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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고 단호박 식혜' 시원하고 건강한 음료, 마을기업 올리고마을영농조합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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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고 단호박 식혜' 시원하고 건강한 음료, 마을기업 올리고마을영농조합

명섭이 2015. 7. 29. 21:00

 

 

건강한 단맛 음료 '올리고 단호박 식혜', 여름철 음료 추천

 

어릴적 명절이나 행사가 있을 때 빠지지 않던 음식이 식혜다. 지금이야 근처 마트에 가면 얼마든지 사먹을 수 있지만 어릴적에는 먹기 쉽지 않은 음식이었다.

행자부에서 운영하는 마을기업 '올리고 마을 영농 조합'에서는 국내산 재료 만 사용하여 만든 단호박 식혜를 판매 중이다.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단호박과 유기농설탕을 사용하여 만들어서 단맛은 있지마 끈적이거나 하는 개운한 단맛이 인상적인 식혜다.

 

 

이번 지마켓에서 진행하는 마을기업 행사로 단호박 식혜를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지난번 '군고구마 말랭이'와 같이 받았는데 이 음료 또한 이틀 만에 모두 동이 날 정도로 가족 모두에게 인기가 좋았다.

 

양이 많아서 냉장고에 넣지 못하고 김치 냉장고에 넣어두고 하나씩 꺼내 먹었는데 시원하고 깔끔한 단맛이 매우 좋았다.

 

각 병의 용량이 500ml여서 두어번에 나눠 먹기 좋았다. 시골 마을에서 만들었기 때문에 포장 상태나 품질에 걱정을 하시는 분도 계실 수 있는데 걱정 마시라, 기성 제품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였다.

 

바닦에는 알갱이와 단호박 가루 같은 것이 가라앉아있다. 알갱이 양은 집에서 만들어 먹는 식혜보다는 적었고 먹기에 불편함이 없었다.

 

식혜를 먹을 때 컵에 따라서 얼음을 넣어서 먹으니 더 시원하고 맛이 좋았다. 여름철 음료로 다른 어떤 제품과 비교보다도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했다.

'올리고 단호박 식혜'를 만드는 올리고 마을 영농조합은 충남 당진군에 위치해 있다.

 

<지마켓 2015 마을기업 온라인페어 바로가기>

행정자치부와 지마켓은 오는 7월 30일까지 마일기업 온라인페어를 진행 중이다. 오늘 소개한 제품 외에도 다양한 마을기업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으며 이벤트도 열리고 있으니 관심가져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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