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에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사용하는 이메일(예:아웃룩)의 장점은 컴퓨터의 하드디스크 용량의 범위에서 얼마든지 저장할 수 있으며 다른 프로그램과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일단 한 컴퓨터에서 메일을 받으면 그 컴퓨터에서 다른 곳에는 메일을 볼 수 없으며, 컴퓨터를 다시 설치할 경우 백업하지 않으면 모든 메일을 날릴 수 있다는 단점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이에 비해 웹메일(포탈에서 제공하는 메일 등)은 웹브라우저로 메일을 확인하므로 인터넷이 되는 환경이면 어디서나 확인이 가능하고 컴퓨터를 다시 설치할 경우 날릴 위험이 없다.
이것만 본다면 당연히 웹메일을 사용해야 겠지만 위에 언급한 컴퓨터 설치 프로그램의 장점은 모두 포기해야 한다.
몇년 전까지 만 해도 웹메일에서 제공하는 용량이라는 것이 아주 많이 주는 곳이 100M 정도였다. 메일을 보관해서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구글의 지메일을 필두로 파란메일, 다음메일, 네이버메일 등이 경쟁하듯이 용량을 기가 급으로 주기 시작했다.
기가급 용량이라면 어느 정도는 메일을 보관해서 사용할 수가 있게 된 것이다.(참고로 내 아웃룩 메일의 용량은 약 13G에 이른다.)
3년 전부터 나는 파란메일을 사용한다.
다른 웹메일도 사용해 보았지만 결국 파란메일을 사용하게 된 이유는...
첫째, 조금 만 자주 이용을 하면 용량을 무려 5G를 준다.
내가 지금까지 약 3년동안 스팸을 제외하고는 거의 지우지 않고 사용하고 있는데 이제까지 사용한 용량이 760M다. 조금 만 관리하면 10년은 넘게 쓸 수 있다는 것이다.
둘째, 강력한 스팸메일 차단이다.
내가 아시는 분이 세계적인 스팸메일 솔루션 회사인 IronPort의 이사로 재직중일 떄 파란에서 해당 솔루션을 도입했다. 아는 사람을 알겠지만 IronPort사의 스팸 및 바이러스 차단 기능은 세계최고의 수준을 자랑한다. 직접 사용해 보니 네이버나 다음의 메일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스팸 필터링이 잘 되고 있다.
셋째, 구미가 당기는 부가 기능이 좋다.
하나의 메일에 5개 가지 태그를 달 수 있고, 이것을 이용해서 분류가 되니까 아무리 오래된 메일도 찾기가 너무 쉽다.
난 거의 모든 메일에 태그를 달아 놓는다.
아직은 제휴가 적은 듯 십지만 자동청구서함 이라는 금융권 연계 서비스도 조금씩 마우스가 가는 기능이다.
넷째, 무료 문자를 한달에 200건을 준다.
이것도 5G를 주는 것처럼 자주 이용만 하면 매달 200건을 충전해 준다.
이런 서비스를 해도 먹고 살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다.
파란의 대부분의 서비스가 나에게는 별로 효용성이 없지만 메일은 다른 어떤 웹메일 서비스보다도 훌륭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파란에서 여기에 더해 작년인가.. 부터는 오픈메일이라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도메인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파란의 오픈메일에 메일서버를 지정해 놓고 자신의 도메인을 이용한 이메일, 즉 자신의 도메인이 abc.com 이라면 admin@abc.com 이런 식으로 이메일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언뜻 생각하면 메일을 보낼 때 메일의 내용중에 광고를 하려고 하나?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아니다.
아무런 광고도 없이 위의 파란메일의 모든 기능을 이용하 수 있다.
또한, 아래의 만화에도 있지만 50개의 계정을 사용할 수 있고 계정당 1G라는 참으로 아름다운 용량을 제공한다.
왜 이렇게 메일에 무게를 두는 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웹호스팅(이것도 기본은 무료다~~), 웹메일, SMS, 모바일, 기타 파란의 서비스를 연계하여 이동할 수 없는(나같은..) 고정 이용자를 만들고 싶은 생각을 하는 게 아닐 까 생각한다.
아무래도 이런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용자라면 이 분야에는 어느정도 활동을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 아닐까? (난 낚인건가? ^^;;)
이에 비해 웹메일(포탈에서 제공하는 메일 등)은 웹브라우저로 메일을 확인하므로 인터넷이 되는 환경이면 어디서나 확인이 가능하고 컴퓨터를 다시 설치할 경우 날릴 위험이 없다.
이것만 본다면 당연히 웹메일을 사용해야 겠지만 위에 언급한 컴퓨터 설치 프로그램의 장점은 모두 포기해야 한다.
몇년 전까지 만 해도 웹메일에서 제공하는 용량이라는 것이 아주 많이 주는 곳이 100M 정도였다. 메일을 보관해서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구글의 지메일을 필두로 파란메일, 다음메일, 네이버메일 등이 경쟁하듯이 용량을 기가 급으로 주기 시작했다.
기가급 용량이라면 어느 정도는 메일을 보관해서 사용할 수가 있게 된 것이다.(참고로 내 아웃룩 메일의 용량은 약 13G에 이른다.)
3년 전부터 나는 파란메일을 사용한다.
다른 웹메일도 사용해 보았지만 결국 파란메일을 사용하게 된 이유는...
첫째, 조금 만 자주 이용을 하면 용량을 무려 5G를 준다.
내가 지금까지 약 3년동안 스팸을 제외하고는 거의 지우지 않고 사용하고 있는데 이제까지 사용한 용량이 760M다. 조금 만 관리하면 10년은 넘게 쓸 수 있다는 것이다.
둘째, 강력한 스팸메일 차단이다.
내가 아시는 분이 세계적인 스팸메일 솔루션 회사인 IronPort의 이사로 재직중일 떄 파란에서 해당 솔루션을 도입했다. 아는 사람을 알겠지만 IronPort사의 스팸 및 바이러스 차단 기능은 세계최고의 수준을 자랑한다. 직접 사용해 보니 네이버나 다음의 메일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스팸 필터링이 잘 되고 있다.
셋째, 구미가 당기는 부가 기능이 좋다.
하나의 메일에 5개 가지 태그를 달 수 있고, 이것을 이용해서 분류가 되니까 아무리 오래된 메일도 찾기가 너무 쉽다.
난 거의 모든 메일에 태그를 달아 놓는다.
아직은 제휴가 적은 듯 십지만 자동청구서함 이라는 금융권 연계 서비스도 조금씩 마우스가 가는 기능이다.
넷째, 무료 문자를 한달에 200건을 준다.
이것도 5G를 주는 것처럼 자주 이용만 하면 매달 200건을 충전해 준다.
이런 서비스를 해도 먹고 살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다.
파란의 대부분의 서비스가 나에게는 별로 효용성이 없지만 메일은 다른 어떤 웹메일 서비스보다도 훌륭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파란에서 여기에 더해 작년인가.. 부터는 오픈메일이라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도메인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파란의 오픈메일에 메일서버를 지정해 놓고 자신의 도메인을 이용한 이메일, 즉 자신의 도메인이 abc.com 이라면 admin@abc.com 이런 식으로 이메일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언뜻 생각하면 메일을 보낼 때 메일의 내용중에 광고를 하려고 하나?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아니다.
아무런 광고도 없이 위의 파란메일의 모든 기능을 이용하 수 있다.
또한, 아래의 만화에도 있지만 50개의 계정을 사용할 수 있고 계정당 1G라는 참으로 아름다운 용량을 제공한다.
왜 이렇게 메일에 무게를 두는 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웹호스팅(이것도 기본은 무료다~~), 웹메일, SMS, 모바일, 기타 파란의 서비스를 연계하여 이동할 수 없는(나같은..) 고정 이용자를 만들고 싶은 생각을 하는 게 아닐 까 생각한다.
아무래도 이런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용자라면 이 분야에는 어느정도 활동을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 아닐까? (난 낚인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