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세계에서 핸드폰으로 상당한 명성을 쌓아왔고, 그에 걸맞는 기술력으로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를 잡고 있다.
이제는 그 기술과 명성을 디지털카메라, PMP 등 전 분야로 넓혀가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실 핸드폰, 디지털카메라, PMP 등 모바일기기를 살펴보면 각각의 기본적인 기능을 제외한 많은 부분이 닮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가능한 공통 기능
- 화질 : HD급 고화질
- 통신 : Wi-Fi를 통한 무선 인터넷
- 통신 : 블루투스
- 저장 : 고용량 메모리
- UI : 터치위즈(사용자UI)
- 소프트웨어 공유
옙 M1(Yepp M1)은 테그라칩을 적용하여 고화질을 구현한다고 한다.(MS의 준HD도 사용) M1에서 테그라칩을 이용한 기술이 안정화하면 곧 다른 기기에도 적용을 할 것이다.
아몰레드폰이 이용하는 AMOLED 기술은 액정을 사용하는 기기에서는 가장 선명한 화면을 구현할 수 있는 기술로써 곧 다른 기기에도 접목할 것이 분명하다.
현재의 삼성은 각 기기에서 여러가지 기술을 안정화시키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안정화되면 곧 각 기기에 최고의 기술을 접목하여 해당 시장의 선두를 노릴 것이다.
이러한 하드웨어 기술의 통합은 앱스토어(App Store)를 통한 소프트웨어의 통합까지를 이루면서 완성하려 한다. 엡스토어는 애플이 성공적으로 시장을 개척한 후 많은 회사가 운영중이거나 준비중이다.
삼성은 이미 올해 초에 독일에서 엡스토어를 오픈했으며 얼마지나지 않아 국내에도 오픈할 것이라는 것이 대부분의 견해다.
각 기기들에 접목되는 하드웨어가 유사해 질 경우 최소한 국내에서의 엡스토어 영향력은 엄청날 것이다.
애플과 같이 모바일기기와 그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시장까지를 장악할 수 있다는 것이니까.
하지만, 여러가지 걸림돌이 있다.
국내 핸드폰 제조사는 이동통신사의 눈치를 본다.
SKT는 마이스마트를 만들어서 엡스토어를 준비중이다. 그러므로, SKT 이용자가 삼성의 엡스토어를 이용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삼성에서의 핸드폰은 모바일기기 분야 가장 큰 수익원이므로 핸드폰 시장이 흔들리면 다른 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다.
많은 걸림돌이 있다하더라도 삼성은 미래의 먹거리를 위해 기기간 기술의 통합과 엡스토어에 힘을 쓸 것이다.
글을 쓰는 동안 뒤에서 구경하던 친구가 하는 말,
' Yepp M1에 엡스토어가 연결되면 나도 사고 싶다~'
이글을 쓰면서 찾아본 것 중에서 디지털카메라에 무선인터넷(Wi-Fi)와 GPS를 접목한다는 것은 참신하다는 생각을 했다.
핸드폰으로 차량 네비게이션을 이용할 수 있듯이 디지털카메라에서 네비게이션을 이용할 수 있다는 생각...
촬영한 사진을 바로 인터넷에 등록할 수 있다는 생각...
조금 만 생각을 바꾸면 이처럼 새로운 세상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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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기능이 좋아도 결국 구매결정의 핵심은 디자인에 있다는 거....
맞는 말씀이세요.
그래도 삼성.. 많이 좋아졌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개인차가 많겠지만요^^
좋은 한주되세요~
블루 ST1000 는 아이디어는 혁신적이지만
정작 가격에 비해서 CCD크기도 작고....
아몰레드 달아서 가격은 높지만 막상 사진기가 사진품질은 그냥그런듯
전부터 느끼는거지만 삼성은 카메라에 컨버전스를 너무 많이해서 가격은 높되
(높은 가격에 비해서)성능(사진품질)은 그냥 그런느낌..
제가 화질에 대한 감각이 별로라서 생각하지 못했네요ㅠㅠ
과감한 시도는 높이 사고 싶어요.
좋은 기능에 가격이 착해지면 더할나위 없겠지만요..
pcom님 좋은 하루되세요^^
지나가다 몆자 씁니다...
앱스토어가 그리 좋은건가요?
어째 전 애플의 앱스토어에 왜이리 반기를 들고싶은지...
애플 아이팟이 애플 앱스토어로만 mp3를 구매해야하는 방식에
화가 나는지 모르겠네요...
컴으로 mp3를 넣을수도 있지만 무지 불편하다는 소리를 들어서 그런지...
앱스토어는 연결된 기기의 확장을 돕기 때문에 의미가 있습니다.
애플의 앱스토어는 mp3도 유통을 하지만 어플리케이션을 바로 아이팟에서 다운로드하여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난리가 난 것이죠.
그 때문에 여기저기 다 따라하고 있는 상황이고요~