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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데이커맨더' 스마트폰 게임 리뷰, 총과 탱크, 비행선의 전략 게임

명섭이 2013. 12. 2. 22:53

 

국내 최초 Mechanic Strategy 전략 스마트폰 게임 '굿데이커맨더'

 

'굿데이커멘더'는 자신의 지키면서 적을 공격하는 흔치 않은 전략 게임이다. 스마트폰에서 구현되는 것이 신기할 정도로 많은 다양한 병력을 생성하여 전투에 참여하고 그러기 위해서 자신의 기지 구서을 튼실히 해야 하는 육성과 전략 전투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게임이다.

이런 류의 게임 대부분이 용과 마법사 등이 등장하는 고대나 신의 나라를 배경으로 한다면 '굿데이커맨더'는 우주와 미래의 세상을 배경으로 전투병과 비행선 등을 이용한 전투가 특징적이다. 다양한 전략 병기가 등장하고 능력에 따른 다양한 병력이 존재하여 전투에 참여하는 전략을 짜는 재미가 솔솔하다.

 

 

'굿데이커맨더' 시작하기


일반적으로 게임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을 하거나 카카오톡 게임은 연동을 하는 등의 과정이 필요한데 '굿데이커맨더'는 페이스북로그인으로 인증을 하게 한다. 페이스북 계정이 없는 분은 게스트로 참여할 수 있지만 50골드의 행운은 포기해야 한다. 이후 페이스북을 통해서 친구들에게 게임을 소개할 수 있도록 하는 장치가 간간히 보인다.

 

굿데이커맨더는 다른 게임들과 마찬가지로 처음 시작하면 멋진 여성이 게임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방어를 위한 병력을 만들고, 자원을 생산하는 채광장, 정유공장 등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병사를 훈련시켜 전투에 참여하는 것 까지를 안내해 줘서 게임에 적응하는데 쉬운 편이다.

 

다른 게임들이 튜토리얼이 과정을 꽤 길게 가져가면서 게임을 익힐 수 있도록 하는 반면에 '굿데이커맨더'는 안내를 해주는 튜토리얼이 길지 않다. 대부분 한번씩의 안내를 해 준 후 '아군 기지의 운명은 지휘관님의 손에...'라는 메시지를 보이며 사라진다. 하지만, 이후에도 중요한 시점에 다시 등장하여 게임을 도와주니 걱정은 마시라.

 

 

'굿데이커맨더' 기본기 익히기


아군 기지의 모습이다. 2개의 정유시설과 2개의 채광장, 그리고 커맨드 센터, 훈련장 2개, 병영과 창고, 그리고, 기지 방어를 위한 무기 등이 배치된 모습이다. 아직 초기 모습이라 할 수 있고 이후 커맨드 센터의 레벨을 올리면 제한이 풀려 다양한 병력과 시설 들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좌측의 게이지는 나의 레벨과 일꾼 수, 전투력 등을 표시하고 있다. 일꾼은 건물을 지울 때 필요하며 추가하는데 꽤 많은 골드가 필요하다. 전투력은 아래 소개할 매치 모드로 전투를 하게 되면 증가한다.

상단 중앙의 두가지 게이지는 에너지이다. 병사를 훈련할 때나 건물을 지을 때 필요하며 미션을 완료하거나 타 기지와 전투를하여 얻어낼 수 있다. 그리고 우측은 골드 등의 아이템이다.

 

기지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자원을 만들어내는 정유공장, 채광장, 일꾼, 창고 등이 필수적이다. 전투를 위해서는 군사건물에서 훈련소와 병영 등을 구매하고 방어를 위한 병력을 방어 건물에서 구매하여 기지를 가꾸게 된다. 적이 공격한다는 것을 생각하여 건물과 병력 등을 배치하여야 한다.

 

손으로 화면을 터치한 후 조금 움직이면 위와 같이 모든 건물의 이름을 확인할 수 있다. 처음 게임을 할 때는 건물 등의 이름을 몰라서 헤메게 되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훈련소에서는 다양한 병력을 훈련시킬 수 있다. 단, 훈련소의 레벨에 따라서 활용할 수 있는 병력의 제한이 있으니 시간나는대로 훈련소의 레벨을 올려줘야 한다. 4레벨 까지는 올려야 강력한 병력과 자원 약탈병 등을 훈련시키고 전투에 참여시킬 수 있어서 게임에 재미를 붙이기 좋다.

 

각 병력 위의 [i]를 터치하면 해당 병력의 공격력/방어력/체력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우선 공격을 보면 전투 병력인지 자원 획득 병력인지 알 수 있다. 위의 '자원 약탈병'은 전투에 참여하지 않고 자원을 약탈하는 데에 만 힘을 쓰므로 전투 시 적의 병력에 대응을 할 수 없다.

 

이렇게 훈련서에서 훈련을 받은 병력은 병영에 모이게 된다. 병영은 레벨에 따라 담을 수 있는 제한이 있기 때문에 큰 전투를 위해 많은 병력이 필요한 경우를 대비해 병영도 레벨을 올려둘 필요가 있다.

 

 

'굿데이커맨더' 자원을 얻기 위해 필요한 스킬


게임을 하다 보면 알게 되는 것 하나 '커맨드 센터'의 레벨을 충분히 올려야 만 다양한 게임 요소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동맹을 맺기 위해서도, 좋은 아이템을 이용하기 위해서도 커멘드 센터의 레벨을 올려야 한다. 게임 초반에 커멘드 센터을 3레벨까지 올리면 좋은데 그러기 위해서는 게임 초급자가 구하기에 버거운 양의 에너지를 필요로 학 된다.

 

에너지는 채광장과 정유공장에 의해서 만들어지는데 그렇게 기다릭 지루하면 '공격'을 터치하여 전투를 통해 얻을 수도 있다. '공격'은 정해진 전투를 수행하는 '스테이지 모드'와 다른 유저의 기지를 습격하는 '매치 전투'가 있다.

 

스테이지 모든 초반에 쉬웠다가 뒤로 갈수록 힘든 게임을 하게 된다. 상단에 전투를 승리할 경우 얻게 되는 에너지가 정해져 표기된다.

 

반면 매치 전투는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얻게 되는 에너지가 정해진다. 또한, 승리했을 때 얻게 되는 아이템과 패배했을 경우 패널티도 주어지니 상대가 강한 경우에는 다음 적으로 대상을 바꿀 필요가 있다.

 

스테이지 모드나 매치 모드 등의 전투에서 상대의 커맨드 센터를 파괴하면 승리하였다고 한다. 그만큼 커맨드 센터가 중요하다.

 

게임에 승리하고 어느정도 개인 레벨이 상승하다보면 장비 등의 아이템을 얻게 된다. 얻은 장비는 착용이 가능한 병력에게 착용을 해 주면 더욱 강력한 병력이 된다.

 

커맨드 센터가 3레벨 이상이 되면 동맹을 만들고 가입할 수 있다. 동맹을 통해서 병사를 지원받을 수 있고, 때에 따라서는 동맹 전투에도 참여를 할 수 있어서 반드시 생성하고 동맹에 가입하시라. 

 

일일 미션을 수행하거나 전투를 하여 업적을 쌓으면 필요한 자원을 얻게 된다. 어느 경우는 초보가 얻기 힘든 병력도 얻게 되니 게임 도중 자주 우측의 트로피 아이콘이나 메시지 아니콘을 터치하여 확인하길 바란다. 특히 얻게 되는 아이템은 쌓여있는 데 모르고 게임을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로그인 만 해도 보너스와 멋진 병력을 얻을 수 있으니 이벤트 확인은 필수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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