히 가방에 넣고 다릴 만 하고, 무게도 1kg 남짓이어서 그렇게 무겁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는다.

실버톤의 부드러운 유선형의 디자인은 가정은 물론 분위기 좋은 카페에 설치해도 무난히 공간을 채울 수 있다. 그리고, PH450U의 특기인 초단초점 영상 투사로 여러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LG 미니빔 TV PH450U의 영상은 1,280x720 HD 해상도로 출력이 된다, 밝기는 모델명 'PH450U'에서 알 수 있듯이 450안시를 지원하여 일반적인 미니빔 프로젝터에 비해서 밝은 편이다. 그래도 낮이나 밝은 곳 보다는 어두운 환경에서 빛을 발하는 제품이다.

초단초점 프로젝터임에도 영상의 색감이나 색온도 등이 좋은 편이어서 영상을 감상하는 데 불편함이 없다. 위 사진에서 사용한 스크린 화면이 울퉁불퉁해서 영상이 다소 일렁이듯 보이지만 프로젝터 자체에는 문제가 없다.

 

PH450U 전면에는 전원 스위치, 충전 또는 전원 단자, HDTV 안테나 연결 단자, 분실 방지용 켄싱턴 락 등이 위치해 있다. DC IN 옆의 조그만 구멍은 충전 표시 LED 표시등이다.

본 제품은 충전이 가능하고 완전 충전 시 2시간 반 가량 이용이 가능하여 왠만한 영화 한편은 전원을 연결하지 않고도 이용이 가능하다.

무선연결은 블루투스, 미라캐스트, WiDi(와이다이) 등을 지원한다.

 

측면에는 포커를 맞추는 다이얼과 USB 단자, HDMI 단자, 오디오 연결구 등이 위치해 있다. USB와 HDMI는 기기와 연결하여 바로 영상 감상이 가능하고, 이미지 파일, MS 오피스 파일, PDF 파일 등도 이용이 가능하다.

뒷쪽 상단에는 전원 버튼이 위치해 있다. 전원 버튼은 조이스틱과 같이 구성되어 있어서 볼륨 및 다양한 컨트롤이 가능하다.

 

미니빔 TV의 기본적인 장점은 DTV 안테나를 연결하면 바로 지상파 TV를 HD로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MBC, KBS, SBS, EBS 등을 수신료 없이 야외에서도 이용이 가능해서 캠핑 등 여행 중에 사용하기 좋다.

요즘 TV를 보지 않는 가정이 늘면서 아예 TV가 없는 집이 늘고 있다. 하지만 간혹 TV 시청이 필요한 경우에 미니빔 TV는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거실 책상에 미니빔 TV를 올려두고 DTV 안테나를 연결하였다. '미니빔TV PH450U'를 거의 벽에다 붙이다시피 올려두고 벽에 투사하니 홈시어터가 따로 없다. 10cm 정도의 거리를 띄었는데도 상당히 큰 화면이 만들어진다.

 

벽면은 오돌오돌한 벽지가 붙어져 있지만 영상을 감상하기에 무리가 없다. 위 사진에서 보듯이 영상은 선명한 편이고 영상의 화질에 변형없이 깔끔하다. 

 

영상이 투사되는 반대방향, 즉 사용자가 있는 방향으로 2개의 스피커가 위치해 있고, 2W급 출력이 가능하여 조용한 공간에서 이용하기엔 큰 무리가 없다. 그래도 이어폰 단자 또는 블루투스로 스피커를 연결해서 이용하는 것이 좋다.

 

지금까지 'LG 미니빔 TV PH450U' 프로젝터를 살펴보았다. 스크린과 7cm 가량의 공간 만 있으면 충분히 큰 화면으로 영상을 감상할 수 있고, 충전을 하면 별도의 선 연결없이 이용이 가능해서 여행에 편리하고, 완전 충전 시 2시간 30분 동안 이용이 가능하여 영화 한편을 즐길 수 있다. 또한, 2W의 스피커는 몇몇이서 영상을 감상하기에 좋다.

어느 공간에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USB만 꽂으면 영상 플레이가 바로 가능하기 때문에 드라마나 영화를 좋아하는 원룸족들에게 추천한다. (이를 테면 드라마 <도깨비>나 최근 시즌 5를 시작한 영드 <셜록> 등을 집에서 대형 스크린으로 감상할 수 있다.)



본 글에 소개한 제품은 리뷰용으로, LG전자로부터 무상 대여 및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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