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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프로2 노크코드 쓸 수록 편해. 갤럭시S5 지문인식은 어떨까? 본문

울랄라 스마트폰 리뷰

G프로2 노크코드 쓸 수록 편해. 갤럭시S5 지문인식은 어떨까?

명섭이 2014.04.03 11:35

 

G프로2 노크코드 쓸 수록 편해. 갤럭시S5 지문인식은 어떨까?

 

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인 'G프로2'를 한달 가량 사용하면서 처음에 느꼈던 '노크코드'의 낯설음과 신선함, '1w 스피커'의 깊은 소리, 대화면 풀HD의 시원한 화면 등이 이젠 웬만큼 익숙해져가고 있다. 5.9인치 대화면이 좀 크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G프로를 사용했어인지 쉽게 익숙해졌고 특히 노크코드는 원래 있었던 것 처럼 익숙하고 편안하게 이용하고 있다.

 

<G프로2 화면을 켠 상태에서의 노크코드 입력 인터페이스>

G2를 사용하면서 노크온을 처음 사용했지만 곧 다른 폰의 화면을 켤 때도 당연한 듯 화면을 톡톡 두드리는 나를 발견하곤 했었다. 그만큼 노크온은 잘 만든 UI라고 말할 수 있다. 그 후 G프로2에 적용된 노크코드는 그 연장선에서 업그레이드된 기능이라 할 수 있겠다.

2~8번 두드리는 위치를 설정하여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도 바로 화면을 켜는 기능은 칭찬해 주고 싶은 멋진 아이디어다. 슬라이드 방식의 잠금 해제의 경우 지문이 남아서 추적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노크코드는 지문이 묻어 있어서도 순서를 알아야 하기 때문에 그러한 문제도 해결이 된다.

 

 

<G프로2의 노크코드를 이용한 다양한 화면 잠금 해제 방법 시연 영상>

노크코드의 장점은 화면 어디에서나 조작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 화면 전체를 이용하여 입력한 패턴으로 화면을 두드려도 되고, 어느 한 구석에서 실행해도 문제없이 화면이 켜진다. 그렇다보니 한손으로 폰을 잡고 잡은 손의 엄지손가락 하나를 이용해서도 화면을 켤 수 있다.

이것은 G프로2가 5.9인치 대화면이기 때문에 불편할 수 있는 화면 잠금 해제 기능을 보안해 주는 중요한 기능이 된다. 또한, 잠긴 상태로 화면이 켜졌을 때도 별도의 UI를 제공하여 노크코드를 입력할 수 있다. 위 영상을 보면 다양한 노크코드 활영 장면을 볼 수 있다.

 

<갤럭시S5 지문인식으로 잠금 해제>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5'가 삼성전자의 출시 예정보다 빠르게 SKT를 통해서 3월 27일 판매가 시작되었다. 갤럭시S5에는 지문인식을 통한 잠금 해제 기능을 탑재하였다. 지문 인식을 통한 화면 잠금 해제는 이미 아이폰5S에서 선보인 바 있고 인식률 및 인식 속도에 대해 상당히 만족도가 높다.

 

<Samsung Galaxy S5 Fingerprint Scanner and New Security Features | O2 Guru TV>

갤럭시S5의 지문인식은 아이폰5S 보다는 인식 속도가 조금 늦고, 지문을 등록할 떄 정확하게 하지 않으면 실제 인식에 문제가 될 수 있다. (위 영상에서 보듯이) 그렇다고해서 문제가 될 만한 수준은 아니고,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어느 정도 까지는 성능 향상을 기대할 수도 있다.

갤럭시S5의 지문인식은 화면 잠금 해제 뿐 만 아니라 '프라이빗 모드'에서 더 활용도가 높을 수 있다. 숨기고 픈 컨텐츠를 선택해서 프라이빗모드에 넣을 수 있고 지문인식을 통해 보안을 해제할 수 있다. G프로2에도 컨텐츠 잠금 기능이 있고 이를 해제하기 위해서 숫자로 된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것과 같은 방식이며 이를 지문인식으로 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어찌보면 G프로2의 노크코드와 갤럭시S5의 지문인식은 방식이 다를 뿐 유사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한달 가량 사용해 본 G프로2의 노크코드에 대한 편리성과 익숙함이 상당히 좋다. LG전자는 이미 출시된 G2와 G플렉스에도 노크코드를 업데이트해 가고 있다. 그만큼 반응이 좋다는 것이다. 아직 갤럭시S5의 지문인식은 이용 후기가 많지 않아서 잠깐 사용해 본 개인 경험으로는 좋다 나쁘다를 말하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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