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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 스마트폰 리뷰

LG G4 장점과 단점, 내가 본 것과 LG가 말한 것의 차이

명섭이 2015.05.10 10:20

LG G4, 모두 옳지는 않지만 매력이 있어.

LG G4 가 세상에 모습을 공개한 지 1주일 가량이 지나나고 있다. 실 사용기가 속속 나오고 있고, 외신들의 반응들도 소개가 되고 있다.

대체적인 사용자들의 평가는 카메라에 대한 좋은 평가와 천연가죽 재질의 후면 커버에 대해서는 개인 취향적인 장점과 단점의 반응들이 대부분이다.

 

<LG G4 Day in Seoul>

미국 CNN은 'This might be the best smartphone camera on the planet(지구상에 있는 스마트폰 카메라 중 최고의 제품)'이라는 평가를 내놓았고 이는 사용자 평가와 유사하다고 할 수 있다.

지난 'LG G4 in Seoul' 발표회에서는 LG G4를 직접 만져볼 수 있는 경험과 함께 이를 제작한 팀의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현장에서 직접 만져본 경험과 그들이 말하는 것의 차이는 물론 존재했다. 그런 부분을 설명하면서 LG G4의 리뷰를 시작한다.

 

 

LG G4 직접 만져 본 장점과 단점


그동안 LG전자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G4에 대한 기대를 갖는 분들도 많았다. 사전 대량의 정보 유출 등이 있었지만 실제 만져보는 것과는 차이가 있어서 이날 손에 쥐어 볼 G4가 어떨지는 매우 궁금한 상태였다.

 

첫눈에 들어오는 것은 천연가죽 재질의 후면 커버였다. 천연가죽 재질은 블랙, 브라운, 스카이 블루, 레드, 베이지, 옐로우의 6종과 3D 패턴이 적용된 프라스틱 재질은 메탈릭 그레이, 세라믹 화이트, 샤이니 골드의 3종이 준비되어 있다. 이날은 그 중 몇가지가 전시되어 있었다.

가죽 재질 커버는 색상마다 다른 마감으로 처리를 하고 있었다. 대표적인 브라운 재질은 부드럽게, 블랙 재질은 거칠게 마감 처리를 하였다. 개인적으로는 거친 느낌의 블랙이 마음에 들었다. 스크레치에 강할 것 같기도 하고.

 

3D 패턴이 적용되어 있는 플라스틱 재질의 커버다. 사전 유출된 정보로는 잘 몰랐는데 단순한 플라스틱 재질이 아니었다. 후면 커버는 별도로 구매를 할 수 있고 가격은 4만원대로 알려져 있다.

 

LG G4 특징 중 가장 관심을 가지는 부분은 카메라 부분일 것이다. 우선 외관상으로 보이는 카메라는 적어도 '카툭튀(카메라가 툭 튀어나옴)'라는 말을 듣지는 않을 듯 하다. 옆에서 보면 위와 같이 테두리 정도의 두께 만이 솟아나온 듯 보인다.

 

<LG G4 카메라의 3가지 모드 선택>

<LG G4 전문가 모드의 화이트밸런트 설정>

카메라 UI는 심플, 일반, 전문가 모드가 있고 각각 많이 다른 설정 들을 볼 수 있다. 심플은 손으로 터치를 하면 그 부분에 빠르게 포커스가 맞춰지면서 동시에 촬영이 되어 편리하다. 전문가를 선택하면 정말이지 이게 스마트폰일까 싶을 정도로 프로 사진가 들이 사용할 법한 기능들이 주루륵 등장한다. 이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하지 않을 수 없었다.

 

현장에서 갤럭시s6, 아이폰6 등과 사진 촬영 속도, 사진 품질 등을 비교해보니 약간의 차이로 앞서거나 뒤서거나 하는 정도였다. 물론 전문가 모드로 촬영을 하였을 경우에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G4의 카메라가 좋았다. LG G4의 카메라는 무엇보다 장점이라 할 수 있었다.

 

또 하나의 특징은 LG UX 4.0의 적용일 것이다. 이 부분은 밖으로 드러나지는 않지만 사용하면서 느껴지는 부분이기 때문에 더욱 중요하다. 사용할수록 마음에 들게 하거나 버리게 만드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그동안 LG UX는 사용자가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최대한 힘을 빼고 기능을 최소화하며 Life style에 맞춰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번에 4.0으로 업그레이드하면서는 디자인이 더욱 간결해졌고, 카메라, 갤러리, 일정 등의 UI를 대폭 개선한 것이 눈에 띄었다.

G4의 단점은 아래 발표회 내용과 버무려 함께 이야기 하겠다.

 

 

LG G4 직접 만든 상품기획팀에서 말하는 장점


LG전자에서 직접 G4의 상품 기획을 했던 분이 이날 발표회에서 자세한 설명을 하였다. 자신감인지 긴장감인지 모르겠으나 설명에 다소 긴 시간을 사용하였다. 직접 만든 팀에서 설명하는 것이라 G4 단점은 있을 수 없으니 먼저 만져본 경험과 함께 이야기한다.

 

'가치있는 경험 + 차별화된 감성', 이번 제품의 특징을 한마디로 이야기하기 좋은 말이다. 사용자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 중 하나인 카메라를 최대한으로 올리고, 차별화된 천연가죽 재질의 커버로 디자인을 감성적으로 만든다는 것, 좋은 시도라 생각하였다.

 

이날 참석하여 가장 많이 들은 말은 교체형 배터리였다. 굳이 이렇게까지 말할 필요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반복하여 이야기하였고 이는 경쟁 제품이 일체형으로 나왔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함일 것이다. 간혹 경쟁사 제품명을 실수하듯 이야기하는 것도 자주 띄었다.

교체형 배터리라 좋은 점도 있지만 두께가 두꺼워진다는 단점이 있고, 무엇보다 배터리를 교체하지 않고 보조배터리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을 수 있다는 것도 생각할 필요가 있겠다. 모바일기기가 많아지면서 보조 배터리가 필수품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기 때문에 더욱 추가 배터리를 들고 다니지 않게 되고 있다는 것도 생각할 대목읻,.

추가 배터리를 휴대할 수 있도록  배터리 케이스를 함께 제공한다는 교체형 배터리를 제공하는 스마트폰으로써는 잘한 선택이라 생각했다.

 

후면에 곡률을 주어 손에 잡기 편하게 만들었다는 것은 장점이라 하겠다. 전작인 지플렉스 시리즈가 크게 호응을 이끌지는 못했으나 지금까지 사용해 본 바로는 그립감에서는 가장 뛰어나다는 평을 할 수 있다. LG G4 도 직접 쥐었을 때 곡률이 주는 느낌은 매우 좋았다.

 

천연가죽 재질의 커버를 만드는 데 3년의 시간이 걸려 완성했다고 한다. 이 말을 듣고 '정말 그만큼의 시간이 걸렸을까?' 하는 이야기가 주변에서 들렸다.

정말 쉽지 않은 선택이었을 것이다. 가방이나 지갑 등에 천연가죽을 사용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항상 휴대하는 기기이기에 손의 땀과 이물질 등이 묻는 것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고 그런 것을 모두 처리한 '천연가죽'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잠시 만져 본 바로는 가죽을 사용했다는 것을 단점으로 꼽을 수는 없었다. 충분히 매력적이라 느끼는 분들이 있을 것이고 그렇지 않은 분들에게는 아래 설명할 3D 패턴 디자인의 커버가 있으니 선택의 폭은 주고 있다.

 

플라스틱 재질의 커버를 보면서 3D 패턴이 괜찮다고 생각을 했는데 설명을 들어보니 이 부부에 도자기 등에 사용되는 세라믹 소재를 사용했다는 것을 알았다.

전작인 G3에 메랄릭 필름으로 커버를 마무리하여 인상적이었는데 G4의 플라스틱 커버는 한단계 진화하였다고 말할 수 있다. 

 

가장 공을 들였을 것이라 생각하는 카메라 부분도 힘을 주어 셜명하였다. 일단 전작인 G3에 비해 40% 커진 이미지 센서를 사용하였고 경쟁 스마트폰 들을 압도하는 F1.8의 조리개를 사용하였다. 이미지 센서는 경쟁 제품들과 유사한 정도이고 렌즈 크기도 마찬가지다.

 

앞서 말한 카메라 UX 뿐 만 아니라 이미지 센서, 렌즈 모듈을 향상 시켰교, 흔들림을 방지해주는 OIS 센서 또한 업그레이드를 하여 더욱 안정감을 주고 있다. 게다가

피사체를 판단하는 기본 장치인 포커스 방식을 업그레이드하여 피사체의 색상 균형까지를 파악할 수 있다라고 한 부분은 매우 인상적이었다. 이런 기능들이 실제 어떤 사진을 만들어낼 수 있는 지 매우 궁금하게 만들었다.

 

전면 카메라에는 무려 800만 화소의 렌즈를 장착하였다. 렌즈나 센서 크기가 작아서 대단한 화질을 보여주기는 어렵겠지만 같은 화질이라도 크기를 키워서 봐도 괜찮을 것이기 때문에 셀카를 많이 찍는 분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되겠다.

 

이날 디스플레이에 대해서도 많은 시간을 할애하였다. DCI 기준에 부합하는 최초의 스마트폰임을 강조하였고 퀀텀 방식에 대한 설명을 했다. 디스플레이 품질은 한단계 끌어올리기는 쉽지가 않을 만큼 매우 높은 수준에 올라와 있다. 그래서 디스플레이에 대한 사용자 불만은 찾을 수 없는 정도다.

G4의 디스플레이는 실제 사용해보면 매우 만족스럽다. 상당히 미려한 표현도 깔끔하게 처리하고 화면도 매우 시원하다. 하지만 이런 정도가 경쟁력이라, 장점이라 말하기는 좀 어려울 수 있겠다.

 

UX를 설명하면서 재미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퀵 헬프'라 하여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운 부분을 찾아 볼 수 있도록 한 기능이다. 특징적인 것은 검색을 하여 찾고 찾아도 없을 경우 LG전자에 전화를 걸어 물어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얼마나 잘 대응이 되느냐에 따라서 G4의 큰 장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사진을 스마트폰에 담아 가지고 다니다보니 사진 검색이 어려울 때가 많다. 그런 것을 한번에 해결해 줄 수 있는 기능이 '갤러리'앱에 추가된 '슈퍼 패스트 갤러리'다. 수천장의 사진을 아주 작은 이미지로 느려짐없이 스크롤하면서 볼 수 있게 하였다. 특히 일별, 월별, 연별 구분 정리와 장소별 구분 등은 인상적이었다.

 

'일정 관리'의 업그레이드된 '스마트 캘린더' 기능들도 관심이 많이 간 부분이다. 페이스북, 위치 등과 연동하여 일정을 담을 수 있도록 한 것이나 검색한 결과를 보관할 수 있도록 한 것도 좋은 점수를 줄 수 있는 부분이다.

 

악세서리 중 '쿼드비3' 이어폰은 디자인과 성능 모두를 올리면서 또 한번 번들 이어폰의 기준을 새로 새울 만 하였다. 배터리를 보관하면서 다닐 수 있도록 한 케이스도 재미있었다. SD 메모리 카드를 추가할 수 있다는 점도 강조를 하였다.

 

 

LG G4, 장점과 단점 총평


퀄컴 스냅드래곤 810 칩셋 대신 스냅드래곤 808 칩셋을 사용하면서 스팩 면에서 다운 그레이드되엇다고 말하는 분들이 있다. LG전자는 성능 최적화로 이 부분을 해결했다고 말하고 있다. 단지 극한의 테스트를 진행하는 벤치마크 툴로 만 차이작 난다고. 이런 부분을 감안하더라도  G4는 충분히 매력적인 부분이 있었다.

LG G4의 장점은 DSLR을 능가할만한 카메라 성능, 손에 쥐기 편한 가죽 재질의 라운드 디자인, 간력하지만 편리한 UX 등이다. 단점을 꼽자면 경쟁 제품에 비해 다소 두께감이 있고, 후면의 가죽 재질의 좋은 느낌을 전면까지 어우러지게 하지는 못했다는 점이다.

기타 다양한 장단점이 존재할 것이다. 이런 부분은 추후 실 사용을 하면서 다시 이야기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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