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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 스마트폰 리뷰

LG 슈퍼폰(LG V10) 공개, 특징적 변화.. 운명을 걸 만 할까?

명섭이 2015. 9. 25. 13:00

LG 슈퍼폰(V10) 사양 및 특징을 미리 살펴본다.

LG 슈퍼폰이라 불리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모습이 서서히 공개되고 있다. 10월 1일 서울 반포 한강공원 세빛섬에서 슈퍼폰(V10) 신제품 공개 행사글 갖으면서 처음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알려진 정보와 유출된 슈퍼폰 사진을 보면 전면 좌측 상단에 듀얼 카메마라가 위치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듀얼 카메라 옆쪽으로 디스플레이로 보이는 영역에 아이콘이 있는 것이 보인다. 이 영역이 또 하나의 특징인 보조화면으로 보인다.

LG 슈퍼폰 V10의 사양은 알려진 것을 종합해보면, 퀄컴 스냅드래곤808 CPU, 5.7인치 QuadHD 디스플레이, 3GB 운영 메모리(RAM), 1,6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5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탈착형 배터리, 후면 버튼 등으로 보인다. 특징적으로는 '지문인식 센서'가 포함되었을 것과 듀얼 카메라, 보조 화면 등이 있다. 외형적으로는 배터리 케이스(뒷면)은 우레탄, 테두리는 메탈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티저 영상을 스마트폰 모양으로 캡쳐한 이미지>

위 이미지는 슈퍼폰 V10 티저 영상 일부를 캡쳐한 것이다. 머리카락이 덮여 있는부분이 듀얼 카메라, 노출된 눈이 디스플레이 일부라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어쩌면 이런 형태의 이미지가 배경화면으로 제공될 수도 있겠다.

 

<LG 슈퍼폰 V10 티저 영상> 

위 티저 영상 마지막 부분에 공개되는 제품의 듀얼 카메를 등 실루엣이 살며시 등장을 한다.

아직 정식 이름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올해 초부터 하반기에 기존의 G시리즈를 능가하는 슈퍼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던 만큼 LG의 기대를 가득 담은 이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LG 슈퍼폰 V10 유출 이미지>

유출된 이미지로 보면 기존 스마트폰의 형태를 유지하면서 상단에 듀얼카메라와 보조화면을 일렬로 추가한 것으로 보인다. 후면은 크게 바뀐 것은 없어 보이며 우레탄 소재를 사용했다는 것이 실제 어떤 느낌일 지 궁금하다.

 

<LG 슈퍼폰 신제품 발표회 초대장>

10월 1일 서울 세빛섬과 같은 날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슈퍼폰 신제품 발표회가 어저면 LG전자의 운명을 가르는 중요한 행사가 될 수 있다. 어떤 모습으로 선을 보일 지, 숨겨진 한방이 있을 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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