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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IoT) 아이디어로 도전하자, 제 2회 사물인터넷 전국 소프트웨어 공모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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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IoT) 아이디어로 도전하자, 제 2회 사물인터넷 전국 소프트웨어 공모전

명섭이 2015. 11. 22. 16:11

제2회 사물인터넷 전국 공모전 개최 - 충북SW산업협회

제 2회 '2015년 사물인터넷(IoT) 전국 소프트웨어 공모전'이 접수 중이다.

모든 사물은 인터넷에 접속이 되고 사람은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고 원하는 사물을 컨트롤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사물인터넷, IoT 이다.

몇년전까지 만 해도 꿈 같은 이야기였지만 스마트폰과 기가 인터넷이 대중화된 지금은 아이디어 만 있으면 누구든 생각을 현실로 구현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2014년 첫번째 사물인터넷 전국 공모전을 개최한 충북소프트웨어산업협회(이하 충북SW산업협회)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사물인터넷기술이 발굴되고, 뷰티 산업과 ICT의 결합으로 질 좋은 서비스와 기술을 통한 관련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 라고 말하며 이번 공모전에 기대를 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 입상자에게는 자유분야 6명 850만원, 지정분야 3명 550만원 등 총 9명에게 충청북도 지사장의 최우수상 등 상장과 1,4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사물인터넷 전국 소프트웨어 공모전

<사물인터넷 전국 소프트웨어 공모전 바로가기>

제 2회 2015년 사물인터넷(IoT) 전국 소프트웨어 공모전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충북SW산업협회 바로가기)

  • 공모명 : 2015년 사물인터넷(IoT) 전국 소프트웨어 공모전
  • 공모분야 : 사물인터넷(IoT) 관련 창의적인 소프트웨어
    • 이미 시장에 출시되었거나 발표된 적이 없는 창의적인 소프트웨어
    • 기존 제품에 사물인터넷 기술/서비스를 더한 새로운 소프트웨어
  • 공모주제
    • 자유주제 : 사물인터넷(IoT)분야와 관련된 창의적인 소프트웨어
    • 지정주제 : 바이오․뷰티산업에 ICT 기술/서비스가 융합된 창의적인 소프트웨어
  • 공모기간 : ~ 15. 11. 30(월)까지
  • 시상식 : 2015년 12월 11일 (예정, 향후 변경될 수 있음)
  • 주최/주관 : 충북SW산업협회,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
  • 후원 :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충청북도

충청북도는 충북SW산업협회와 충북지식산업진흥원이 중심이되어 다른 어떤 지역보다 소프트웨어 발전과 진흥에 앞장서고 있다. 그런면에서 사물인터넷이란 주제의 공모전은 뜻깊다고 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의 수장자에게는 상장과 상금 뿐 만 아니라 전문가의 컨설팅을 지원하고, 충북 지역의 1인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 및 SW융합지원센터(오창소재) 입주할 경우 가점을 10% 부여하여 지역의 소프트웨어 산업과 해당 사업을 하고자하는 분들 모두가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돕는다.

 

구분 세부주제 제출형식
자유주제 사물인터넷(IoT)분야와 관련된 신제품, 적정기술,
사업모델 등과 관련된 창의적인 소프트웨어
○ 개발 요약본 1P 이내
○ 개발 전문(PPT, PDF 형식)
○ SW파일은 압축파일로 업로드
지정주제 바이오․뷰티산업과 ICT 기술/서비스가 융합된
창의적인 소프트웨어

공모는 이번달 말 11월 30일까지 접수를 받고 있으며, 위와 같은 자유 주제와 지정 주제 두개 분야로 공모전을 치르게 된다. 제출 문서는 1Page 이내 개발 요약본와 개발 전문 등을 제출하여야 한다.

혹시라도 지금 사물인터넷 사업을 준비중이거나 아이디어는 있는데 방법을 찾지 못한 분이 계시다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공모자 이벤트 바로가기>

하나 더! 이번 공모전에 신청하신 분들 중에서 추첨을 하여 시상식 당일 5만원 상당의 기념을 드릴 예정이니 참여하신느 분들은 기억하시라.

 

 

(사)충북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모든 산업들이 융합의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고 혁신과 창조라는 패러다임으로 경제 활성화를 이루도록 하는데 기여하고자 2005년 설립되었다. 다양화되고 고도화되는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단편적인 과학기술에 의존하기보다는 기존의 여러 분야의 기술의 재조합적 혁신에 중점을 두고 있다. 100여 개 회원사들의 다양한 기술을 비 ICT 산업들과 융합하여 새로운 가치 창출과 신산업을 이끌어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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