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의 꿈

IT신문사, 아이폰보조금, 천만원알바 등. 09.11.23의 IT 본문

비에스 마인드/IT일기 by 명섭

IT신문사, 아이폰보조금, 천만원알바 등. 09.11.23의 IT

명섭이 2009. 11. 23. 11:16












 

 

 

IT관련 신문사 홈페이지, 잘 좀 합시다  - [위로]

2009/11/22 22:41 현재의 전자신문

신문사 홈페이지가 포탈이나 전문커뮤니티와 같을 수는 없겠지만 너무 오류가 빈번하다.
적어도 IT관련 신문사 홈페이지는 체면 때문이라도 관리를 잘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는 데 마찬가지다.


오늘도 전자신문 홈페이지(www.etnews.co.kr)에 들어갔다가 오류페이지를 발견했다.
매일 들어가보는 [오늘의뉴스] 메뉴를 클릭하니 위와 같은 오류가 뜨는 것이다.
명색이 국내 최대의 IT관련 신문사인데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자신문 뿐이 아니다.
디지털타임스도 기사하나 읽으려고 하면 무슨 처리를 하는 지 짧아도 3초 이상이 걸리며, 지연되다가 기사 부분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종종 있다.

 

최소한 IT관련 신문사들은 홈페이지에 좀 더 신경을 쎠주었으면 하는 바램에 몇자 적어보았다.

 

 

 

아이폰 28일 국내 출시···전용요금제 확정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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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에서 아이폰을 28일부터 판매한다고 발표한 이후 여기저기 많은 기사와 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관련 포스트 : 아이폰, 생각하고 구매해도 늦지 않다.

위와 같이 요금제고 결정되었고, 27일까지 예약판매도 한다.
온라인 예약 하루 만에 무료 15,000대가 예약되었다고 하니 잠재 고객은 여전했나 보다.
하지만, 좀 진정하고 자세히 알아본 후 구매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SK텔레콤-KT, 스마트폰 보조금 경쟁할까?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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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신규가입자보다는 기존가입자의 혜택을 늘린다는 기사가 나왔었는데, 아이폰 판매가 발표되자 마자 다시 신규가입자에 대한 보조금 얘기가 나오고 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KT는 아이폰 판매 보조금으로 1대당 평균 40만~45만원 정도를 지급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이 금액은 KT가 모두 부담하는 것으로 애플과 계약했을 것이란다.

 

아무튼 이렇게 되어서 SKT도 가만히 있을 수는 없을 것이다.
SKT는 아이폰을 접고 옴니아2로 대응할 가능성이 크다.

그렇게되면 옴니아2에 대한 보조금이 상당할 듯^^

 

 

 

스마트폰과 결합… ‘전자책’ 더 강력해진다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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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E-Book)이 또 하나의 흐름을 타고 있는 듯 하다.
지난주에도 리더(PRS-500, 소니)의 판매 호조도 그렇고 애플의 타블렛도 그렇고 심상치가 않다.

전자책이 필요하게 된다면 당연히 모바일에 뛰어난 스마트폰이 또하나의 역할을 하겠지

이런 기기들이 많이 배포되면 종이로 출판되는 대부분의 책들은 디지털 파일과 함께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

 

 

 

구글, 크롬OS 공개… “빠른 속도 및 보안 특징”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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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판매 시작이 이슈일까? 구글의 크롬OS 공개가 이슈일까?'

당연히 지금은 아이폰이지만 곧 크롬OS가 더 큰 이슈가 될 가능성이 크다.

아직 국내에는 나오지 않은 안드로이드폰을 가지고 아이폰의 대항마라고 한다.

크롬OS가 안정화되고, 안드로이드OS와 어떤 모습으로든 연계를 한다면?

크롬OS는 공개형 프로그램이며, 속도 및 안정성에서 뛰어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아직 모든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OS는 아니다.

크롬OS는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고민의 결과라는 것에서 더욱 관심이 간다.

 

 


향후 5년간 IT 베스트셀러는?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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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북, 내비게이션, DVD플레이어, DTV, 비디오콘솔 등 5대 전자제품을 주목하라.'

 

하지만, 이것은 외국에서는 맞을 수 있지만, 국내에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넷북은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성능과 크기에서 메릿이 자꾸 떨어진다는 생각이 든다.
차라리 몇만원 더 들여서 저렴한 일반노트북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국내에서 내비게이션을 주목할 사람이 있을까?
이미 국내 대부분의 차량에 내비게이션이 장착되어 있다.
아마도 국내에서는 재구매 시장을 생각해 볼 만 할 것이다.

 

DVD플레이어?
이건 정말 아니다.
몇년 전 대기업의 추석선물로 나눠준 적도 있지만, 대부분 오래된 고물 비디오플레이어와 같은 신세로 취급을 받고 있다.
어쩌면 TV에 DVD플레이 기능이 들어가지 않을까?

 

DVD플레이어보다는 DTV가 훨씬 가능성이 크다.

게임도 그렇고 IPTV도 그렇고 절대적으로 수요가 늘 것으로 본다.

 

비디오콘솔은 말이 된다.
내년에 출시될 가능성이 있는 나탈프로젝트(MS)의 결과물이나 모션컨트폴러(소니)의 결과물은 기대가 된다.
아마도 아저씨·아주머니까지 게임기 앞에 세울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일당 1000만원짜리 '드림 알바' 경쟁률은?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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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용소프트웨어연합(BSA)에서 진행한 불법복제 방지 캠페인인 '드림 알바 프로젝트'가 1만5000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드림 알바 프로젝트는 최종 선발된 1인(또는 1팀)이 하루 동안 불법복제 방지 캠페인에 참가하고 일당 1000만원을 받는 파격적인 아르바이트다.

 

관련 기사 : SW 저작권 보호활동…`단속 보다 계도` 인식 변화에 주력

 

대부분 서울/경기에 사는 대학생/IT업종의 남성이 지원을 했다고 한다.

 

진작 알았으면 나도 신청해 볼껄...^^;;

 

 


구글폰과 안드로이드폰 같을까? 다를까?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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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폰은 구글에서 만든 공개형 OS인 안드로이드를 채용한 핸드폰이다.
구글폰은 구글에서 만든 핸드폰을 말한다.

당연히 다르지만 안드로이드OS를 구글에서 만들었다하여 구글폰과 안드로이드폰을 헷갈리는 사람들이 많은가보다.
안드로이드폰은 내년 1/4분기에 국내에 출시된다.
안드로이드폰은 아이폰에 대할할 수 있다는 분위기를 타고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후지쯔, 2단 분리되는 신형 휴대폰 발표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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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NTT 도코모의 휴대폰으로 발표된 후지쯔의 F-04B은 슬라이더 타입의 휴대폰 같지만 뒷면이 분리되는 재미있는 핸드폰이다.
전면은 터치스크린으로 전화가되고, 뒷면은 번호로 전화가 된다.
사진으로 보니 뒷면을 떼서 전면을 컨트롤할 수 있는 것 같다.

아이디어가 세상을 바꾼다고 하였다.
이런 제품을 보니 한주를 시작하는 데 나에게 기운을 불러 일으켜 주는 것 같다.


 

 

 

IT분야를 좋아하여 많은 기사와 글을 보게 된다. 하지만, 중요한 것을 기억하지 못하고 잊혀지는 것이 많아서 정리를 한다.  또한, 기사를 읽고 가볍게 생각나는 것을 덧붙여본다by 명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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